반응형 전체 글19405 김효렴(金孝廉) 삼국사기 열전 삼국유사 권2 기이(紀異) 제2 후백제(後百濟) 견훤(甄萱) : 천성(天成) 2년 정해(丁亥. 927) 9월에 견훤은 근품성(近品成. 지금의 산양현)을 쳐 빼앗아 불을 질렀다. 이에 신라 왕이 태조에게 구원을 청하자 태조는 장차 군사를 내려는데 견훤은 고울부(高鬱府. 지금의 울주)를 쳐서 취하고 족시림(族始林. 혹은 계림鷄林 서쪽 들이라고 했다)으로 진군해 졸지에 신라 서울로 들어갔다. 이때 신라왕은 부인과 함께 포석정(鮑石亭)에 나가 놀고 있었으므로 더욱 쉽게 패했다. 견훤은 왕의 부인을 억지로 끌어다가 욕보이고 왕의 족제(族弟) 김부(金傅)로 왕위를 잇게 한 뒤에 왕의 아우 효렴(孝廉)과 재상 영경(英景)을 사로잡고, 나라의 귀한 보물과 무기와 자제(子弟)들, 그리고 여러 가지 공인(工.. 2018. 9. 28. 최견(崔堅) 삼국사기 열전 2018. 9. 28. 윤빈(尹=) 삼국사기 열전 2018. 9. 28. 추조(鄒造) 삼국사기 열전 2018. 9. 28. 수오(隨=) 삼국사기 열전 2018. 9. 28. 형적(邢積) 삼국사기 열전 2018. 9. 28. 유문(有文) 삼국사기 열전 2018. 9. 28. 관흔(官昕) 삼국사기 열전 2018. 9. 28. 왕충 삼국사기 열전 2018. 9. 28. 양지(楊志) 삼국사기 열전 2018. 9. 28. 명식(明式) 삼국사기 열전 2018. 9. 28. 홍술(洪術) 신라말 진보장군으로 있다가 경명왕 6년(922) 고려 왕건한테 귀부해, 심복으로 활동하다가 천성 2년(927), 후백제와의 전투에서 의성부 태수로 있으면서 전사했다. 삼국사기 권제12(신라본기 제12) 경명왕 : 6년(922) 봄 정월에 하지성(下枝城) 장군 원봉(元逢)과 명주(溟州) 장군 순식(順式)이 태조에게 항복하였다. 태조가 그들의 귀순을 생각하여 원봉의 본래 성(城)을 순주(順州)로 삼고, 순식(順式)에게는 성(姓)을 내려 왕씨(王氏)라 하였다. 이 달에 진보(眞寶) 장군 홍술(洪述)이 태조에게 항복하였다. 삼국유사 권2 기이(紀異) 제2 후백제(後百濟) 견훤(甄萱) : 천성(天成) 2년 정해(丁亥; 927) 9월에 견훤은 근품성(近品成․지금의 산양현山陽縣)을 쳐 빼앗아 불을 질렀다. 이에 신라.. 2018. 9. 28. 공직(=直) 삼국사기 열전 2018. 9. 28. 상귀(相貴) 삼국사기 열전 2018. 9. 28. 유금필(庾黔弼) 삼국사기 열전 2018. 9. 28. 훈겸(訓謙) 삼국사기 열전 2018. 9. 28. 상달(尙達) 삼국사기 열전 2018. 9. 28. 금강(金剛) (2)후백제 삼국사기 열전 2018. 9. 28. 은허 발굴의 산증인을 만나 2008년은 갑골문으로 유명한 중국 은허(殷墟) 유적 발굴 80주년이 되는 해였다. 이 무렵 이를 기념하는 각종 학술대회가 세계 곳곳에서 열렸거니와, 개중에서도 은허 현지에서 중국 당국이 개최한 그것이 주축이었을 것임은 말할 나위가 없다. 대회는 이해 10월 30~31일 이틀간 이 유적이 위치한 중국 허난성(河南省) 안양시(安陽市) 중심가 안양호텔(安陽賓館)에서 열렸다.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와 안양시 인민정부, 허난성문물국(河南省文物局), 안양사범학원(安陽師範學院), 중국은상문화학회(中國殷商文化學會)가 공동 주최한 이 자리에는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 미국 등지의 외국 연구자를 합쳐 총 180여 명이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2006년 7월13일 은허 유적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당시, 유적 .. 2018. 9. 27. 남산 아래로포착한 서울야경의 몇 가지 층위 남산에 올랐다. 휘황찬란을 갈구하는 사람들한테 이보다 나은 풍광 있겠는가?이 휘황이 휘황으로 가기 직전 모습은 아래와 같다. 추상...어렵다 한다. 그래서 구상을 선호하는 사람이 여전히 많다. 앞 사진과 비교할 때 구상성이 훨씬 뛰어나다. 하지만 이조차 어지럽다는 사람이 있다. 이것으로 가기 전 모습은 이랬다. 추상의 흔적이 조금은 남아 있으나, 영 맛이 안난다. 왜 구상에서 추상으로 사람들 입맛이 변했는지 그것을 가늠하는 작은 보기다. 날더러 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라면, 나는 서슴없이 첫번째라고 말한다. 2018. 9. 27. The Sun also Rises 추석 연휴가 끝날 무렵, 해외특례입학 동기놈이 말하기를, 긴 연휴 삼식이 생활 눈치 보이니 어디론가 데려가 달란다. 그래 나 역시 가을이라 그런지, 아니면 그냥 이래저래 싱숭생숭 드글드글 머리나 식히자 하고는 이럴 때면 언제나 그랬듯 임진강변 남안을 경주하는 자유로를 따라 서울과 임진각까지 왕복했더랬다. 이 즈음 임진강은 가을 교향악을 빚어내거니와, 비낀 역광으로 비치는 갈대와 뻘빛은 경이 그 자체다. 오가며 이런저런 감수성이 언제나 예민한 특례입학더러 내가 그랬다..그래도 넌 복받은 놈이다. 아버지 잘 만나 이만큼이라도 살지 않냐? 뭐 매양 듣는 소리라 소 귓구멍에 틀어대는 워낭 소리라 여기는지, 듣는둥마는둥 카톡질만 일삼는다. 올라 내려다 보니, 임진각 아래로는 온통 황금 물결이다. 아마도 단군조선 .. 2018. 9. 27. 이전 1 ··· 833 834 835 836 837 838 839 ··· 9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