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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밀매가 기승하는 힘은 무과세 비과세 무관세 비관세 "미국·멕시코 전 국민에 투여 가능" 필로폰 1천㎏ 적발 송고시간 2020-10-16 07:20 정윤섭 기자 미 마약단속국, LA에서 역대 최대 규모 필로폰 압수 "미국·멕시코 전 국민에 투여 가능" 필로폰 1천㎏ 적발 | 연합뉴스"미국·멕시코 전 국민에 투여 가능" 필로폰 1천㎏ 적발, 정윤섭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0-16 07:20)www.yna.co.kr 듣자니 DEA, 곧 Drug Enforcement Administration, 다시 미국 마약단속국이라는 데서 로스앤젤레스 동쪽 인근 페리스 Perris 라는 곳 마약은신처 stash house 의심처를 급습한 결과 2천224파운드, 곧 1천8㎏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양의 필로폰, 메타펨타민 methamphetamine 을 압수했다 하.. 2020. 10. 16.
龍과 dragon 누차 지적했듯이 용을 드래곤, 드래곤을 용으로 번역해서는 안된다는 단적이 보기다. 물론 안다. 관습이 굳어져 이젠 어찌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쯤은. 동아시아 룡은 水를 관장하는 귀신이다. 반면 양코베기 드래곤은 사악함의 대명사이면서 불을 뿜는다. 이 드래곤은 서양에서 퇴치 대상인 이유다. 물론 동아샤에서 일부 용도 나쁜 짓을 한다 해서 퇴치 대상이 되기도 하나, 압도적인 의미는 善神이다. 경복궁에서 출토한 조선후기 용 그림, 그리고 용 글자 도안 水자는 용이 물을 관장하는 신이기에 화재 방지라는 염원을 담았다. 양놈 드래곤 같으면 저래 할 수 있겠는가? 베오울프 봐라. 나쁜 드래곤은 때려죽어야 한다. 성서에서도 두세번 드래곤이 나오는데 나뿐 놈이다. 이거 누군가는 총대 메고 혁명해야 한다. 번역.. 2020. 10. 16.
교과서로만 공부했어요 《서경집전(書經集傳)》은 주희의 제자이며 사위인 채침(蔡沈)이 주석한 것인데, 엉성하여 그대로 보기 어려운 지경이다. 〈우서(虞書) 요전(堯典)〉 첫 머리에 “옛날 요 임금을 상고하건대, 방훈이시니, 공경하고 밝고 문채 나고 생각함이 편안하고 편안하시며 진실로 공손하고 능히 겸양하시어 광채가 사표에 입혀지며 상하에 이르셨다.[曰若稽古帝堯 曰放勳 欽明文思安安 允恭克讓 光被四表 格于上下]” 는 구절이 있다. 언해본도 이 비슷하게 번역되어 있어 보통은 방훈(放勳)을 “방(放)은 지(至)의 뜻이고, 훈(勳)은 공(功)의 뜻이니, 요(堯)의 공업(功業)이 이르지 않은 데가 없음을 찬미한 말”로 풀이한다. 조선 시대 과거시험 답안지에는 이렇게 써야 합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사기(史記) 오제본기(五帝本紀)》에 “.. 2020. 10. 15.
왜 개로 태어났을까? 그래도 사람으로 태어나지 아니한 게 얼마나 행복인가? 2020. 10. 15.
<전국학예연구회,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예방> 전국 지자체에서 문화재․박물관 업무를 하는 학예연구직 공무원 단체인 전국학예연구회가 2020년 10월 14일(수)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했다. 이날 예방에는 엄원식 회장(문경시청)을 비롯해 김대종(동해시청), 홍원의(안성시청), 이서현(용인시청) 등 4인의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불교문화재를 비롯해 우리 고유의 문화재 관리를 위한 예산, 인력 부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자체 학예연구직의 노고를 알고 있다”며 격려를 보내는 한편 앞으로 불교 문화재 연구․조사․관리에 종단에서도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학예연구회 성명서에 깊이 공감하며 문광위 소속 국회의원들에게도 전국학예연구회를 알리고 학예직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법령 개정이 이.. 2020. 10. 15.
박진영 양현석을 아득히 제꼈다는 방시혁 방시혁 주식재산 3.7조…정몽구 명예회장 이어 6위 2020-10-15 10:58 BTS 멤버 1인당 204억원…우리사주 1인당 평가차익 7억원 https://m.yna.co.kr/view/AKR20201015072200002?section=economy/index&site=hot_news_view 방시혁 주식재산 3.7조…정몽구 명예회장 이어 6위 | 연합뉴스 방시혁 주식재산 3.7조…정몽구 명예회장 이어 6위, 박진형기자, 금융.증권뉴스 (송고시간 2020-10-15 10:58) www.yna.co.kr 뭐 방씨가 떼부자 등극한 일이야 새삼스런 일은 아닌데 그 구체 순위가 주식자산 기준으로 국내 랭킹 7등이라니 열라 부자인갑다 한다. 좋겠다 떼부자라서. 그 소식을 전하는 우리 공장 저 기사에는 동종 ..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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