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800 반일종족주의 vs. 일제종족주의, 그 논쟁 왼쪽 책이 먼저 나오고 오른쪽 책이 반론이라고 나온 것 같다. 둘 다 샀다. 대충 봤다. 양자간 논쟁이 되지를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유는? 뭐 어느 한 쪽이 낫다 그런 이야기는 아니고. 독자들께서 짐작하시기를. 아 참. 둘 중 하나는 욕이 반이었다. 다음부터는 욕을 좀 빼고 써 주기를 바란다. 걸러내고 읽느라 힘들었다. *** Editor's Note *** 저와 관련해 아래와 같은 소식도 있으니 참고바란다. '반일 종족주의' 산실 낙성대연구소장, 독립기념관 이사 임명 송고시간 2024-02-20 06:01 https://www.yna.co.kr/view/AKR20240219122100504?section=politics/all&site=major_news01 '반일 종족주의' 산실 낙성대연구소장.. 2024. 2. 18. '저 나라'에서 쓰는 모자가 뭐 어쨌다는 거냐 영조가 왕위에 오른 지 43년째 되던 1767년 4월 7일, 청나라에 다녀온 동지사 일행이 귀국해 영조에게 인사를 올리러 왔다. 권108에 실린 한 기사는 그날의 정경을 다음과 같이 그린다. 동지사 정사로 다녀왔던 종친 함계군(선조의 손자 평운군平雲君의 손자)이 영조에게 영 엉뚱한 말만을 늘어놓는다. 송나라 때 소동파蘇東坡가 썼다는 동파관, 그리고 당나라 때 맹호연孟浩然이 썼다는 호연건이 '저 나라'에도 있더이다 이런 얘기만 늘어놓은 것이다. 청나라를 굳이 '저 나라'라고 한 것도 우스운 일이지만, 도대체 사신으로 갔다 왔으면 뭔가 영양가 있는 이야기를 보고 들은 게 있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이에 영조는 헛웃음을 터트리며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황하가 맑아지지 않는다더니, 다만 가소로운 일만 듣는.. 2024. 2. 18. 구글어스로 탐험하는 개성 만월대 이 만월대는 고려 왕궁 혹은 왕성이라, 요새야 구글로 앉아서 그 양태를 점검하는 시대라. 앞서 평양 안학궁을 구글어스로 탐험했듯이 오늘은 같은 운전대를 잡고서 이 만월대를 점검하고자 한다. 이를 보면 왜 하필 저쪽을 도읍으로 골랐는지 대강 짐작은 한다. 방어에 무엇보다 신경썼음을 본다. 이를 보면 송악산이 뒤로 병풍처럼 막아선 모습을 본다. 예성강 벽란도로 나가는 지점에도 언덕이 있다. 이 왕궁 혹은 궁성 역시 동아시아 보편 그랜드디자인을 따라 남북 장축이며, 그 중심 남북축을 따라 그 중심 혹은 양쪽으로 주요 건물들을 배치했음을 본다. 만월대라 표시한 지점이 남대문이라, 경복궁으로 치면 광화문에 해당하는 데라, 저곳이 아마 위봉루 라고 자주 보이는 그 남대문일 것이다. 저기서 왕이 자주 나타나 각종 쇼.. 2024. 2. 18. 순식간에 사라진 이강인 광고판 그제만 해도 이랬던 kt 매장이 오늘은 이 풍경이라 광고 계약 걷어치운다는 발표가 나기가 무섭게 이강인은 흔적도 없이 completely erazed라 광고시장은 이리도 무섭다. 왜? 장사꾼이니깐. 2024. 2. 18. 합천 다라리 고분군은 옥전고분군과 유사 경남 합천군이 가야문화재 조사연구 사업 일환으로 경남도비를 지원받아 쌍책면 다라리에 위치한 삼국시대 공동묘지인 다라리고분군을 (재)경남연구원에 의뢰한 발굴조사를 벌인 결과 만든 시기라든가 문화 양상을 볼 때 근자 가야고분군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같은 고장 옥전고분군과 유사성이 많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이번에 판 데는 다라리 고분군Ⅱ이라 명명한 곳 2‧3호 봉토분이다. 그 결과 두 무덤 주변으로는 모두 14기에 이르는 중소형 돌덧널무덤이 추가로 드러났다. 조사 면적(233㎡) 대비 무덤 밀집분포가 매우 높은 편이라고 조사단은 전했다. 두 무덤은 봉분 때문에 존재가 알려져 이미 극심한 도굴 피해를 봤음에도 금박을 입힌 큰칼 편과 함께 재갈, 등자 등 마구류를 출토했다. 봉분 주변으로는 둘레돌 호석.. 2024. 2. 18. 거란, 깔아준 멍석 일전에 글쓰기 역시 시류에 편승해야 한다 역설하며 거란과 고려를 소재로 떠들어대는 나를 변명했지만 혹자는 지가 고려 거란에 대해 뭘 알아 저리 나대는가 하겠지만 불알 두 쪽으로만 떠들겠는가? 고려는 틈나는대로 닥치는대로 읽었으니 생각보단 이쪽은 아주 오랜 기간 나로서는 나름 절차탁마했다. 문제는 거란. 이 거란은 대략 25년 전쯤으로 기억하는데 그 무렵 산서성을 혹닉하던 때라 그때부터 관심이 일었고 이후 그곳을 몇 차례 더 다녀오고 또 언제인가는 요서지방 일대를 답사하며 그 갈증에 닥치는대로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때가 있었다. 하지만 그 거란을 내가 써먹을 일이 마뜩히 없었다. 그냥 썩혔고 그러다 다른 데 관심이 일면서 이내 뒤켠으로 물렸다. 그러다 단국대 쪽에서 요사 금사를 완역해 내자 다시 그쪽에 붙.. 2024. 2. 18. 이전 1 ··· 1566 1567 1568 1569 1570 1571 1572 ··· 396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