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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t-bronze Incense Burner of Baekje Gilt-bronze Incense Burner of Baekje Essence of Baekje Culture The Gilt-bronze Incense Burner of Baekje(National Treasure No. 287) is the essence of culture reflecting the outstanding Baekjean artistic sensibility and technical capability as well as their religious and philosophical ideologies. The Gilt-bronze Incense Burner of Baekje was excavated in 1993 at the former site of an ancient temple.. 2023. 2. 20.
Loyal Wingman : 연구실의 미래 AI는 세상을 혁신적으로 바꿀 텐데 그 중에는 연구실도 포함된다. 최근 공군 전투기의 미래로 제시되는 개념 중에 Loyal Wingman이 있는 모양이다. 필자는 밀덕은 아닌지라 어깨 너머로 들어본 주장에 따르면, - 공군기 편대에 조종사가 타는 유인기는 1대. 유인기가 편대장 역할. - 나머지 편대기 (wingman)는 무인기-드론. 무인기는 유인기의 통제를 받는다. - 유인기 1대가 wingman 을 무선조종하는 게 아니다. 전투 중에 그런 여유는 당연히 없을 것이므로 유인기는 무인기에 instruction은 주지만, 나머지는 wingman이 AI로 알아서 한다. - 유인기 1대와 무인기 4대가 협조하여 하나의 편대로 작업한다. 연구실도 이렇게 된다. 교수 1명에 학생 1명. 그리고 나머지는 AI. .. 2023. 2. 19.
고전적자료 번역 DB 사업 구축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우리나라 고전자료 데이터베이스(DB)화 사업의 첫걸음은, 당시 서울시스템이라는 업체의 조선왕조실록 시디롬 출시라고 볼 수 있다. 매우 비싸다는게 흠이었지만, 이게 나온 뒤로, 왕조실록이라는 엄청난 분량의 자료에서 순식간에, 연구에 필요한 자료를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이 시디롬 이전과 이후는 한국 인문학 연구 수준이 달라졌다. 두 번째 도약은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사편찬위원회, 고전번역원, 이 4개 기관이 연합하여 수행한 역사정보통합시스템 구축 사업이다. 먼 미래에 한국의 고전자료 정보화의 역사를 누군가가 정리한다면, 이 '역사정보 통합 시스템 구축 사업'이 그 중심이 될 것이다. 이 사업은 지금도 각 기관별로 사업명칭은 바뀌었지만 계속하고 있다. 이것이 나오고부터는 그냥 '획기적 변화'.. 2023. 2. 19.
왜 금강산을 일러 일만이천봉이라 할까? 지적질 대마왕 성호의 지적질 https://www.youtube.com/watch?v=PtiJ2OCH1Bc 내가 어릴 적에 배운 동요 가사에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라는 구절이 있었으니, 어찌하여 권력은 전연 현실성도 없는 이런 노래를 가르쳤는지 모르겠거니와, 금강산 금강산 하지만 갈 일이 있어야지? 물론 훗날 잠깐 남북관계 화해 무드에 힘입어 그런 날이 오기도 했지만, 저런 찔끔 여행으로 무슨 금강산이란 말인가? 그건 그렇고 금강산 봉우리 숫자를 일만이천이라 했을까? 이는 많은 지적이 있듯이 본래 불경에서 보이는 구절을 그대로 따가가 그리 삼았을 뿐이니, 그런갑다, 그래 그렇게 놀아라 하고 지나가면 될 것도 기어이 따지면서 실제는 일만이천봉은 택도 없는 소리니 하는 지적질로 잘난 체 한 조선시대.. 2023. 2. 19.
식민지가 된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가 이른바 식근론이라고 줄여 부르는 식민지근대화론은 개항 이후 조선의 집권세력에게 면죄부를 주는 측면이 있다. 개항 이전 일본과 조선은 질적으로 다른 사회였고 이미 제국주의와 식민지 수준의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아무리 집권세력이 설쳐봐야 식민지화는 정해진 길이었다는 논리다. 이 주장에 따르면 1960년대 이후 한국의 성공적 근대화는 "일본의 시스템"을 이식했기 때문이 되겠다. 정말 그러한가? 19세기의 연구는 1차 사료에 좀 더 파고들어야 하고 선입견 없이 들여다 봐야 하는 부분이 많다고 본다. 우선, 에도시대-임란 후 조선후기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일본이 한국을 압도해가는 시대는 분명하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질적 차이이냐, 그게 문제가 되겠다. 일본의 화폐경제와 상업자본을 칭송하는 글은 많아도 정작 이 상.. 2023. 2. 19.
부모자식이 같은 글자를 돌림하는 북한 최고권력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로 이어지는 북한 권력 최중심 계보라, 누누이 지적했듯이 그 이름들을 보면 부모자식간 돌림자를 공유하는 현상이 두드러진다는 특징이 있다. 김일성 자식들은 日이라는 이름을 공유하거니와, 어머니가 김정숙인 김정일의 경우는 아예 아버지 이름에서 '일', 한 글자를, 엄마 이름에서 '정' 한 글자를 각각 따왔다. 그 이복 동생 김평일은 아버지 이름에서만 따왔다. 김정일 자식 중 아들들은 아버지 이름 중 정 한 글자를 따서 지었으니 이복형으로 독살당한 김정남을 필두로 진형 김정철과 김정은 본인이 아버지 이름을 따다 썼다. 이에서 보듯이 여성들은 부모형제간 돌림자를 쓰지 않았다. 하지만 이 전통이 김정은 시대에 이르러 깨지기 시작했다. 그와 리설주 사이에 난 자식은 2남1녀가 알려졌지만, ..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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