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357 전시과-과전법으로는 고려·조선 경제를 알 수 없다 전시과 과전법 체제가 당시 전국적 규모로 강고하게 시행된 국가적 경제제도라고 보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사에는 "토지의 사적소유가 결핍"하였고 이 때문에 20세기 전 조선의 토지제도는 일본사에서 그러한 공전제公田制가 관철되던 "헤이안시대"에 준한 것이라는 주장을 낳아 오랫동안 "한국사정체론"의 근거로 쓰였다. 이에 대한 필자의 생각을 쓰자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아 간단히 쓴다. 1. 전시과 과전법 체제로는 고려 조선시대 경제사를 규명 불가능하다. 전시과 과전법 체제가 500년을 사이에 두고 거의 비슷한 모양의 토지제도가 왕조 초창기에 등장한 것은 이 제도 자체가 당시의 토지의 소유관계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2. 전시과 과전법 체제는 간단히 말하자면 국가를 운용하는 중앙관리의 녹봉, 공신.. 2022. 12. 6. 군산 앞바다가 쏟아낸 숫돌의 사회경제사 군산 바다서 고려청자·숫돌 추정 유물 등 356점 추가로 발견 김예나 / 2022-12-06 10:30:01 고군산군도 해역 수중발굴 성과 공개…'숫돌' 100점 무더기 확인은 처음 작년부터 확인된 유물만 570점 달해…"오랜 기간 해양 교류 거점 역할" https://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45065949080 군산 바다서 고려청자·숫돌 추정 유물 등 356점 추가로 발견 고군산군도 해역 수중발굴 성과 공개…′숫돌′ 100점 무더기 확인은 처음작년부터 확인된 유물만 570점 달해…"오랜 기간 해양 교류 거점 역할"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전북 군산 고군 k-odyssey.com 군산 옥도면 고군산군도 해역에 위치한 이번 발굴 해역은 전통시대.. 2022. 12. 6. 1962년, 백옥빈 씨가 브라질행 치차렌카 호에 몸을 실은 까닭은? 치차렌카호에 실은 반세기 전 브라질 이민의 꿈 송고시간 2014-04-30 17:25 김태식 기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브라질 속의 한국인' 특별전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백옥빈(白玉彬) 씨는 지구 반대편 머나먼 브라질 산토스항을 향해 정오에 부산항 제2부두를 출항한 화란(和蘭) 선적 치차렌카호(號)에 몸을 실었다. 12월 18일, 남쪽이라 그런지 그가 항구에 도착한 이른 아침에는 날씨가 영하로는 떨어지지 않았지만 "몹시도 쌀쌀"한 추위에 "오돌오돌 떨었다". 이날 부산 기온은 최저 1.9도, 최고 9.6도. 서울 영등포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다 그만둔 서른아홉 살 백씨는 남편이자 의사인 고계순 씨, 그리고 슬하 아들 3명과 딸 1명과 함께 탔다. 그를 실은 배는 오키나와와 홍콩, 그리고 싱가포르를.. 2022. 12. 6. 연합뉴스 K컬처아카데미 사진과미술 1기 수강생 모집 https://www.yna.co.kr/2022-site/photo-art K컬처 아카데미 사진과 미술 | 연합뉴스 K컬처 아카데미 사진과 미술 www.yna.co.kr 연합뉴스 K컬처아카데미가 여행자학교 2기 모집을 마감하고는 오늘(12. 6) 김별아 작가 강연을 시작으로 개강을 알리는 한편, 그 자매편으로 마련한 1기 강좌는 다음주 목요일(12. 15) 개강을 앞두고 이 기회에 동참하실 분들을 찾습니다. 걸출한 서양미술 이야기꾼 양정무 선생과 저명 건축가 임형남 선생, 설치미술로 유명한 이이남 작가를 모십니다. 민병찬 전 국립중앙박물관장과 건축학계 권위 천득염 전남대 명예교수, 고구려고분벽화 1인자 전호태 선생, 사진작가 주기중 선생도 묵직한 강연을 준비 중입니다. 나눔과 교유, 그 장을 한 판 마련.. 2022. 12. 6. 야외고고학 제46호 원고 모집 안내 🤩야외고고학 제46호 원고 모집🤩 ✅모집분야 - 협회 및 회원기관의 조사·연구 활동에 관한 연구논문 - 매장문화재 조사 이론과 방법에 관한 연구논문 - 고고학 일반의 연구논문 - 고고학 발전에 기여할 만한 연구동향에 관한 글 - 자료 소개, 번역논문, 비평논문(서평) 등 ✅투고자격 - 협회 회원기관 소속 연구원 ※ 비회원기관 소속 연구원 및 개인연구자도 편집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투고 할 수 있음 ✅접수기간 - 2022년 12월 30일(금) 까지 ✅접수방법 - 협회 이메일(hmh-9260@hanmail.net) ✅연구비 - 게재 결정 시 연구비(50만원 이내) 지급 - 회원기관 소속 투고자에 한함 🔗협회 누리집 해당 게시글 링크 http://www.kaah.kr/index.php?group=d&before.. 2022. 12. 6. 논어고금주論語古今註와 여전론閭田論 앞에서 쓴 바와 같이 필자는 《논어집주論語集註》를 읽을 때 《논어고금주》를 같이 놓고 읽는 방식으로 통독한 바 있다. 《논어고금주》에는 《논어집주》의 주자朱子 주註에 없는 내용이 많이 실려 있다. 제목 그대로 고금주古今註, 여러 사람의 주를 다 모아 놓은 것이라 주자집주集註보다는 내용이 풍부하다. 정다산의 논어고금주를 보면 흥미로운 부분이, 소위 말하는 한당漢唐의 주석가들이 달아 놓은 주석에는 자유로이 자신의 생각을 펴고 반박하는데 주자 주에는 거의 이설을 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다산이 주자 주장을 논파하고 새로운 자신의 경학을 펴려고 헀다면 이를 위해 반박의 여지가 있는 주자의 주가 논어에는 수두룩하므로 여기서 주자의 주장에 거의 이설을 달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다른 경학이라는 것도 사실 비슷할 것이.. 2022. 12. 6. 이전 1 ··· 2219 2220 2221 2222 2223 2224 2225 ··· 389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