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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칼립투스, 호주 산불에도 살아남은 코알라나무 유칼립투스Eucalyptus globulus 나무호주가 원산지이다. 전 세계에 300여종이 있는데 그 가운데 90여 종이 호주에 자생한다고 한다. 호주에 사는 코알라는 오직 이 나뭇잎을 먹고 산다.이 나무는 다른 나무들처럼 물관이 수피와 목질 사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초본처럼 줄기 중심부에 있다. 식물 분류학적인 원칙대로라면 나무가 아닌 풀의 분류와 같다. 그러다 보니 나이테가 없다. 그러나 하늘 높이 곧게 자라는 큰키나무이며 둥치는 아름드리가 넘도록 굵게 자란다. 자라면서 껍질을 계속하여 벗겨내므로 표피는 매끈한 회백색을 유지한다. 목질은 매우 단단하며 백년이 지나도록 썩지 않는다고 한다. 물관이 나무 중심부에 있다 보니 산불로 수피가 다 타버려도 죽지않고 살아남는다고 한다. 몇년전 사상 최악의 산불에.. 2023. 9. 7.
MB 영접하러 고령까지 달려간 이건무(1) 유인촌과 같이 찍은 사진 이제는 노땅 되어 이제나저제나 퇴직 기다리기는 나랑 마찬가지인 사진기자 출신 배재만 옹이 2008년 5월 21일 친히 고령 대가야박물관 현장까지 납시어 촬영하고는 발행한 이 사진 설명은 이렇다. 대가야 박물관 둘러보는 이 대통령 (고령=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경북 고령군 대가야 박물관을 방문, 김관용 경북도지사(오른쪽),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에서 두번째) 등과 함께 얘기를 나누고 있다. 제목에 문제가 좀 있다. 이건 대가야박물관을 둘러보는 장면이 아닌 까닭이다. 대가야박물관 어느 공간인지는 이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알 터이고, 아무튼 사진을 보면 왼편에서 시작하면 첫 분은 내가 모르겠고, 그 다음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아따 젊게 보인다), 그 다음분은 아리까리.. 2023. 9. 7.
파주 칠중성 역사적 가치와 활용 학술대회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파주 칠중성 역사적 가치와 활용 2023. 9.8. 14:00~17:00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 주최 PAJU 주관 재단법인 한백문화재연구원 후원 문화재청 경기도 2023. 9. 6.
일본 근대화와 한국의 외채, 그리고 허무맹랑한 종속이론 앞서 80년대 한국의 강단은 소위 종속이론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었기 때문에 60-80년대까지의 한국의 발전을 인정하지 않았다. 뭐라고 했는고 하니, 이는 발전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제국주의 다국적 기업에 종속되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국부는 유출되고 결국 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학생들한테 썰을 풀었다. 이들이 볼 때 한국의 거대한 외채는 바로 그 물증이었다. 외채는 조만간 지불불능의 상태로 갈 것인데, 그 이유는 한국 경제가 제국주의에 종속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종속의 고리를 끊어야 외채로 상징되는 국부 수탈의 역사는 종식된다. 그것이 한국의 소위 잘나가는 교수들 입바른 소리였다. 필자가 앞으로 몇 회에 걸쳐 쓰겠지만, 한국의 당시 강단 교수들은 한국경제의 외채의 실체에 대해 중대한 .. 2023. 9. 6.
교수는 정치권 기웃 댈 생각 말고 공부나 하라 하고 싶으나 곰곰 생각해 보니 이것 만한 비극 있겠나 싶으니, 학생들이 무슨 죄란 말인가? 그런 놈 중에 공부다운 공부를 한 놈 있던가? 어디서 굴러먹다 용케 무슨 기회 하나 얻어서는 어줍잖은 세평이랍시고 몇 글자 긁적인 인연에서 조금 이름 날린 재미 버리지 못하고, 공부나 교육은 뒷전이고 여기저기 훈수질하는 맛으로 사는 놈들이니 그런 놈들이 무슨 공부를 하겠으며, 설혹 공부를 가장한다 한들 제대로 된 지식도 없는 마당에 누가 누굴 가르친단 말인가? 차라리 정치권 기웃대는 게 나을 성 싶기도 하다. 실력 없는 놈일수록 삿대질만 일삼기 마련이라, 이걸로 존재감을 각인하기 때문이지 뭐가 있겠는가? 돌이켜 보면 이미 죽고없거나 곧 죽을 예정인 대가라는 놈들도 문제인데 대가 대가 하는데 도대체 이런 돌대가리 어딜 봐서 대가.. 2023. 9. 6.
한국 근현대사의 기술은 2023년에서 시작해야 한다 무슨 말인가. 한국 근현대사. 조선왕조의 쇠퇴와 멸망. 식민지시대, 그리고 해방 이후에서 지금까지. 모든 한국사의 기술은 2023년 한국에서 바라보고 기술되어야 한다. 2023년, 한국의 경제적 성공과 민주주의의 완성을 설명하지 못하는 근현대사 기술은 모두 폐기되어야 옳다. 해방이후 친일파가 득세하고 군부독재에 신음하던 나라가 느닷없이 2023년에 선진국이 되어버리는것으로 끝맺고는 이러한 성공은 온 국민이 열심히 일했기 때문이라고,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를 하고 끝내는 한국근현대사는 쓰레기통에 이제 버려야 한다. 왜 조선은 실패했는데 한국은 성공했는가. 이걸 설명하지 못하는 이론은 제 아무리 대가가 쓴 독립운동사, 해방전후사... 전부 다 폐기해야 옳다. 다시 한번 이야기 하지만, 한국 근현대사의 기술..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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