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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개하는 내 책] 주원준, 『인류최초의 문명과 이스라엘 - 고대근동 3천 년』(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2022) 고대근동 3천 년 역사 전체를 쉽게 쓴 수업교재이자 에세이입니다. 한국인으로 처음 같습니다. 젊은 세대가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원준, 『인류최초의 문명과 이스라엘 - 고대근동 3천 년』(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2022) "고대근동 3천 년을 한눈에 보여 주기 이 책은 지난 10여 년간 ‘고대근동의 종교’를 강의한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저자는 대학에서 구약학, 고대근동의 종교, 유다교 등을 강의하며, 고대근동 세계의 역사적 흐름을 한 눈에 드러내고 심화할 길도 열어주는 책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 인류최초의 문명인 고대근동 문명은 서아시아, 북아프리카, 유럽 일부를 아우르는 넓은 지역에서 3천여 년이나 지속되었고, 유다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의 직접적 배경이자 고대 인도 종교에 끼친 영향도 적다고 .. 2022. 8. 12.
banjiha & Gangnam, 폭우 타고 한국을 역습하는 한류들 "서울 물난리" 외신 보도에 등장한 'banjiha' "서울 물난리" 외신 보도에 등장한 'banjiha'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주요 외신이 9일(현지시간) 서울 도심을 강타한 집중호우 피해를 비중 있게 전하면서 구조상 침수 피해에 취약한... www.yna.co.kr 저 보도가 상기하는 banjiha가 곧 영화 기생충의 그것임을 단박에 안다. 그 반지하를 그냥 한국어 발음 따서 저리 썼다는데, 그런 소식을 전하는 기자들이 미국 언론매체 소속이라 하지만 실상은 한국계이거나 한국기자가 많아 그것을 쓴 사람들한테는 생소와는 거리가 멀다. 물론 그것을 소비하는 외국 독자들이야 '반지하'라는 말이 생소하겠지만 말이다. 다만, 봉준호발, 칸영화제발, 아카데미영화제발 한류가 저 말을, 나아.. 2022. 8. 11.
Queen Consort shocked by Record-breaking torrential rain in S. Korea This photo, provided by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shows the Tomb of Queen Consort Yeongbin, Namyangju, Gyeonggi-do after recent record-breaking torrential rain in central South Korea. Yeongbin Kim, a royal concubine of King Sukjong of the Joseon Dynasty was born in the 10th year of the reign of King Hyeonjong (1669). When Queen Inhyeon was downgraded and expelled from the palace, she.. 2022. 8. 10.
양심적 지식인 vs. 입맛 맞는 지식인 "양심적 지식인"은 없다. "입맛에 맞는 지식인"이 있을 뿐. 일본이나 미국 같은 데서 활동 중인 지식인으로 흔히 '진보'로 분류되어 그 사회 내부를 향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이들을 대한민국 사회, 특히 일부 지식인 그룹과 언론에서 "양심적"이라는 딱지를 붙이지만, 개소리다. 그들을 환호하는 까닭은 대체로 그 목소리가 우리가 원하는 목소리이거나 그에 가깝기 때문이다. 우리가 원하는 목소리, 우리가 듣고 싶어하는 이 목소리야말로 아첨이다. 이들에게선 그 사회가 안 보인다.예컨대 이른바 비양심적이며 이른바 보수적인 일본의 소리. 그것을 인내하는 마음이 아니라 동조하는 마음으로 읽을 때 비로소 나는 일본이 보인다고 본다. 노엄 촘스키 Noam Chomsky...이 땅의 진보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갈채.. 2022. 8. 10.
또 부러진 문묘 은행나무, 엄벌 엄포 머쓱한 문화재청 [중부 집중호우] 천연기념물 나무·왕릉…문화재도 곳곳 상처 김예나 / 2022-08-09 15:18:24 서울 문묘 은행나무 직경 30㎝ 가지 부러져…주변 단풍나무도 피해 선릉·정릉 등 왕릉 토사 유실·석축 붕괴…영빈묘 봉분 표면 붕괴 [중부 집중호우] 천연기념물 나무·왕릉…문화재도 곳곳 상처 서울 문묘 은행나무 직경 30㎝ 가지 부러져…주변 단풍나무도 피해선릉·정릉 등 왕릉 토사 유실·석축 붕괴…영빈묘 봉분 표면 붕괴(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k-odyssey.com 이번과 같은 집중호우에 문화재 역시 매번 적지 않은 피해를 양산하거니와, 서울을 필두로 하는 중부 지방 폭우 사태에 저와 같은 피해들이 발생했다 하거니와, 개중에서도 우리가 눈여겨 봐야 할 것이 여러 군데.. 2022. 8. 9.
문화재 보수정비, 용인 수녕이를 보라!! 용인 할미산성이다. 이곳은 한강 유역을 장악한 신라가 그 보지保持를 위해 쌓은 석축 산성 중 하나라, 다른 신라 성에 견주어 메가리는 좀 없지만 그래서 그 위상이 독특한 곳이라 할 만하다. 아마도 신라가 잠깐 경영하다가 인근 석성산성 같은 데로 옮아간 듯한데, 그래서인지 내부에서는 10년을 파도 기와 쪼가리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그에 기와 건물이 없었던 것만은 분명한 듯하다. 그 성곽 현재 상황이다. 다 썩어 문드러져 다 붕괴했다. 문제는 저 성벽 일부를 발굴했으니 앞 사진 두 장 중 오른편에 벽돌로 쌓아올린 듯한 구간이 바로 그곳이다. 저걸 일부 구간만 저리 해 봤다. 안쪽에서 바라다 내려다 보면 이렇다. 물론 성벽이 그때도 저랬겠는가? 이 상태다. 새로 보수정비한 구간 성벽에서 석성산을 바라본 ..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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