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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선(吉宣) 삼국사기 권 제2(신라본기 제2) 아달라니사금본기 : 12년(165) 겨울 10월에 아찬 길선(吉宣)이 반역을 꾀하다가 발각되자 죽임을 당할까 두려워하여 백제로 달아났다. 왕이 글을 보내 그를 [보내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백제가 허락하지 않았으므로 왕이 노하여 군사를 내어 쳤다. 백제는 성 안에서 지키기만 하고 나오지 않아, 우리 군사는 양식이 떨어져 돌아왔다. 삼국사기 권 제23(백제본기 제1) 개루왕본기 : 28년(155) 겨울 10월에 신라 아찬(阿) 길선(吉宣)이 반란을 도모하다가 일이 탄로나 도망해 왔다. 신라 왕이 글을 보내 그를 (돌려달라) 청했으나 보내지 않았다. 신라 왕이 노하여 군사를 거느리고 쳐들어 왔으나 여러 성이 성벽을 굳게 하여 지키기만 하고 나가 싸우지 않으니 신라 군사들은 군.. 2018. 3. 2.
진회(眞會) 삼국사기 권 제23(백제본기 제1) 다루왕본기 : 10년(서기 37) 겨울 10월에 우보 흘우를 좌보(左輔)로 삼고, 북부의 진회(眞會)를 우보로 삼았다. 2018. 3. 2.
곤우(昆優) 삼국사기 권 제23(백제본기 제1) 다루왕본기 : 4년(서기 31) 가을 8월에 고목성(高木城)의 곤우(昆優)가 말갈과 싸워 크게 이기고 200여 명의 머리를 베었다. 2018. 3. 2.
묘자리 파다가 발견한 고려시대 무덤 고고학이라는 학문이 태동하기 전, 가끔 그 전초로 볼 만한 일이 있었으니, 그 남상을 이루는 행위는 말할 것도 없이 도굴이다. 하지만 도굴이 아니라 해도, 실로 우연한 발굴이 더러 있었으니, 조선말 영의정까지 역임한 이유원(李裕元, 1814~1888)의 임하필기(林下筆記) 제33권 화동옥삼편(華東玉糝編)에 '팔각경(八角鏡)'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된 글 역시 그런 사정을 보여준다. 김상고당(金尙古堂 김광수(金光遂))의 손자 김노종(金魯鍾)이 그 형 태인군(泰仁君) 김만종(金萬鍾)을 장단(長湍) 산속에 장사 지내려고 묏자리를 파다가 옛사람의 순장물과 송(宋)나라 동전을 발견했다. 송나라 동전이 수백 개인데, 모두 원풍통보(元豐通寶)이니 곧 청묘전(靑苗錢)이었다. 팔각경 한 면에 ‘호주진정석념이숙조자감인면청여명.. 2018. 3. 1.
Seochulji Pond Seochulji Pond and Iyojeong pavilion, Gyeongju慶州書出池與二樂堂경주 서출지와 이요당 2018. 3. 1.
City of Tombs Gyeongju, the Capital of Silla, the Millennium Kingdom 千年王國之都慶州천년왕국 신라 도읍 경주 2018.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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