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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아카시아 이태전에 만난 보라색 아카시아꽃 잊지 못해 다시 찾으니 우중에도 벌이 붕붕 난다. 꽃 종자가 꿀이 많은 모양이다. *** 정식 이름이 분홍아까시나무 라고 2021. 5. 16.
호운 박주항의 난초 미술사를 하신다는 분들도 '박주항'이라는 이름은 낯설지 모른다.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살았던 분임에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사전들, 나아가 같은 고전 속에서도 이름 석 자가 확인되지 않아 도대체 행적을 알 길 없는 화가이기 때문이다. 이리저리 전해지는 이야기들을 긁어모아보아도 운현궁 사랑에서 석파란 대필을 했다는 둥 믿기 힘든 사실만 떠돌 뿐이다. 작품이 제법 많이 전해지는 것과는 딴판인데, 남은 작품들도 천편일률, 그렇게 썩 격이 높거나 매력적이지는 않아서 궁금증만 더하고 있었다. 근대기의 많은 한국 동양화가나 서가들이 그렇듯, 그의 작품도 일본에 많이 전한다. 일본인들이 받아놓고 표구 잘 해서 대대로 보관하던 작품들이 요즘 알게 모르게 시장에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 이 난초가 보였다. 난 이.. 2021. 5. 16.
선산 도리사에서 선산 도리사다. 그 소나무 숲과 그에서 꼬나본 능선이다.(2017. 5. 16)***지금은 상찬하는 이 경관들이 실은 화약고나 다름 없어 2025 봄철 경북 북부 산불에서 유감없이 드러났다.어찌 할 것인가?고민이지 않겠는가?그렇다고 산불이 무섭다고 온 산을 이전 시대처럼 민둥산을 만들 수는 없지 않은가?민둥산은 또 민둥산대로 사태를 선물한다.결국 타 죽느냐 깔려 죽느냐 그 선택만 남았을 뿐이다.자연?참말로 잔인하지 않은가?하긴 사람보다 잔인함이 있겠는가 싶기도 하다.사람 자체가 무기니 말이다. (2025. 5. 16. 補) 2021. 5. 16.
길 걷다가 심쿵 모든 아기는 다 사랑스럽다. 길 걷가가 하얀 솜뭉치 보고 심쿵... 내용 없습니다. 그냥 귀여워서... 올려봅니다. 2021. 5. 16.
한국도 미국도 물뽕으로 드러나는 얀센백신 양키스 구단 '백신접종 후 확진' 속출…'돌파감염' 연구사례로 송고시간2021-05-14 15:23 이윤영 기자 확진 판정 받은 선수·코치 등 8명 모두 백신 접종…증상은 없어 양키스 구단 '백신접종 후 확진' 속출…'돌파감염' 연구사례로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에서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속출하면서 백신을 맞았는데도 감염되는 '돌파 감... www.yna.co.kr 이 소식에서 내가 주목한 대목은 다음 양키스에서는 12일 필 네빈 3루 코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이후 지금까지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모두 수주 전에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나 모더나에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가 좀처럼.. 2021. 5. 15.
석봉 글씨에 우암이 부친 글 우암 송시열(1607-1689)의 제자 나양좌(1638-1710)가 어느 날 석봉 한호(1543-1605)의 글씨를 스승에게 가지고 왔다. 대대로 내려온 것이라면서 몇 자 발문을 적어주십사 하고 내밀었는데, 우암은 다음과 같은 글을 지어준다. 석봉石峯의 글씨는 집집마다 소장되어 있었으나, 이제 와서 시대가 조금 멀어지고 또 여러 차례 병화兵火를 겪고 보니, 점차 처음처럼 흔하지 않다. 이번에 나현도羅顯道가 그의 증왕고曾王考 보덕공輔德公이 간직하였던 것을 내보이면서 말하기를, “이는 나의 선고先考 목사공牧使公이 난리를 만나 피란다니면서도, 보덕공이 보배로 여기었다 하여 늘 등에 짊어지고 다닌 때문에 지금까지 보존되었습니다.” 하였다. 아, 그 보수保守가 여기에 이른 것은 이 어찌 조상을 애경愛敬하는 일단一.. 202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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