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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천황릉 껴묻거리일 가능성 큰 유물 공개 1872년 유물 조사하고 그림 그린 화가가 빼돌려 일본 최대 전방후원분前方後円墳이면서 인덕천황仁徳天皇이 묻힌 곳으로 전하는 사카이시堺市 소재 오야마 고분大山古墳 사카이시) 출토품으로 여겨지는 유물이 발견됐다고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이 19일 보도했다.사카이시와 고쿠가쿠인 대학 박물관国学院大学博物館 발표에 따르면 지금까지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던 작은 칼[小刀] 외에 3개 갑옷甲冑 조각이 그에 해당한다. 저 무덤 출토품으로 현재 확인된 것은 없다. 이 칼은 길이 10.5센티미터로, 금도금을 한 동판이 붙은 나무 칼집에 들어있다. 갑옷 조각 2점은 철 바탕쇠에 금동판을 덧대어 붙인 부분으로 간주된다. 이들은 모두 메이지明治 5(1872)년에 발견된 것을 기록하는 포장지에 들어가 있다. 서기 세기에 건조된 봉분.. 2025. 6. 19.
[엎어치는 삼근왕] (3) 웅진 초기에도 굳건히 백제였다는 주장에 대하여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가 웅진도읍기 백제 왕가 묘역인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종래 공주 송산리 고분군)」을 2023년 9월이래 조사한 중간 성과를 그제 발표했거니와개중에서도 1~4호분이라고 해서 왕릉원 가장 높은 지점에 나란히 일렬 횡대로 늘어선 무덤 네 곳을 조사하고는식민지시대에 이미 몽땅 도굴당했거나 판 이 무덤들을 재발굴해서 무덤 구조를 재확인하고, 그나마 남은 유물들을 수습했다면서그 중간성과를 요약하기를 1. 한성기에서 웅진기로 이어지는 백제 왕실 무덤이 내부 벽면에 석회를 바르고 바닥에 강 자갈을 채운 구조를 확인했다 했거니와 난 이런 데 관심 없다. 2. 웅진 초기에도 백제의 대내외 정치 체계는 굳건히 유지되었다고 했거니와 이를 상론할 테니 잠시 뒤로 물리며 3. 웅진 도읍 초기에도 대외 교역.. 2025. 6. 19.
2만3천년 전 아메리카 대륙에 인류 존재 증거 쌓여 각종 증거 보강 발자국 화석 연대 측정, 일부에선 여전히 회의적 뉴멕시코주 화이트샌즈 국립공원White Sands National Park 고대 인류 발자국에 대한 새로운 분석 결과, 이 발자국이 약 2만 3천 년 전이라는 추가적인 증거가 제시되었다. 뉴멕시코주 화이트샌즈 국립공원 곳곳에 흩어져 있는 "드물게 보존된" 고대 인류 발자국의 연대는 수년간 뜨거운 논쟁거리였다.이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 발자국은 실제로 약 2만 3천 년 전의 것으로 밝혀졌지만, 이 연대를 모든 사람이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만약 2만 3천 년이라는 연대가 정확하다면, 인류는 마지막 빙하기 가장 추운 시기인 마지막 빙하기 극대기(Last Glacial Maximum) 정점 무렵 북미에 존재했음을 의미하는데, 이는 고고학자들이.. 2025. 6. 19.
학자들은 반드시 끊어야 하는 술 담배 술과 담배는 국제암연구소가 정의한 일급발암물질이다. 암과의 인과관계가 명확하다는 뜻이다. 이런 것이 아니라도 필자가 여러 차례 쓴 바 결국 학자로서 뭔가 남기는가 아닌가는 얼마나 제정신으로 오래 버티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빨리 죽거나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학자로서의 역할은 사실상 정지하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 외에도 술과 담배는 냉철한 사고와 추론, 글 쓰기에 쥐약이다. 담배는 이런 부분을 돕는 것 같지만 결국 정상적 사고를 오랫동안 지속하게 하는 것을 막는다. 담배가 치매를 촉진하고 나이가 들면서 사고 능력을 빠르게 저하시키는 것도 밝혀져 있다. 학자들은 반드시 술과 담배를 끊어야 한다. 술로 이태백을 흉내내고 담배로 헤밍웨이를 흉내내는 것도 20세기 이전 이야기이다. 자살하지 .. 2025. 6. 19.
소가야 공동묘지 경남 고성 내산리 주변서 신석기 흔적 경남 고성군 동해면에 위치한 5~6세기 소가야 시대를 대표하는 공동묘지로 국가 사적인 ‘고성 내산리 고분군’ 종합정비를 위해 그 보호구역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석기시대 사람 흔적이 발견됐다고 고성군이 말했다.이번 조사는 동해면 내산리 548-1번지 일대 이 무덤떼 주차장 예정지다. 이 무덤 중심부에서는 대략 200m 정도 떨어진 이 일대에서는 신석기 수혈유구, 삼국시대 석실분, 근현대 간척을 위한 목책 등의 유구가 발견되었다고 군은 덧붙였다. 군에서 직접 발굴조사를 했을 리는 만무하고 어딘가 의뢰를 했을 터인데 그 조사기관 표시가 없다! 암튼 이 구역에서는 삼국시대 석실분 2기가 발견됐거니와 기존 내산리 고분군과 같은 양식이며 유공광구소호, 개배, 철제화살촉 등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젠 저런.. 2025. 6. 19.
[엎어치는 삼근왕] (2) 신라의 부용국 백제, 그 탄생 이야기 근현대 한국사에서 한국은 35년간 일본의 식민지였고, 직후 3년은 미국의 식민지 내지는 부용국이었으며, 그 이후 한동안도 미국의 부용국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 냉혹한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다. 물론 근자에는 이조차 부정하려는 시도가 곳곳에서 감지되거니와, 반제 반봉건을 앞세운 민족자결운동이 그것이라, 이걸로 피식민의 역사, 부용의 역사를 지우려 하지만 그렇다고 걸레 빨아 행주로 쓸 수는 없다. 식민지는 식민지, 부용국은 부용국일 따름이다. 더 간단히 말해 역사는 자존심 문제가 아니다. 그 자존심 다 좋은데, 그 알량한 자존심 내세워 역사까지 호도할 수는 없다. 한국고대사에서 대표적으로 역사가 호도되고 있는 시기가 백제사 기준 웅진 도읍기라, 특히 그 초중반이 그러해서 이 시기 신라 백제 관계를 간단히 정.. 2025.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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