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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몽시대 일본 패션 사진은 일본의 역사민속박물관에 전시된 조몽시대 디오라마다. 걸칠 거 다 걸쳤다. 이것이 무려 농사라고는 제대로 짓지도 못하고 도토리 주워 먹던 시대의 일본 풍경이라고 한다. 반면 한국-. 청동기시대에 논과 밭농사가 이미 시작되고 일부에서는 금속기도 썼다는 시절 한국 사람들 꼴이 이렇다. 이것은 우리의 잘못인가 일본의 잘못인가. 우리의 자학적 사관인가 아니면 일본의 국뽕 사관인가. 아니면 둘 다인가. *** previous article ***한국 청동기시대와 야요이 정착촌 디오라마 2024. 5. 28.
한국 청동기시대와 야요이 정착촌 디오라마 우리나라 청동기시대 논농사 유적들은 일본 후쿠오카 북부 일대 야요이 정착촌의 선구문화로 간주할 만 하다고 듣고 있는데, 이 두 문화에 대한 양국의 묘사는 하늘과 땅 차이다. 아래는 우리나라 한 박물관에 묘사된 청동기 시대 디오라마. 몇 년 전에 찍은 것이라 지금도 그대로인지는 모르겠다. 논에는 벌거숭이들이고 딱 봐도 못사는 티가 줄줄 난다. 이건 논이고 비슷한 시기 밭을 보면.. 뭐 거지떼다. 반면에 일본의 야요이 초기 정착촌 그림을 보면, 심지어 일본은 농사를 제대로 짓지도 않던 조몽시대 디오라마도 이렇게 폼나게 만든다. 딱 봐도 있어 보이지 않는가? 문제는 한국 청동기문화가 야요이문화로 이어져 들어갔으며, 과연 비슷한 시기 한반도는 거지떼, 야요이인은 풍요로운 저런 이미지가 과연 맞겠는가 하는 것이다.. 2024. 5. 27.
예고: 동물에서 식물로 필자는 최근 몇 년간 사람에서 동물로 연구 범위를 확대한 바 있는데, 이제부터 수년간 식물, 구체적으로는 작물로 연구 범위를 넓히고자 한다. 가장 먼저 기장, 조, 수수를 거쳐, 쌀로 들어갈 것이며 기타 작물들도 모두 검토하도록 하겠다. 이유는? 사람과 가축과 작물 어느 하나도 뗄 수 없기 때문이다. 2024. 5. 27.
반창고 대일밴드로 충분했을 서악고분, 기어이 파제낀 고고학 어떤 얼빠진 고고학 전공 문화재위원이라는 작자가 태풍이 주신 선물이라며 태풍이 저 신라 왕릉 고맙게도 무너뜨려 주셨으니 이참에 껍띠라도 확 벗겨보자 해서 기어이 저리 허물을 벗겼다. 뭐가 잘못이냐 할 것이다. 기왕 까진 거 살짝 한 번 까서 속내 한 번 본 거 뭐가 잘못됐냐 할 것이다. 웃기는 소리 작작해라. 태풍에 봉분 일부 허물어졌다 해서 그 속내까지 저리 파도 되는 것 아니다. 그 치료랑 저런 발굴조사는 눈꼽만큼도 관계없다. 반창고 대일밴드 붙이면 될 걸 팔다리 부러졌다고 깁스한 꼴이다. 문화재를 망치는 주범은 늘 말하듯이 개발이 아니라 호기심이다. 어떤 놈들의 호기심인가? 저런 일로 밥 빌어먹고 산다는 놈들의 호기심이다. 지들이 궁금하니 자꾸만 파제끼려 한다. 파도 암것도 모르는 놈들이, 고작 무.. 2024. 5. 27.
역대 가장 소란스런 어떤 문화원장 취임식 이 뙤약볕에 이 많은 사람 이 많은 화환을 불러들였다. 축사하러 나온 주낙영 경주시장이 기가 찬다는 표정이다. 경주시장 이취임식보다 더 시끌시끌하다. 어디서 이 많은 사람을 긁어모았는지 동아대 총장까지 왕림했으니 듣자니 고등학교 동창이랜다. 뿐인가? 사돈의 팔촌까지 일가부치도 총동원했다. 누가 보면 대선 출정식이라 했겠다. 나원 기가 막혀서. 이 사람이다. 고작 임기 4년인 경주문화원장을 아예 종신으로 삼을 작정인갑다. 530명인 회원을 경주시 인구 1프로인 2천600명까지 늘캐겠노라 뻥을 친다. 당분간 박임관을 피해다니는 게 좋다. 입회 원서 강제로 쓰고 연회비 3만원 내야기 때문이다. 조만간 신임 이사들한테도 연간 회원 할당량이 하달될지도 모르겠다. 왼쪽이 전임 제9대 원장 조철제 선생이다. 깃발 물.. 2024. 5. 27.
출산 보호 태투를 한 고대 이집트 여인들 고대 이집트 여성 미라에서 발견된 출산 보호 문신 미주리 대학과 존스 홉킨스 대학 연구원들이 수천 년 전에 살았던 이집트 여성들 시신에서 문신의 증거를 발견했다. 연구에 따르면 고대 이집트 여성들은 출산 중 그들을문신을 보호하기 위해 문신을 했다.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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