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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3562

다급한 서산 부석사, 발굴까지 했다는데 "서산 부석사, 늦어도 고려 전기 창건돼 1330년경 사세 확장" 송고시간 2023-12-15 10:13 석축·건물지 발굴조사 결과 보고회…참외형 주전자 조각 등도 출토 "서산 부석사, 늦어도 고려 전기 창건돼 1330년경 사세 확장" | 연합뉴스(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일본에 있다가 절도범에 의해 국내로 들어온 고려시대 금동관음보살좌상 소유권을 놓고 일본과 기나긴 소송을 벌였던...www.yna.co.kr 이 소식을 어찌 봐야 하는지 모르겠다. 이미 기차는 떠났는데, 설혹 저렇게 급하게 파서 부석사 창건 연대를 고려 전기로 확정한다한들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지는 솔까 나는 모르겠다. 더불어 부석사를 파서 고려 전기 유물이 나왔다 해서, 그것이 적어도 그때는 부석사에 사찰이 있었다는 직접 증거.. 2023. 12. 18.
다시 낙서 당한 경복궁 담장, 모방 범죄? 우롱? '스프레이 테러' 경복궁 담벼락 수사중인데…하루만에 또 낙서 송고시간 2023-12-18 07:18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서울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낙서 테러'를 당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8009000004?section=culture/scholarship '스프레이 테러' 경복궁 담벼락 수사중인데…하루만에 또 낙서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서울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낙서 테러'를 ... www.yna.co.kr 같은 친구들이 했다면 이건 분명 반달리즘 vandalism 수준에 들어간 것.. 2023. 12. 18.
국립세계문자박물관 특별전 <문자와 삽화 - 알브레히트 뒤러의 판화를 만나다> ▶️ 이 릴스를 시청해보세요 https://www.facebook.com/share/r/P4cEgRiknAe4PSos/?mibextid=9drbnH&s=yWDuG2&fs=e Facebook에 로그인Notice 계속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www.facebook.com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새로운 특별전를 소개합니다. “미래의 문맹자는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 라즐로 모홀리 나기 문자와 그림의 관계를 통해 그림의 의사전달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조망해보고, 독일의 훌륭한 삽화가 '알브레히트 뒤러'의 수준 높은 동판화를 비롯한 다양한 삽화 작품을 감상해보세요.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전시 #전시회 #전시추천 #박물관 #문화생활 #송도 #인천 #인천전시 2023. 12. 17.
경복궁 비름빡 낙서, 다 좋은데 날씨 좋을 때 수성 페인트로 좀 해주라 응? 이 경우를 반달리즘 vandalism 일종으로 볼 것인가 하는 논란은 있을 수 있지만, 저네들 행적이 분명히 극적 효과를 노려 애꿎은 경복궁 비름빡을 골랐으니, 그 부류에 포함할 만은 하다고 본다. 저런 행위 처벌이 어찌 되는지 찾지는 못했지만, 생각보다 쎄지는 않을 것이다. 이목이 집중된 까닭에 판사도 고심을 하겠지만, 직접 피해가 생각보다는 그리 크지 아니한 까닭이다. 다 좋다. 뭐 저딴 일이 외국에서는 요새 빈발했으니깐 말이다. 특히 유명 미술관 박물관에서 유명한 미술작품만 골라 떡국물로 쳐바른 일이 오죽 유럽에서 횡행했는가? 이들은 확신범이라, 이번 경복궁 암각화 사건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네들은 환경보호를 표방하며 그런 일을 자랑스러워하고, 그러고 자랑스럽게 기념촬영까지 했지만 우리는 좀도둑 .. 2023. 12. 17.
남의 성공은 아낌없이 박수하되 치욕하라 동종업계 종사자로 다른 사람의 성공은 그 사람의 성공이 아니라 내 치욕이다.내가 실패하거나 내가 생각지도 못한 것을 그가 뚫었기 때문이다.이 성공에는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야 한다. 아낌없는 박수조차 보내지 아니하는 일은 시샘이다. 시샘은 옹졸이다.다만 그 박수엔 치욕을 장착해야 한다. 시샘은 복수를 동반하나 치욕은 발분을 낳는다.이 발분이야말로 사마씨 천이 증명했듯 내가 성공하는 절대 조건이다.따라서 치욕할 줄 모르면 내 성공도 없다.가장 불쌍한 인간이 진짜로 박수치는 사람이다.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진짜로 축하하는 사람, 이 사람은 노예다.그런 사람은 생평 그 사람 뒤딱이나 하면서 어머 머쩌요나 남발하면 된다.생평 남의 성공에 박수나 칠 것인가?성공하고 싶은가?그러면 치욕하라! 절규하라! 박수치는.. 2023. 12. 17.
한파 아침 머금은 곶감 같은 감이라도 빛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라 맛까지 다른지는 모르겠다. 다만 하나 확실하기는 친공기를 오래 머금어야 곶감다워진다는 사실이다. 202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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