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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6676

[독설고고학] 잔류물 검사를 버리고선 무슨 토기 연구를 한단 말인가? 냄비 안에는 실제로 무엇이 들어 있었을까?탄 음식 찌거기들이 놀랍도록 정교한 중석기 시대 요리를 드러냈다.생선만 있었던 게 아니다.연구진은 북유럽과 동유럽 13개 유적(기원전 6천년~3천년경)에서 발굴된 58개 도기 조각에서 탄 음식 잔여물을 분석한 결과, 수렵 채집 및 어업에 종사한 중석기 시대 사람들이 무작위 혼합이 아니라 지역적 특색에 따라 재료를 선택적으로 조합해 요리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충분히 예상된 결과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예견한 것들이 고고과학과 결합해 마침내 마각을 드러낸 것이다.간단히 말해 바닷가에서는 생선 잡아먹고, 강원도 산골에서는 멧돼지 사냥했다는 뜻이다. 요컨대 방법론의 돌파 아니겠는가?저네가 무엇을 먹고 살았는지를 접근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저것이다.연구팀은 지질 잔여물의 화.. 2026. 3. 6.
고대인들도 열망한 건강 장수 by 콘스탄틴 파네기레스Konstantine Panegyres,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 현대인들처럼 고대인들도 장수하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알고 싶어했다.고대 그리스인과 로마인들은 먼 옛날 사람들이 100세 이상 장수했다는 놀라운 이야기들을 들었다.그리스 수필가 루키아노스Lucian (기원전 120년경~기원후 180년경)는 다음과 같이 썼다."실제로 세레스인Seres (중국인)처럼 장수하는 민족도 있습니다. 그들은 300세까지 산다고 하는데, 어떤 이들은 기후 때문이라고 하고, 어떤 이들은 토양 때문이라고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식단 때문이라고 합니다. 세레스인들은 물만 마신다고 합니다. 아토스Athos 산 사람들은 130세까지 산다고 하고, 칼데아인들Chaldeans은 보리빵을 먹.. 2026. 3. 5.
[선사유럽/폭력] DNA가 폭로한 폴란드 신석기 시대 집단 학살 현장 글: 밥 이르카Bob Yirka, Phys.org (2019년 5월 7일) 유럽과 영국 전역 연구진으로 구성된 대규모 연구팀이 폴란드 남부 한 집단 매장지에서 발굴된 유골을 분석해 폴란드 신석기 시대 역사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밝혀냈다.미국 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된 논문에서 연구팀은 유골에 대한 DNA 검사 결과와 발견된 사실들을 자세히 설명했다.2011년, 폴란드 남부 코지체 마을 근처에서 집단 매장지가 발견되었다.이전 연구에서는 이 유골들이 청동기 시대 것으로 추정되었다.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무덤에서 발견된 유골에 대한 DNA 검사를 실시했다.연구진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기원전 2880년에서 2776년 무렵에 산 .. 2026. 3. 5.
[선사유럽] 꽃가루 분석이 9천년 전 독일 땅 샤먼의 꽃상여를 폭로하다 새로운 과학 연구를 통해 독일 바트 뒤렌베르크Bad Dürrenberg에 있는 이른바 "샤먼" 무덤에 대한 새로운 통찰이 밝혀졌다. [이 여인을 바트 뒤렌베르크의 샤먼Shaman of Bad Dürrenberg이라 부른다.] 이 무덤은 중유럽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고고학적 발견 중 하나다.최근 꽃가루 분석pollen analysis 결과, 이 여성은 꽃으로 둘러싸인 채 매장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선사 시대 매장 의식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다.작센안할트Saxony-Anhalt 주 잘레크라이스Saalekreis 지역에 위치한 이 무덤은 중석기Mesolithic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럽 고고학은 구석기와 신석시 사이에 중석기를 설정한다.] 고고학자들은 이 무덤에 묻힌 여성이 30~40세 사.. 2026. 3. 5.
[선사유럽] 3,500년 전 유럽 대륙 중앙에는 강력한 정치체가 있었다 유럽 중심 카르파티아 분지서 청동기 시대 거대 요새 건축물 by 데이비드 컨스David Kearns, 더블린 대학교 (2023년 11월 20일) 아일랜드 더블린 대학교 고고학자들이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동료들과 함께 유럽 중심부에서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거대한 유적 네트워크를 발굴했다.이 유적들은 철기 시대 이전에 나타난 가장 큰 선사 시대 건축물인 청동기 시대 거대 요새 출현을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위성 이미지와 항공 사진을 활용해 중앙 유럽 남부 카르파티아 분지Carpathian Basin의 선사 시대 지형을 재구성한 연구팀은 복잡한 사회에 속하는 100개 이상 유적을 발견했다.이들이 흔히 사용한 방어용 울타리defensible enclosures는 후기 청동기 시대에 공동체를 보호하기 .. 2026. 3. 5.
[선사유럽] 여성과 어린이, 특히 여아만 학살해 묻은 2,850년 된 세르비아 집단 매장지, 씨를 말리려 했나? by 배리 몰로이Barry Molloy, 다 피비거Linda Fibiger / 더 컨버세이션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집단 매장지는 7,00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매장지들은 단순한 살인 행위를 넘어선 잔혹한 폭력의 증거를 보여준다. 이러한 사건의 동기는 다양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성별과 연령을 초월하여 많은 수의 적을 살해하려는 의도가 공통적으로 드러난다. 현대 세르비아에 위치한 고몰라바Gomolava에서 발견된 2,850년 전 학살과 그 결과로 생긴 집단 매장지에 대한 연구는 대량 학살 양상이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보여준다. 대부분 여성과 소녀로 구성된 이 매장지는 선사 시대 폭력의 변화를 시사한다. 여기서 여성과 어린이는 부수적인 희생자가 아니라 의도적인 표적이었다. 누가 살해당했고 그들의.. 2026.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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