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NEWS & THESIS3021

12살 어린소녀 목숨도 앗아간 코로나바이러스 Morta bambina di 12 anni di Coronavirus: più giovane vittima in EuropaDi Fabio - 31 Marzo 2020 ULTIMO AGGIORNAMENTO 12:03 벨기에서 일어난 일이라 한다. 벨기에 보건당국은 이런 사실을 공개하면서 "이는 우리를 놀라게 한 매우 드문 사건"이라 말했다. 이는 현재까지 유럽에서 확인된 가장 어린 희생자다. 벨기에선 현재까지 확진자 1만2천775명이며 사망자는 705명이다. 확진자 9천명 수준에 사망 163명인 한국에만 견준다면 치사율이 엄청나게 높다. 그에 앞서 저번 주에는 파리에서 16살 Julie 라는 소녀가 같은 사유로 목숨을 잃었다. 포르투갈에선 14살 사내아이가 유명을 달리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희생자가 주로.. 2020. 3. 31.
예배강행했다가 체포된 미국 목사, 그리고 그 신이한 한국과의 접신 미 대형교회 목사, 코로나19 지침 어기고 예배 강행했다가 체포송고시간2020-03-31 08:18정윤섭 기자트럼프 열혈 지지 복음주의 목사, 불법집회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법 적용에 예외가 있음 안된다. 목사건 신부건 승려건 말이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소재하는 '리버' 교회 로드니 하워드 브라운 목사가 주정부 명령을 어기고 전날 29일 신도 수백명을 모은 예배를 두차례 열었다가 체포된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라는 명령은 어겼다가 이리된 것이다. 주 사법당국은 불법 집회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위반한 혐의로 로드니를 기소했다. 주 정부는 행정명령을 통해 10인 이상 모임을 금지했다. 그에 대한 변명을 들어보자. 로드니는 교회가 필수 시설에 해당하는 만큼 행정명령 시행 대상이 아니.. 2020. 3. 31.
테러 당한 세계의 중심 뉴욕 이 기자회견을 보면 이 주지사 상당히 냉정하다. 안정감을 준다. 인공호흡기 등등이 부족하다고 호소한다. "지금 뉴욕으로 와달라"…주지사, 미 전역 의료진에 '호소'송고시간2020-03-31 05:19이준서 기자美환자 과반 '뉴욕 생활권'…뉴욕주 사망 1천200명 넘어 미국 주지사 앤드루 마크 쿠오모 Andrew Mark Cuomo 는 우리의 광역자치단체장과 위상이 급격히 달라 주내 국방권까지 장악하거니와, 우리가 잊어서는 안되는 점이 미국은 정식 명칭이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라는 사실이어니와, new york는 그 states 중 하나라는 사실이다. 실상 뉴욕이라는 state를 대표하는 대통령이다. 그런 뉴욕 대통령이 저리도 애절하게 말한다. 미국의 의료진들이여, 제발 뉴욕.. 2020. 3. 31.
양심 좀 있지 이 와중에 고흐 작품을 털어가냐 이 도둑놈들아! 코로나19 휴관 중 네덜란드 미술관서 고흐 작품 도난송고시간2020-03-31 02:49김정은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전 세계 교도소 업계에 폭동과 탈주가 잇따른다는 소식이 조폭계 새로운 흐름으로 대두하거니와, 그런 탈주한 도둑님들 소행인지 어떤지는 진상이 드러나지 아니했지만, 네덜란드에서는 이 혼란기 폐관한 박물관에 양상군자들이 뛰어들어 그 비싸다는 빈센트 반 고흐 작품을 새치기해서 달아나는 일이 있다고. 이야이긴즉슨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 동부 싱어 라런 미술관 Singer Laren museum이란 데서 후기 인상파를 대표하는 화가 중 한 명인 빈센트 반 고흐 1884년작 '봄 뉘넌의 목사관 정원(Parsonage Garden at Neunen in Spring)'이라는 작품이 사라졌다고.. 2020. 3. 31.
10월에 열릴 파리모터쇼도 망가뜨린 코로나바이러스 10월 파리 모터쇼도 코로나19로 전격 취소송고시간 2020-03-31 02:13김용래 기자 이 일이 시사하는 바가 적지는 않으리라 본다. 10월이면 우리는 뭐랄까 막연한 낙관이 있다. 그때쯤이면 이번 보건사태는 다 끝났을 것이라는 그런 낙관 말이다. 실제로 그럴지도 모른다. 설혹 그 여진이 남았다 해도 고비는 지났겠지 하는 그런 막연한 기대감 같은 걸 안 품을 수는 없다. 그럼에도 오는 10월에나 있을 파리모터쇼를 취소했단다. 다만 기사에도 언급되었듯이 완전한 취소가 아니라, 현재와 같은 형태로는 개최할 수가 없어 개중 몇 개 이벤트를 살리는 방향으로 불가피한 조정이 이뤄질 것이라 한다. 결국 제대로 된 행사 진행은 물건너 갔다는 뜻이다. 주최측에서는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 것이다. 그때쯤 고비가 지났건.. 2020. 3. 31.
코로나바이러스 신음하는 미국을 위해 모인 팝스타들 코로나 자선모금에 美 팝스타 '안방 라이브' 총출동송고시간2020-03-30 12:00김효정 기자美폭스 '리빙룸 콘서트', 엘튼 존·머라이어 캐리·빌리 아일리시 등 참여 외국에선 유명 팝스타의 이런 이벤트가 참 많다. 좀 멀리 가면 아프리카 기아를 돕겠다고 영국 팝가수들이 떼로 뭉쳐 Band Aide를 결성하고선 Do they know it's christmas라는 노래를 발매했고, 그에 놀란 미국 가수들은 퀸시 존스 지휘 아래 더 떼거리로 몰여 we are the world를 냈으니, 이에서 적지 않게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막대한 재원을 조달하기도 했다. 이 두 사건은 두고두고 모델로 간주되어 아이티 난민을 위한 Band aide 같은 새로운 버전을 낳기도 한다. 우리도 이런 이벤트가 아주 없지는 않은 .. 2020. 3.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