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S & THESIS3265 《필원산어筆苑散語》와《시평보유詩評補遺》 성섭 '필원산어'·홍만종 '시평보유' 나란히 번역 출간송고시간 | 2019-11-25 06:35성균관대출판부, 시화총서 제4∼5권 보니 묵직하다. 둔기로 쓰기 좋고 두 개 포개 놓고 수건 하나 걸쳐 놓으면 목욕탕에서 베개로 쓰기에 딱 좋다. 출판사가 성균관대학교출판부라, 더구나 딱 보니 안대회 냄새가 물씬하다. 요새 한문학으로 잘 팔리는 그 냥반 있지 아니한가? 안대회라는 분? 그 분 봉직하는데가 성균관대학이라, 더구나 이번에 번역한 소재들이 대체로 시화들이라, 이 분 전공이 이쪽이다. 실제로 보니 이번 두 종 중 한 군데는 본인이 직접 관여했다. 필원산어랑 시평보유가 어떤 책인지는 저 앞에 링크한 기사 눌러 살펴 보면 된다. 2019. 11. 25. K-pop diva Goo Ha-ra found dead at her home (2nd LD) singer-death(2nd LD) K-pop diva Goo Ha-ra found dead at her home(ATTN: UPDATES throughout) SEOUL, Nov. 24 (Yonhap) -- Goo Ha-ra, a K-pop diva and member of girl band KARA, was found dead Sunday at her home, police said. An acquaintance of the 28-year-old found her dead at around 6 p.m. at her home in Seoul's Gangnam Ward and notified the police and firefighters, the police said. The pol.. 2019. 11. 25. 일요일 밤을 들깨운 구하라의 죽음 [속보] 가수 구하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송고시간 | 2019-11-24 19:47 가수 구하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송고시간 | 2019-11-24 19:55 초죽음 되어 비몽사몽 헤매는데 마누라가 흔들어 깨운다. "형은아빠 형은아빠 구하라가 죽었다고 난리야." 그 순간 방송팀에서도 전화가 거푸 온다. 구하라 사망 관련 기사 계획 올린다고 한다. 구하라가 갔단다. 얼마전 그렇게 간 셜리 절친, 그 구하라도 아마도 같은 방식으로 갔단다. 대중문화 스타들이 이런 방식으로 세상을 하직하는 일이 하도 빈발하다 보니, 이젠 내성이 생겼는지 사건 대처가 무척이나 빠르다. 하지만 이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언제나 가슴 한 쪽이 먹먹한 것만은 어쩔 수 없다. 그 어떤 죽음도 이제는 내성이나 맷집이 생.. 2019. 11. 24. 132억원에 팔려나간 김환기 '우주' 23일 크리스트 홍콩경매에서 131억 9천만원(8천800만 홍콩달러)에 팔려나간 김환기 1971년 작 '우주 5-IV-71 #200'.역대 한국미술품 최고 경매가다. 연합뉴스 강종훈 기자가 현장 취재가서 촬영했다. 덧붙이건대 이 작품이 나로서는 추상성이 상당히 약하다. 누가 봐도 저건 밤하늘 별자리 주기운동을 모티브로 했음을 안다. 2019. 11. 24. Cobalt-Blue Glass Cup from 'Heavenly Horse Tomb’ "천마총 유리잔 성분, 동지중해·흑해 제작說 뒷받침"송고시간 | 2019-11-24 06:30국립경주박물관, 분석 결과 발표…"이집트서 주로 나오는 재료 있어" 「天馬塚グラス成分、東地中海・黒海製作說裏付け"国立慶州博物館、分析結果を発表... 「エジプトでは主に出てくる材料おり " Seoul, Nov. 24 (Yonhap) -- As a result of the analysis of the Blue glass cup from Cheonmachong Tomb, the 'Heavenly Horse Tomb’ in Gyeongju, the former capital city of the millenium kingdom Silla, it have been submitted from the cultural heritage.. 2019. 11. 24. 김환기, 미술계의 한민족 뽕뽑기 [표] 국내 미술품 경매가 1~10위송고시간 | 2019-11-23 20:22 '겨울왕국2' 싹쓸이에서 얘기했지만('겨울왕국' 싹쓸이와 그에 분노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이전에도 누누이 얘기했지만, 단군 이래 한민족 변치 않는 특성이 뽕뽑기라, 한 번 어느 방향으로 쏠리기 시작하면 뒤도 돌아보도 않고 모두가 그 방향으로만 냅다 달리기 시작한다. 이를 유행이라 하겠지만, 글쎄다, 유행도 이런 유행이 없어, 그런 쏠림현상은 질릴 때까지 득세를 구가한다. 휩쓸리는 민족성? 미술계에도 이 뽕뽑기 경도傾倒현상은 여전한데, 누구인가? 김환기金煥基(1913∼1974)다. 그런 그가 어제 다시 새로운 역사를 썼다. 크리스트 홍콩경매에 출품한 1971년 작 '우주 5-IV-71 #200'이 131억 9천만원(8천800.. 2019. 11. 24. 이전 1 ··· 456 457 458 459 460 461 462 ··· 5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