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617 바이킹 너도밤나무 의자 이 의자는 오세베르크 선박 무덤 Oseberg ship burial 에서 발견된 많은 유물 중 하나다. 너도밤나무 beech로 제작한 의자엔 페인트 흔적이 눈에 띈다. 무덤에서 발견된 다른 많은 나무 유물과 마찬가지로 명반 alum 으로 보존되었다. 하지만 이 보존방식은 심각한 문제를 유발한다. 이 의자는 배와 다른 유물들과 함께 바이킹 시대를 독특하게 엿볼 수 있다. 이 배와 의자를 포함한 유물은 현재 오슬로 바이킹 선박 박물관 Viking Ship Museum 에 전시돼 있다. 오스베르크 배 매장은 바이킹 시대의 가장 중요한 발견 중 하나로 여겨지며 배는 종종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아름다운 바이킹 배 Viking ship 로 평가된다. 돛대와 돛을 장착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다. *** ship.. 2024. 4. 25. 60대 남자와 함께 묻힌 다섯살 얼나 노인과 어린이약 7000년 전, 지금의 스웨덴 스카테홀름 Skateholm에 60대 노인이 묻혔다.그의 옆에는 얼굴을 마주하고 나중에 묻힌 4-5세 아이가 누워 있다.아이 가슴에는 곰 이빨과 호박 조각으로 만든 보석이 놓여 있었다.이 무덤은 대략 기원전 6000년에서 4500년 사이 중석기 시대 Mesolithic period 로 거슬러 올라간다.이 시기는 스칸디나비아에 농업이 도입되기 이전으로 수렵, 어업, 채집을 하며 산 사회가 특징이다.이 유적은 개인이 혼자, 쌍으로, 또는 그룹으로 매장되는 무덤 특징과 그 풍부한 껴묻거리로 유명하다.저런 매장 패턴은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Photo: Statens historiska museer. 2024. 4. 25. 하늘하늘 조비연 같은 고대 이집트 무용수 고대 이집트 곡예사 또는 무용수를 묘사한 회화다.신왕국 제19왕조(기원전 16~11세기) 시대 석회암 조각에서 발견된다. 헤어스타일를 정밀하게 묘사했으며, 귀걸이는 상식으로라면 아래로 늘어져야하겠지만 이상하게도 위로 치솟아 있다.상반신은 노출했다.왕족을 위한 무덤을 건설하고 그것을 장식하는 일을 담당하는 노동자와 장인들 공동체 마을인 데이르 엘 메디나 Deir el-Medina 라는 데서 발견됐다. 2024. 4. 25. 지구라트 사진을 보며 한탄하는 불행한 시대 저 지구라트Ziggurat 라는 기념물은 내 세대 세계사를 접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름은 들어본 데다.그땐 암것도 모른채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시작해 네안데르탈인을 거쳐 크로마뇽인으로 와서는 느닷없이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더스 황화문명으로 돌진했으니 그 문명 첫머리를 장식한 주인공이 바로 저 지구라트라는 괴물이었다.발굴 이전 지구라트와 발굴정비 이후 지구라트라 해서 언제나 저와 같은 사진으로만 접하는 저 친구를 내가 생전에 내 육안으로 마주할 때가 있으려는지 모르겠다.이르기를 이라크 우르 Ur 라는 고대 도시에 소재한다 하는데 저것이 들어선 시대가 대략 4천년 전 신新수메르제국 Neo-Sumerian Empire 라는데 단군할배 조선 건국하던 시점이라 나는 왜 하필 이 불행한 시대를 타고 났던가?모든 세.. 2024. 4. 25. 다 녹여 재활용한 황금, 기적으로 살아남은 아우렐리우스 황금 흉상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를 묘사한 황금 흉상으로 1939년 4월 19일 스위스 서부 아방슈 Avenches 에서 발견된 로마제국 시대 유물이다. 높이 33.5㎝에 무게가 1.6㎏인 이 유물은 주시해야 하는 까닭은 우리가 보통 저 시대 저런 인물상은 보통 대리석으로 제작한다 알려졌지만, 그렇지 않음을 입증하는 한편, 저와 같은 황금 유물이 많았을진대 왜 남은 유물은 적은가를 궁구해야 하는 책무를 부여한다. 왜 드문가? 간단하다. 녹여서 재활용했기 때문이다. 실제 저런 로마제국시대 황금 홍상은 단 6점으로 알려진다. 고고학? 믿지 마라! 실상 허상을 탐구하는 학문이 고고학이다. 이 재활용 문제는 그만큼 심각하다. 고고학 근간 자체를 흔드는 문제다. 아벤티쿰 Aventicum 시고니에 신전 Cigognier.. 2024. 4. 25. [용인 석성산성]성벽을 눈앞에 두고도 성벽인줄 몰랐다. 사진 파일을 보니, 2012년 11월 20일이었다. 당시 석성산 정상에 있다는 “석성산 봉수”를 찾아 처음으로 석성산에 올랐던 것 같다. 정상석이 있는 곳을 보니 유물이 돌아다니고, 잘 다듬은 석재로 쌓은 석축이 보여서 사진을 찍었드랬다. 사진을 보면 이미 성돌을 빼서 벤치 지지대로 쓰거나, 나무 뿌리 주변에 둘러 놓는 등 훼손이 많이 됐었다. 그렇지만 암반을 따라 성벽 라인이 살아 있었다. 초짜 학예사였던 당시에는 이 석재들과 석렬이 성벽인줄 몰랐다. 나의 목적은 오로지 봉수였으니, 성벽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이후에 이곳은 데크로 덮어 버려서 깔끔한 정상이 되었지만, 더이상 이 아래 성벽을 볼 수가 없다. (나중에 데크 교체 공사가 이뤄진다면, 그때나 볼 수 있을 것 같다.) 나중에 성벽이라는.. 2024. 4. 24. 이전 1 ··· 1419 1420 1421 1422 1423 1424 1425 ··· 39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