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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왕(沙沸王) 백제 제7대 사반왕(沙伴王·재위 214∼234)에 대한 이칭.삼국유사 제2권 기이 2 남부여(南扶餘) 전백제(前百濟) 북부여(北扶餘) : 시조(始祖) 온조왕은 동명왕(東明王)의 셋째아들로서 몸이 장대하고 효도와 우애가 지극하고, 말 타기와 활 쏘기를 잘했다. 또 다루왕(多婁王)은 너그럽고 관후했으며 위엄과 인망이 있었다. 또 사비왕(沙沸王; 혹은 사이왕沙伊王)은 구수왕(仇首王)이 죽은 뒤에 왕위를 계승했으나 나이가 어려서 정사를 보살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즉시 이를 폐하고 고이왕(古爾王)을 세웠다. 혹은 말하기를, 낙초(樂初) 2년 기미(己未)에 사비왕(沙沸王)이 죽고 고이왕이 왕위에 올랐다고 한다.☞사반왕(沙伴王) 2018. 3. 21.
대공(大恭) 신라 혜공왕 4년(768)에 일길찬으로서 아우 대렴(大廉)과 더불어 반란을 일으켰다가 죽임을 당했다. 삼국사기 권제9(신라본기 제9) 혜공왕 : 4년(768)...가을 7월에 일길찬 대공(大恭)이 아우 아찬 대렴(大廉)과 함께 반란을 일으켰는데, 무리를 모아 33일간 왕궁을 에워쌌으나 왕의 군사가 이를 쳐서 평정하고 9족(九族)을 목베어 죽였다. 2018. 3. 21.
대렴(大廉) 신라 혜공왕 4년(768)에 아찬으로서 형인 일길찬 대공(大恭)과 더불어 반란을 일으켰다가 죽임을 당했다. 삼국사기 권제9(신라본기 제9) 혜공왕 : 4년(768)...가을 7월에 일길찬 대공(大恭)이 아우 아찬 대렴(大廉)과 함께 반란을 일으켰는데, 무리를 모아 33일간 왕궁을 에워쌌으나 왕의 군사가 이를 쳐서 평정하고 9족(九族)을 목베어 죽였다. 2018. 3. 21.
연개소문淵蓋蘇文 고구려 말 실권자. 스스로 연못에서 태어났다 해서 성을 '淵'으로 삼았다 했으니, 당 고조 李淵과 휘가 같다해서 주로 중국기록에서는 뜻이 같은 '泉'으로 성씨를 바꿔쓰는 일이 많다. 《일본서기》에는 '이리가수미(伊梨柯須彌)'라는 표기로 등장하기도 한다. 아버지는 동부대인 대대로였다. 그 직을 물려받지 못하자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영류왕을 죽이고, 그 동생 고장을 세우고는 죽을 때까지 정권을 오로지 했다. (설명보강) 삼국사기 권제49 (열전 제9) 연개소문 열전 : 개소문(蓋蘇文)은 성은 연(淵)씨인데 스스로 말하기를 물 속에서 태어났다고 하여 대중을 현혹시켰다. 생김새가 씩씩하고 뛰어났으며, 의지와 기개가 커서 작은 것에 얽매이지 않았다. 그 아버지는 동부대인(東部大人) 대대로(大對盧)로 죽으니 개소문.. 2018. 3. 21.
개소문(蓋蘇文) ☞연개소문(淵蓋蘇文) 2018. 3. 21.
천개소문(泉蓋蘇文) ☞연개소문(淵蓋蘇文) ☞이리가수미(伊梨柯須彌) ☞개금(蓋金) 2018.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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