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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암서원 마룻바닥에 배깔고는 맘도 급하고, 시간도 촉급했던 장성행 이번 주말 정도 예정한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그 대상지 중 한 곳인 이곳 필암서원을 지나칠 순 없었다. 이곳 토호 행주기씨 호철 선생이랑 상경하는 길에 잠깐 들렀다. 세계유산이라한들 그것이 일취월장하는 것은 아니로대 그래도 그 직전 모습은 담아두고팠다 해둔다. 뭐 이렇다 하게 달라졌거나 달리 보이지는 아니한다. 너무 자주본 여파리라. 마룻바닥 널부러져 요모조모 기간 담아보지 못한 컷 포착하려 버둥버둥하지만 다 그게 그거라 환장할 노릇이다. 이럴 땐 흑백으로 돌려보는 게 최고라 그 모드 놓고 박아보는데 글쎄 어떤 차별도 보이지 않아 더 분통이 터진다. 할 수 없이 바닥 찰싹 붙어 눌러보는데 이 짓도 여러번 시도한 까닭에 그닥 흥이 나진 아니한다. 널부러져.. 2019. 7. 3.
발굴보고서 교정 일례 가마의 규모는 잔존 길이 746cm, 최대 너비 246cm이다. 소성실의 규모는 잔존길이 427cm, 최대너비 220cm이며, 소성실의 평면형태는 세장방형이다. 소성실 바닥에는 암키와가 일부 깔려 있어 기와를 적재하기 위한 시설로 추정된다. 연소실의 규모는 길이 210cm, 최대 너비 246cm, 바닥에서 천장까지의 최대 높이는 170cm이다. 연소실과 소성실의 사이의 단벽은 굴광면에 기와를 쌓고 점토를 발라 조성되었으며, 단벽의 높이는 70cm 이다. 아궁이는 46×40cm 크기의 할석과 점토를 이용하여 축조되었으며, 이맛돌은 유실되었다. 곤친다. 가마는 현재 남은 기준으로 길이 746cm, 최대 너비 246cm다. 기와를 굽는 공간인 소성실은 남은 기준 길이 427cm, 최대 너비 220cm이며, 평.. 2019. 7. 3.
Come to me to ease ur pain : Medicine Buddha Bhaiṣajyaguru or the Buddha of healing and medicine on the east face to the four-sided sculptures at Gulbulsa Temple Site in Gyeongju / 慶州掘佛寺址石造四面佛像中東面 藥師佛 / 경주 굴불사지 석조사면불상 중 동편 약사불 This Buddha is thought to be the work of the 8th century Unified Silla period. Among the Buddhas, Bhaiṣajyaguru is regarded as the Buddha who presides over the East. 2019. 7. 3.
휩쓸리는 민족성? 오늘인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영화 '알라딘' 국내 매출이 715억3천319만849원을 기록했다 한다. 이는 중국 내 흥행 수익 3억6천746만4천 위안(한화 623억7천333만9천360원)을 뛰어넘는 것이라고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설명했다는 것이다. 수국..이 역시 쏠림의 대표적 문화현상이다. 여름꽃으로 좋다하니 지금 대한민국은 수국공화국이다. 한국이라는 시장, 혹은 그 면적 때문인지 우루루 어느 하나가 좋다하면 일순간 그 쪽으로 쏠리는 현상은 영화흥행기록을 보면 잘 드러난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여파를 빌려 흥행독주하던 기생충도 뒤늦게 치고든 알라딘에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물론 기생충도 천만 턱 밑까지 관객을 채웠으니 물릴대로 물린 흥행기록을 썼다. 알라딘 .. 2019. 7. 2.
경향신문은 아직도.. 오늘 조간 중 강렬한 내셔널리즘 성향을 표방하는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 두 개만 골라 1면을 본다. 글 기사는 비단 두 신문만이 아니라 모조리 일본정부의 대 한국 수출금지 조치 발표를 머릿기사로 삼았거니와 그런 가운데서도 유독 경향만은 여전히 전전날 판문점 남북미정상회동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모습이다. 아주 뽕을 뽑을 듯한 자세다. 2019. 7. 2.
퇴임 이후 연구서 쏟아내는 민병훈 "십이지는 시공을 초월한 유라시아 지역 공통어"송고시간 | 2019-07-02 06:30중앙아시아사 연구자 민병훈 박사, '유라시아의 십이지 문화' 출간 참 희한한 형이다. 형은 재직시절에 끊임없이 책은 퇴직하고서 내겠다고 했다. 그때 이르기를 번역물과 창작물 다 합쳐 대략 10권 정도를 예상하는데, 재직 중에는 낼 시간도 없으니 퇴직하고서 작은 연구실 하나 내고는 열공해서 내겠다고 했다. 나 이런 사람 무지하게 많이 봤다. 나 그렇게 큰소리 뻥뻥쳤다가 공수표 날리는 사람 또한 무수히 봤다. 개중 어떤 이는 퇴임 무렵 그나마 하는 일이라고는 그간 이곳저곳 발표한 논문이나 수상록 엮어 내기도 했다. 물론 흩어진 본인 글을 모아 그것을 엮어낸다는 것도 의미가 없지는 않을 테고, 그것 역시 적지 않은 에너지와.. 2019.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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