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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가 온몸으로 막아설 캄차카발 쓰나미 지진이 8.7이면 내가 들은 강도 중에선 가장 센 편이라일본 동해안 쪽으로는 저 캄차가 반도 발 강진에 따른 쓰나미 경보가 발령하는 모양이라 저 지도 보면 왜 일본이 특히 민감할지 한 눈에 보인다.문제는 한반도.우리쪽은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본다는데 미미할 수밖에 없다.왜?딱 보면 남북으로 길게 늘어선 일본 열도가 방파제가 되어 있음을 본다.설혹 강한 쓰나미가 동북쪽 태평양에서 온다 해도 일본 열도가 온몸으로 막아선다.저 환태평양 화산대는 지구상 화산 지진 활동이 가장 활발한 구역이라우린 그 변두리서 벗어난 형국이나 일전 포항과 경주 강진에서 보았듯이또 옛날 기록을 보아도 결코 안전지대는 아니다.백두산이 불안하다는 말이 계속 들리기는 하나 당장 폭발할 우려는 없는 듯하고 기타 한라산이니 성인봉은 잠드신지.. 2025. 7. 30.
전문가라 해서 뽑아 놓고는 외부 전문가한테 맡기는 역설, 국가유산청의 경우 이것이 굳이 국가유산청이 아니라 해도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에서 아주 광범위하게 자행되는 중인데, 전문인력이라 해서 뽑아놨으면 그네가 알아서 전문인력답게 판단하고 일을 처리해야지왜 또 다른 전문가랍시며 그네들 잡탕을 불러다가 각종 자문회의하고 심의하며 또 심지어는 아주 자주 돈까지 쥐어주며 용역까지 맡긴단 말인가?이 불합리한 작태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이 습속이 더 고질이 되어 이제는 더는 손도 댈 수 없는 지경이 된 데가 문화재 행정이다.나는 세상 어떤 나라 국가 행정이 이 따위 전근대적으로 자행되는지, 모든 결정을 문화재위원회라는 듣보잡 민간인 잡탕 기구에 맡기는 이런 일이 있는 사례를 알지 못한다.지들 전문가라 해서 각종 인력 뽑아다 놨다. 학예연구직이라 해서 해당 분야 전문가라 해서 뽑아다 놨고 .. 2025. 7. 30.
한국이 갈 길을 묻거든 유럽고고학회를 보라 https://www.e-a-a.org/ EAA HomePublications EAA publications include a journal, two monograph series, and an e-newsletter. Read morewww.e-a-a.org 유럽 고고학계도 당연한 이야기지만나라마다 고고학회가 따로 있었다. 그러던 것이 이제는 전 유럽이 하나의 고고학회를 공유한다. 유럽고고학회다. 이 고고학회에서는 기관지 European Jouranl of Archaeology를 낸다. 회원수는 15,000명이다. 유럽 학회들이 하나로 모인 것은 이 고고학회만 그런 것이 아니고, 분과별로 많은 학회가 이런 식으로 만들어졌다. EU라는 것이 정말 하나의 나라를 지향한다는 것은이런 유럽 전체를 베이스로 한.. 2025. 7. 30.
초기 인류는 남녀간 극심한 크기 차이가 났다 암컷·자원 쟁탈전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분투 새롭게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인류의 초기 조상 중 일부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컸다.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유명한 화석 "루시Lucy"가 포함된 동아프리카 종)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 A. africanus(근연종인 남아프리카 종)에서 나타나는 현저한 크기 차이는 고대 인류가 남성 간 치열한 경쟁이 특징인 사회 체계에서 살았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로 인해 남녀 간 상당한 크기 차이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올버니 대학교 인류학자 아담 D. 고든이 주도한 이 연구는 미국 생물인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Biological Anthropology) 7월호에 게재되었다.불완전한 화석 .. 2025. 7. 30.
서부 이집트에서 출현한 초기 콥트 도시 유적 이집트 당국이 이집트 스트릿(Egyptian Streets) 보도에 따르면, 서부 사막에서 초기 콥트 도시Coptic city 유적을 발굴했다고 발표했다.카르가 오아시스Kharga Oasis의 아인 알 카라브Ain al-Kharab에서 발견된 것은 이집트가 이교도paganism에서 기독교로 전환되는 과도기를 보여준다.기원전 3~2세기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와 초기 로마 시대에 아인 알 카라브 주민들은 다신교를 믿었지만, 그 후 몇 세기 동안 이곳은 초기 기독교 생활 중요한 중심지가 되었다.이집트 고대 유물 최고 위원회 Supreme Council of Antiquities (SCA) 후원을 등에 업은 연구팀은 진흙 벽돌로 지은 주택, 무덤, 두 개 교회를 발굴했다.더 큰 교회는 중앙 홀을 중심으로 두 개 통.. 2025. 7. 30.
똑같은 것은 없는 올멕 문명 큰바위 얼굴들 똑같은 것들은 없다. 이 거대한 석상들은 고대 올멕 문명Olmec civilization 통치자들을 묘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름: 올멕 거대 두상Olmec colossal heads정의: 메소아메리카 농업 문화이자 현재 멕시코에서 가장 오래된 사회였던 올멕 문명 시대에 각각 하나의 현무암 바위를 깎아 만든 거대한 두상들이 여러 점 나란히 전시되어 있다. 이 두상들은 각각 평균 높이 약 3미터(10피트), 무게 7.3톤(8톤)에 달한다. 세계사 백과사전World History Encyclopedia에 따르면, 장인들은 석기를 사용해 눈의 동공, 볼, 턱, 입술의 보조개와 같은 세부 묘사를 더한 후 밝은 색으로 칠했다고 한다. 발견 장소: 멕시코, 특히 베라크루스의 트레스 사포테스, 그리고 멕시코만 연안.. 2025.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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