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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없다.
마냥 좋아 만나기만 하면 쳐다보고
만나기만 하면 쓰담는다.
혹자는 잘려나감에 애잔할지도 모르나 나는 그냥 좋다.
그렇다고 뭐 거대한 학적 호기심으로 나이테 숫자를 세지도 않는다.
나이테 연대를 말하는 사람도 없지는 않겠지만
저 단면이 주는 간결함? 이 마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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