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 클루니, 영국 정부 특사 사임…국내시장법 추진에 반발
송고시간 2020-09-19 19:08
음현혜란 기자
"국제법 위반 스스로 인정하는 영국 정부 결정 개탄스럽다"
www.yna.co.kr/view/AKR20200919052500081?section=international/all
솔까 이런 기사 보면 내용이 들어오나? 이 빼어난 미모만 뚫어지게 바라보다가, 대체 이 친구가 어떤 친구냐 해서 검색에 들어간다.
Amal Clooney 라 한다는데 1978년 2월 3일생이니, 올게 마흔둘인 레바논 태생 변호사로 국제법과 인권법이 전문이라 한다. 그의 고객 중에는 위키릭스 창립자인 줄리안 어산지 Julian Assange 라든가 우크라이나 전 총리 율리아 티모셴코 Yulia Tymoshenko, 이집트 태생 캐나다 언론인 모하메드 파미 Mohamed Fahmy, 그리고 노벨상 수장자 나디아 무라드 Nadia Murad 가 있다 하니, 모르긴 해도 저 미모에 홀라당 빠져서 변호사 수임 계약을 했을 것으로 본다.
2019년에 영국정부 Foreign and Commonwealth Office에서 언론자유 특사로 임명됐다는데, 이번에 이 자리를 사임했다는 내용이다. 그 이유는 집어치자. 어차피 내 관심은 그게 아니니깐. 알고 보니 이 친구 배우 조지 클루니 George Clooney 마누래라 한다.
좋겠다. 부부가 각기 쌍으로 돈도 많이 벌고 하니, 떼부자겠다 싶다. 어째 하도 돋보이는 미모라 했더니 클루니도 훅 가고 말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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