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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조선 이래 한반도 5천년사는 자연과의 쟁투였다.
그 무자비한 자연의 폭력에의 저항이며, 투쟁이며, 점철한 대패와 점철한 대첩의 연속이었다.
자연?
환경?
엿까라마이싱이다.
한반도는 기후 자연 환경이
사하라보다 혹독하며
시베리아보다 냉혹하다.
(2018.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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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을축년대홍수 이전 풍납토성
축복받은 땅은 없다. 저주만 있을 뿐.
그 저주를 축복으로 돌리고자 하는 발악만 있을 뿐이다.
한반도는 저주받은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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