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왜 아무도 광개토왕비에 묻지 않았을까?
왜 저리 큰가?
글자는 또 왜 저리 크게 썼나?
왜 비면을 다듬지 않았는가?
이제는 조금은 이유를 알 것 같다.
묻지를 않았으니 답을 구하지 못할 수밖에.... (2011. 11. 10)
***
그래서 내가 시도한 것이 내 대가리를 활용하는 방식이었다.
내 대가리를 들이밀었다.
그랬더니 모든 의문이 봄눈 녹 듯 풀렸다.
광개토왕비? 장수왕비? 그 새로운 독법을 위한 한 시도
내친 김에 대가리를 한 번 더 들이밀었다. 그랬더니 다음도 봄 눈 녹듯 모든 의문이 사라졌다.
머리통 하나에 두 글자 점제현신사비의 국적
반응형
'역사문화 이모저모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마드 Nomad, 혹독한 자연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생존 전략 (0) | 2022.11.18 |
---|---|
농민이 언제 시를 쓰고 군인이 언제 시를 읊는단 말인가 (1) | 2022.11.14 |
김유신을 향한 세 가지 시선, 김추추와 김법민과 김정명 (0) | 2022.11.08 |
삼각연신수경三角緣神獸鏡, 동아시아 보편사를 증언하는 제1급 사료 (1) | 2022.10.25 |
실록이 적출한 멧돼지, 그 여러 군상群像 (0) | 2022.10.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