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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 알던 거라면 이 세상에 할 연구란 없다.
다 알던 거고 당연한 건데 뭐하러 연구를 하겠나.
지금 전 세계적으로 수십만 편 논문이 쏟아져 나오지만
그 중에 99퍼센트 논문은 당연한 논문이다.
일제시대 인류학논문.
조선인들을 비하하러 썼다고 하지만
이 시대 논문은 제대로 분석된 적이 한 번도 없다.
막연히 그럴 것이라 생각하고 이야기하거나
당연히 그럴 것이라고 생각들 하지만
당연히 그럴 것이라는 것이 어디있겠는가.
필자가 이 작업을 진행하고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이에 대해
다 알던 건데 뭐하러 하느냐는 반응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하나하나 바닥부터 훑어 다 알던 이야기를 확실히 이야기하는 것하고
다 안다고 이야기하지만 바닥으로 내려가 물어보면 모르는 게 천지인 것은 엄연히 다른 것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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