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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S & MISCELLANIES

[독설고고학] 논문도 공개 안 하는 스텔스학회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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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들 주특기는 오지랍대마왕이라

무슨 고고학 현안 터질 때마다 감내놔라 배내놔라 툭하면 성명서 짓거리요

짐짓 고고학 정의인양 가장하며 중앙정부더러 지방정부더러 이건 이리해라 저건 저리해라 툭하면 훈수질이라

한데 정작 지들 꼬라지는 스텔스행정이라

학회가 존립하는 기반은 기관지요

그 기관지 생명은 논문서비스일진댄



2024년 2월 6일 현재 이 꼬라지라

돈 안내면 기관지 원문 접근도 못하게 막아놨고

뿐이랴




그 간행목차 서비스조차 아승끼전세겁인 2015년으로 중단되어 재개를 모르고



이 모양 이 꼴이라

이런 학회를 이름하여 스텔스학회라 이름한다.

어찌하면 우리가 쓴 논문을

어찌하면 남들이 보지 못하게 할까

그것도 깡그리 싹을 죽여 우리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게 하되

우리 몫을 찾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성명서 짓거리는 계속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무장한 저런 놈들을 일러 스텔스 모임이라 한다.

논문 목차 하나 공개할 자신이 없거든 나서지도 마라.

무슨 낯짝으로 성명서 짓이란 말인가?

작년 연말 고고학대회 후원자 보니 열다섯군데인가 조사기관들 땡겼더마 그 돈은 뭐하고 회비 타령이란 말인가?

국가기관과 공동 개최 혹은 주관하는 모임은 후원 받아선 아니되는 것으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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