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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S & MISCELLANIES

뜯어보니..

by taeshik.kim 202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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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주지 않으면 그저그런 풍경이다.
뜯다보면 너가 소피 마르쏘요 피비 캣츠일지니
비로소 말하노라
너는 아름답다고.

2019. 5. 31 전라도 장성에서 나는 이리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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