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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미스월드 vs. 블랙아웃 베네수엘라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19.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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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출신 어느 해 미스월드



나는 남미를 밟은 적 없다. 

다만 남미하면 몇 가지가 떠오르니, 

  

첫째 막추픽추

둘째 갈라파고스 

셋째 이구아수 폭포 


그리고 넷째가 미스월드 혹은 미스유니버스 


가 그것이라. 


베네수엘라 출신 다른 어느 미스월드



실재와 얼마나 부합하는지는 모르나 이 넷째가 나한테는 중요한데, 미스월드 혹은 미스유니버스라 하면 언제나 자동빵 나한테는 베네수엘라다. 


환영인지 아닌지는 자신이 없지만, 베네수엘라가 언제나 저들 자리를 가져갔다. 


그런 베네수엘라가 요즘 난장인 모양이다. 


정국 혼란이 전기가 나간 카라카스



대통령이 둘인가 어쩐다나 말 그대로 개판이라, 난리블루스를 추어대는 모양이다. 


미스월드 미스유니버스 찾아 언젠간 베네수엘라 가려 했더니 글렀나 보다. 


정전사태에 휴대폰으로 기사를 쓰는 기자들



정국혼란에 블랙아웃까지 빈번이 일어나 기자들이 폰으로 기사를 쓰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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