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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필자는 박물관에서 논문의 영감을 많이 받는다.
어떤 특정한 전시물이 계기가 될 때도 있고
그냥 박물관 안을 걷다가 영감을 받을 때도 있다.
필자의 논문에 자연과학적 접근법 이외에
인문학적 풍조가 조금이라도 녹아 있다면
그 성과는 99.99퍼센트가 박물관 덕이다.
필자에게 있어 박물관은 선생없는 학교이자
강요하지 않는 교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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