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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산仙桃山이란 지명을 보고도
서악西岳 혹은 서형산西兄山이란 이칭을 보고도
성모聖母를 보고도
곤륜산과 서왕모西王母를 연상하지 않는 이 학계가 나는 진절머리가 났다.
삼척동자도 알 만한 내용을 정작 이쪽 분야 전업적 학문종사자들만 모른다는 사실이 신통방통했다.
신라김씨 시조가 성한星漢이라 했음에도
이 성한星漢이 김알지인 줄도
삼척동자도 알 만한 말을
정작 이 분야 전업적 학문종자들만이 모른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대체 왜 이러는가? (2019.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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