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지섭이 17살 연하 방송리포터랑 혼인식고를 알린 7일, 저녁에는 어느 커플이 찢어졌단 소식이 띵 하니 들어온다.
꼭 1년 전인 작년 4월, 결혼소식을 알린 클락비 멤버 김상혁과 6살 연하 쇼핑몰 CEO 출신 송다예가 갈라서기로 했다는 소식을 띠리릭 보도자료 형식을 빌려 언론에 알린 것이다. 뭐, 이런 소식은 이런 공식화가 아니면 생뚱하게 전해지는 수가 많아 소속사가 그런 일을 방지코자 선수를 친 것으로 본다. 어차피 알려질 소식일 테니깐 말이다.
이들 근황을 우리 공장 DB를 돌려서 보니 2019년 4월 9일자에 당시 신혼인 두 사람이 TV조선 '아내의 맛'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있거니와, 이에 의하면 김상혁은 스튜디오에서 돌아가신 외할머니한테서 물려받은 100년 된 반지로 송한테 청혼한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있다.
갈라서기로 했다면 이 반지는 어찌 될까? 이건 돌려받아야지 않을까 싶다. 그것이 가문의 역사니깐 말이다.
반응형
'NEWS & THESI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만사천명 목숨 앗긴 프랑스, 네덜란드·벨기에도 초토화 (5) | 2020.04.08 |
---|---|
날개돛힌 영국 코로나19, 하룻만에 854명 사망 (2) | 2020.04.08 |
홍새로이 했다 머쓱해진 준표옹 (0) | 2020.04.07 |
지구촌은 코로나19 쓰나미, 이스라엘도 쑥대밭 (2) | 2020.04.07 |
코로나19 전파한 초신성 '슈퍼노바' 윤학 (0) | 2020.04.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