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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지구촌은 코로나19 쓰나미, 이스라엘도 쑥대밭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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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이송된 英총리·아베는 '긴급사태'…코로나19 확산일로 | 연합뉴스

중환자실 이송된 英총리·아베는 '긴급사태'…코로나19 확산일로, 안용수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4-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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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적인 징조가 없지는 아니하지만 쓰나미다. 이런 쓰마미가 인류 역사상 있었던가 싶다. 세계대전도 이렇지는 않았다. 그만큼 피해가 막대하고, 그에서 안전한 데가 단 한 군데도 없다. 

 

방역 중인 예루살렘 통곡의 벽

 

그 막강한 위력 앞에 한때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을 구가했다는 대영제국 총리도 사경을 헤맨다. 세계 1위 경제대국 미국은 걷잡을 수 없는 지경으로 치달았으며, 2위 혹은 3위라는 일본은 이제 겨우 시작이라, 애초 올림픽 미련 버리고 그에 집중했으면 이 지경에 왔을까 싶다. 

 

 

 

[3보]일본, 도쿄 등 7개 지역에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 연합뉴스

[3보]일본, 도쿄 등 7개 지역에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김호준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4-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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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밍기적대다가 사쿠라 놀이 다 끝나는 지금에서야 긴급사태 선포했단다. 

 

G2라고 콧대 높던 중국은 그 활화산 같은 불길은 잡았을지 몰라도 화약고다. 더구나 이번 사태에서 치명적인 도덕상을 봤으니, 저런 나라가 어찌 세상을 지도하는 위치에 있겠는가? 믿지 못할 밉상이다.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1만명 넘어서…환자수는 36만여명으로(종합2보) | 연합뉴스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1만명 넘어서…환자수는 36만여명으로(종합2보), 정성호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4-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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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만신창이다. 세계유일 강대국을 자처하는 저 나라가 왜 이 모양인지 다들 의아스럽게 바라본다. 

 

 

 

 

러시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1천명 넘어…"전체 7천497명" | 연합뉴스

러시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1천명 넘어…"전체 7천497명", 유철종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4-0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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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이제 시작이다. 누적 확진 7천497명, 이곳도 희한하게 그 규모에 비해 사망자는 58명에 지나지 않는 점이 조금은 수상쩍다. 통계 누락 같은 것이 있지 않은가 한다. 

 

 

 

이스라엘 코로나19 확진 9천명 넘어…"9%만 병원서 치료" | 연합뉴스

이스라엘 코로나19 확진 9천명 넘어…"9%만 병원서 치료", 강훈상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4-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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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새로운 강자가 출현하기도 한다. 이스라엘...인구 900만밖에 되지 않는 저 나라가 왜 이 모양인지 확진자가 9천 명을 돌파했단다. 한국 추월도 시간 문제라, 다만 하나 인상적인 대목은 그 숫자에 견주어 사망자는 59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인데, 글쎄 이것이 시작이 아닐까 하는 그런 불안감도 없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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