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orean famous actor So Ji-sub became a legal couple with a 17 year younger broadcaster.
소지섭이 나 연애 중이라며 공식 선언하기는 2019년 5월 17일이다. 상대가 방송인 조은정이라는 점은 그래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두 사람 나이차가 17살이라는 점에는 좀 놀랐다 하자. 남자들 기준으로 한다면야 부럽다에 가까울 수도 있으리라만, 저 친구가 하도 여성팬이 많으니, 그런 사람들한테는 17살이건 27살이건 뭐가 중요하겠는가?
암튼 그렇게 연애 사실을 공개한 저들이 1년이 좀 안 되어, 대략 10개월 정도만에 혼인신고하고는 법적인 부부가 되었다를 선언하고 나섰으니, 총각으로서의 품질을 소멸해 버린 그의 새출발이 어떨지 조금은 궁금하기는 하다.
17살 어리건, 27살이 어리건 지섭아! 마누라는 마누라다.
17살 연하 마누라한테 얻어터질 자네 모습이 눈에 선연하구만....그땐 "내가 이럴려고 결혼했나" 하는 후회 필요없으니 잘 섬기며 살기 바라노라. 늦었으니 서둘러서 아도 마이 낳고 하면 좋겠다. 인구 절벽이 왔다는데, 힘 좀 보태자.
반응형
'NEWS & THESI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 전파한 초신성 '슈퍼노바' 윤학 (0) | 2020.04.07 |
---|---|
다리 짧은 펭수형 거대 몸집 멧돼지..찡기서 사망 (1) | 2020.04.07 |
심상찮은 보리스 존슨 (0) | 2020.04.07 |
데카메론 vs 페스트, 전염병을 대하는 두 가지 방식 (3) | 2020.04.07 |
선언이면 선언이지 말 벨벨 꼬는 진삼이 (1) | 2020.04.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