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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21세기 역사를 쓰는데 그래 그릇이 필수품이니 중요하지 않다고는 할 수 없지만 아무도 그것을 주축으로 역사를 설명하지는 않는다.
그릇이라는 관점에서 그 역사를 쓴다면야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어떤 미친 놈이 그릇의 역사가 곧 20세기 21세기 역사라 한단 말인가?
그 미친 놈들이 판을 치는 데가 한국고고학이다.
역사를 쓰라 했더니 토기 역사 쓰고선 그것이 역사라 한다.
그런 토기 얘기 그만 하라 했더니만 이젠 토기생산체계와 수급체계를 쓴단다.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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