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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의 사람, 질병, 그리고 역사

투탄카멘 복원과 이집트의 자존심

by 초야잠필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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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김단장께서 올린 투탄카멘의 복원과 관련하여 

사실은 그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투탄카멘 복원은 필자가 알기로 이집트 학자들이 아니라 

이집트학자들과 협업한 유럽의 연구자들이 진행하였었는데

과학적인 연구 결과라 별 생각없이 발표하였겠지만

이 연구결과가 투탄카멘의 위신을 손상하고

이집트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하여 난리가 났었던 것으로 안다. 

지금 다시 뉴스를 찾아보니

예전에 필자가 알음알음으로 전해 들은 이야기는 

많이 보도되지 않은 것 같은데, 

미라 연구는 그래서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King Tutankhamun was a warrior and NOT a sickly boy-king, experts say

Legend has it that Egypt's most famous king was frail and deformed. But this could be wrong, according to three experts on Ancient Egypt who appeared at Cheltenham Science Festival.

www.dailymail.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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