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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이모저모

함안 말이산고분 별자리를 거부한 사람들

by taeshik.kim 201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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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말이산고분군 13호분 천장석 별자리



고고학이 얼마나 정치의 어용인지는 말이산 고분을 봐도 명백하다. 고고학이 실증을 기반으로 하는 학문?


웃기는 소리!


별자리 나왔다니깐 그게 아니라고 거품 물며 아니라고 반박하며 나선 사람들이 그간 유사역사학 공격하던 사람들이라는 사실이 아주 재미 있다. 현장도 보지 않은 채 덮어놓고 별자리 아니란다.


무엇이 두려운가?

환빠를 봤기 때문이다. 

피장파장 똥끼나밑끼나.


함안 말이산고분군 13호분 천장석 별자리



저들에게 중요한 것은 별자리냐 아니냐가 아니라, 별자리가 아니어야 한다는 협박이었다.

어떻게든 별자리는 아니어야 하니깐. (December 24, 2018 at 8:29 PM) 


***


저 자료가 공개되었을 적에 덮어놓고 별자리 아니라고, 

조사단이 무식하다고 공격해댄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그래 별자리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어찌하여 현장 한 번 방문하지도 않은 채 

우째 그리도 담대하게 주장할 수 있는지 나는 그 점이 여전히 의아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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