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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대성당 스테인드 글라스...
황홀하더만...
이 글라스에 얼이 빠져 첨답 오를 시간이 없었습니다
(2015. 7. 11)
그랬다. 물경 16년만에 들른 저곳은 그랬다.
그땐 왜 몰랐을까?
모르니 몰랐겠지.
그렇다고 그새 내 미적 감식안이 높아지거나 뚜렷한 변화가 있지는 않았을 터.
외려 퇴보했다.
퇴보하니 저 황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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