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7706 원앙鴛鴦 Mandarin Ducks, from Conjugal Harmony to Adultery Chundangji Pond at Changdeokgung Palace, Seoul 창덕궁 춘당지 昌德宮春塘池 Mandarin duck is a representative bird symbolizing the good relationship of couple in the East Asian world. Thus mandarin duck was also decorated on the blanket and pillows covered by the newlyweds. However, recent scientific research reveals other aspects of mandarin ducks. Females are said to mate with other males when they have a b.. 2019. 11. 7. Excavation of Gangjin Kiln Sites / 강진에서 "만두요" 발견 고려청자 초벌구이에 쓴 타원형 가마 국내 첫 발견송고시간 | 2019-11-06 10:41강진 사당리 발굴조사…1천㎡ 규모 최대 청자 선별장도 확인 高麗青磁素焼きに使用した楕円形の"饅頭窯"国内初発見康津陶窯址発掘...青磁選別場も確認 (Seoul = Yonhapnews) Mainly found in China, so-called 'mantou kiln 饅頭窯', an oval kiln used for baking porcelains, was confirmed at Gangjin Kiln Sites, near the southwestern coast of the Korean peninsula. This kind of kiln resembling mantou, chinese dumplings, is also ca.. 2019. 11. 7. 만두요饅頭窯? 어떤 만두? 찐빵가마가 제격 고려청자 초벌구이에 쓴 타원형 가마 국내 첫 발견송고시간 | 2019-11-06 10:41강진 사당리 발굴조사…1천㎡ 규모 최대 청자 선별장도 확인 우리 공장 이 기사 첫줄은 이렇다. 주로 중국에서 확인되는 초벌구이용 타원형 가마인 이른바 '만두요'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강진군과 민족문화유산연구원(원장 한성욱)은 사적 제68호인 '강진 고려청자 요지'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해 초벌구이 전용 가마와 1천㎡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 고려청자 선별장, 청자 제작 과정을 알려주는 공방터와 축대, 담장 등을 발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가마는 길이 2.7m에 폭은 2.26m로 우리가 아는 가마들에 견주어 상당히 작은 편이다. 청자는 보통 두 차례 가마에서 굽거니와 1차 초벌구이는 연소 온도가 700도 안팎인 .. 2019. 11. 7. 꼽싸리..원님 덕에 분 나발 아시아·태평양 지역 뉴스통신사들의 교류협력체인 '아태뉴스통신사기구(OANA·Organization of Asia-Pacific News Agencies)' 17차 총회가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막했다. 이 자리엔 우리 공장 조성부 사장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기타 이 지역 뉴스통신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대회장엔 각국 통신사들이 기간 촬영 발행한 사진들을 전시했다. 개막 직전 참가자들이 사진을 둘러봤으니 난 쫄래쫄래 따라댕기며 몇 마디 보탰다. 개중 한 장면에 내가 포착됐다. 꼽사리다. 원님 덕에 나발부는 심정이다. 한데 확대하니 표정이 영 맘에 안든다. 2019. 11. 7. OANA 서울총회 개막 아태뉴스통신사기구 서울총회 막 올라…"전례없는 도전 직면"(종합)2019-11-07 10:49연합뉴스, 새 의장사로 3년간 '미디어 외교' 주도정부·재계와도 소통…청와대 예방·주요 기업인 오찬 (서울=연합뉴스) 이웅 조성미 김동현 기자 = 아시아·태평양 지역 뉴스통신사들의 교류협력체인 '아태뉴스통신사기구(OANA·Organization of Asia-Pacific News Agencies)' 17차 총회가 7일 서울에서 개막했다. 대회장이다. 주최사를 대표해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축사를 했다. 통신사 관련 언론업무 주무부처는 문화체육관광부. 따라서 이 자리를 대표해 정부에서는 박양우 장관이 참석했다. 소공동 롯데호텔 대회장에는 오아나 각국 회원 통신사들이 그.. 2019. 11. 7. A Misty Temple Yeonjuam Temple on top of Mt. Gwanaksan, Gwacheon, Korea. 관악산 연주암 冠岳山戀主庵 2019. 11. 7. 삼최三最를 비아냥거리는 고고학도들에게 고고학과 언론의 관계를 논할 적에 항용 삼최라는 말이 등장한다. 최고最古·최대最大·최초最初 한데 이 삼최는 주로 고고학도가 언론을 비아냥일 때 써먹는 말이다.가로대 언론은 이 세가지만을 쫒는 하이애나란 것이다.지금도 일부 고고학도는 이 따우 말을 쏟아내며 자기는 짐짓 그와 관련없는 고고한 고고학도인양한다. 이르노라. 삼최, 졸라리 중요하다.삼최는 이전 유사 유적·유물의 준거요 뒤따를 유사품의 준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September 3, 2013) *** 그 어떤 유적 유물도 내가 최고 최대 최초라는 딱지를 붙이고 출현하는 법은 없다. 그 삼최는 언제나 상대적이라, 이 상대성은 비교의 절대 준거다. 그런 점에서 삼최는 비아냥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다. 2019. 11. 7. 남원 운봉고원서 31m 봉분 가야무덤 발굴 남원 운봉고원서 31m 길이 호남 최대 가야 무덤 발견(종합)송고시간 | 2019-11-06 09:52"주변 무덤보다 이른 5세기 전반 조성"…석곽 3개 T자형으로 배치아라가야계 수레바퀴 장식 토기·일본계 나무빗 출토 남원 청계리 청계 고분군, 호남 최고(最古)‧최대(最大) 가야 고총 확인- 국립나주·완주문화재연구소, 현장설명회 개최 / 11.7. 오후 2시 - Korean archaeologists discover earliest tomb from Gaya confederacy era (42-562) in Jeollado region- Naju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and Wanju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2019. 11. 7. 깔비와 순사 깔비다. 솔이파리가 헤까닥해서 어찌어찌한 이유로 낙마해 지상에 쌓여 말라비틀어져 떡진 것을 갈키는 말이라 저 자체론 화력이 없는 건 아니나 불을 피우는 쏘시개로 요긴했으니 저 바싹 마른 깔비는 불을 붙이고는 이내 잿더미로 산화했다. 소나무 밑에 수북했으니 갈쿠리로 긁어서는 가마니 같은 데가 담아다가 처마 밑이나 부엌머리에 놓고는 조금씩 애껴 썼다. 저 깔비는 곧 순사와 언제나 연동했으니 면사무소나 지서에서 나와서는 깔비 긁어올 생각하지 마라 연신 엄포를 놓아댔으니 사태 난다는 이유로 깔비 채취를 금지한 것이다. 그 시절 순사는 만국의 저승사자라 순사 온단 말에 젖달라 칭얼대던 아이도 울음을 그쳤더라. 면사무소 주사, 내무부 주사, 지소 순경, 산림청 산불감시원 모두가 순사로 통칭하던 시절이었다. 깔비는 .. 2019. 11. 6. Mnet 제국을 구축한 스타 피디 김용범-안준영 김용범·안준영, 엠넷 전성기 이끈 두 스타PD의 몰락송고시간 | 2019-11-05 21:37'슈스케''프듀'서 시청자 투표로 '재미'…조작 논란에 자멸 다시금 얘기하지만 엠넷Mnet이라는 음악전문 채널에는 내가 문외한인 까닭에, 나는 이 채널이 가요계에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자세한 사정을 알지 못한다. 다만, 리모콘으로 이런저런 채널 옮겨다니다 보면, 요상하게 배꼽을 내놓고는 온몸을 흔들어대는 젊은 여식들이 각중에 튀어나와 저게 뭔가 하고 쳐다본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엠넷 엠넷 해서, 기왕 저런 기사 쓰는 김에 담당기자한테는 이 음악채널이 어떤 데인지, 나같은 문외한도 있으니, 간단히 언급해두었으면 한다 하니, 저 기사 말미에 붙은 두 PD가 속한 엠넷은 1996년 개국한 음악 전문 채널로, 20.. 2019. 11. 6. 문화재현장의 전공별 특징, 목 디스크 걸린 사람들 November 6, 2014 at 5:19 PM · 문화재 현장을 돌다보면 전공별 특징이 너무나 다르다는 사실을 직감한다. 1. 고건축학도...이들은 지붕만 쳐다본다. 그 안에 부처님이 들었건 말건 나몰라라다. 2. 미술사학도, 특히 도자사학도...이들은 그릇 똥꾸녕만 쳐다본다. 도자기는 못 뒤집어봐서 환장한다. 굽이 생긴 모양으로 편년을 하기 때문이다. 건물은 안중에도 없다. 3. 고고학도...이들은 토기만 환장한다. 물레질을 했니 안했니 이딴 거만 정신 팔린다. 4. 역사학도...이 친구들은 금붙이도 관심없다. 오로지 글자 적힌 유물 없나 부라린다. 5. 기자들....니미 남들 보는 건 다 본다. 하지만 하나도 제대로 보는 건 없다. *** 그 아래 다음과 같은 글이 붙었다. 6. 민속학...동네를.. 2019. 11. 6. 벌집 쑤셔 쑥대밭 만든 '프듀X' 투표조작 의혹 '프듀' 시리즈 등 엠넷 오디션 스타들 활동도 적신호(종합)송고시간 | 2019-11-05 15:38"비난 속 선의의 피해자 꼴…자발적 활동 중단은 없을 것"엠넷·제작진-기획사 간 거래 정황에 가요 산업 파장 우려도 가요계 전체가 타격이라고 하기는 그렇다. 정준영 몰카로 그 제국을 구성하는 주기둥 하나가 뽑힐 정도의 태풍에도 가요계는 살아남아 방탄소년단은 여전히 굳건한 힘은 자랑했고, 그에 못지 않은 한류 바람은 여전히 거셌기 때문이다. 이번 사태에도 가요계 전체가 흔들리는 없을 것으로 나는 본다. 비단 가요계만이 아니라 그것을 포함하는 대중문화계는 언제나 그런 타격에 휘청거리기는 했지만, 언제나 살아남았다. 멀리는 조용필도 곡절이 있어, 대마초로 은퇴까지 했어야지 않는가? 그럼에도 가요계는 끄떡 없었고.. 2019. 11. 5. 가을이란.. 가을은 하늘하늘함이요 가을은 간질간질함이다 2019. 11. 5. Bihwagaya-era Kiln Excavated / 창녕서 비화가야 가마 발굴 창녕서 국내 최대 규모 비화가야 토기가마터 발굴송고시간 | 2019-11-04 15:14천장서 토기 생산과 벽체 보수 등 공정 확인…6일 일반 공개 慶南昌寧で非火伽倻時代大甕窯發掘長さ15m、幅2.3m、奥行き2.3m...4世紀後半〜5世紀初頭10回にわたる土器生産と壁補修などの工程も窯の内部で確認 A kiln used to bake pottery during the Bihwa-gaya era has been excavated at Changnyeong-gun County, Gyeongsangnam-do Province. Archaeologists from the Foundation of East Asia Cultural Property Institute have discovered a kiln, a pit for .. 2019. 11. 5. 사법처리에 이른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듀X 101 경찰, 프로듀스X 제작진 구속영장 신청…5일 구속 심사송고시간 | 2019-11-05 00:25 그 말 많은 공개 가요 오디션 프로그램 엠넷(Mnet)의 '프로듀스X 101'(프듀X)가 결국 법의 심판을 받는 지경에 이른 모양이다. 이 사건은 발단이 간단하다. 누군지, 아마도 방송사나, 연예기획사 혹은 투표관련 집계 업체가 이런저런 전차로 미리 순위표를 짜놓고 경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는 것이니 짜고친 고스톱판이었다는 것이다. 사실이라면 이는 말할 것도 없이, 시청자와 그 자발적 참여자들에 대한 우롱이다. 이런 공개 오디션의 조작 논란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이번 사건은 공교롭게 1등과 2등, 2등과 3등, 4등과 5등 등이 일정한 배수 차이가 있음이 캐취되기 시작하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난 이런 수.. 2019. 11. 5. 뚜두뱅, 포르투갈(3)-와인의 맛 · 2019.10.27.sun · Vila Nova de Gaia(빌라 노바 드 가이아) #1. 와인의 맛 - 덜 익은 감의 꼭지맛? 그라함 와이너리(Graham Port Lodge) Rua do Agro 141, 4400-281 Vila Nova de Gaia, 포르투갈 내가 소맥은 즐겨 마셨어도 와인은 잘 입에 대지 않았었다. 와인은 마실 때 달달하다가도 마지막에 꼭 떫은 맛이 나, 그 맛이 영 별로라 손이 안갔다. 내가 와인 맛을 몰라 멀리하는 건지, 맛없는 와인을 마셔서 그런건지, 둘 다인지 여튼 썩 친하지 않은 주종이었다. 하지만 오늘 일정에 와이너리 투어가 있다고하여 은근 기대를 했다. 와인에(술 전체에?) 문외한인 나도 '포트 와인' 명성을 익히 알고 있었기에, 왠지 나의 와인에 대한 편견(.. 2019. 11. 5. 박근혜는 퇴진하라 Out Park Geun-hye Nov. 5th, 2016 at Gwanghwamun Street 2019. 11. 5. 현지인들은 쳐다도 안본 아일랜드 골뱅이 어느 부페식당 골뱅이라 원산지 보니 강원도 동해란다. 하지만 골뱅이 환장족인 한민족 수요를 충당치 못하여 그 절대 다수는 수입에 의존하는데 한민족이 소비하는 골뱅이는 거의가 아일랜드 수입산이다. 유동골뱅이 농장이 아일랜드에 있다. 이를 현지에선 웰크 whelk 라 하는데 뉴질랜드도 산지이긴 한데 여로모로 채산성이 맞지 아니해서 아일랜드로 집중한다. 한데 놀랍게도 아일랜드나 뉴질랜드 현지인들은 쳐다도 안보는 무용지물이 골뱅이라는 사실. 그런 동네에 어느날 한국인이 나타나 이거 잡아서 파쇼 하니 그래서 아일랜드엔 골뱅이 농장과 공장이 나타났다. 나는 이 역시 한류의 한 측면으로 본다. *** 칠레 홍어도 아무도 안먹는 홍어의 재발견 사례에 해당한다는 지인의 보완이 있었다. 2019. 11. 4. 아달라이사금(阿達羅尼師今) ☞ 아달라니사금(阿達羅尼師今) 2019. 11. 4. 아달라왕(阿達羅王) ☞ 아달라니사금(阿達羅尼師今) 2019. 11. 4. 아달라니사금(阿達羅尼師今) 신라 제8대 왕이다. 삼국사기 권제2(신라본기 제2) 아달라니사금 조 : 아달라니사금(阿達羅尼師今)이 왕위에 올랐다. 일성왕의 맏아들로, 키가 일곱 자이고 콧마루가 두툼하고 커서 범상치 않은 형상이었다. 어머니 박씨는 지소례왕(支所禮王)의 딸이다. 왕비는 박씨 내례부인(內禮夫人)으로 지마왕(祇摩王)의 딸이다. 원년(154) 3월에 계원(繼元)을 이찬으로 삼아 군무와 국정을 맡겼다. 2년(155) 봄 정월에 몸소 시조묘에 제사지내고 크게 사면하였다. 흥선(興宣)을 일길찬으로 삼았다. 3년(156) 여름 4월에 서리가 내렸다. 계립령의 길을 열었다.4년(157) 봄 2월에 처음으로 감물현(甘勿縣)과 마산현(馬山縣) 두 현을 설치하였다. 3월에 장령진(長嶺鎭)에 순행하여 지키는 군졸들을 위로하고 각자에게 군복.. 2019. 11. 4. 이전 1 ··· 653 654 655 656 657 658 659 ··· 84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