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0031 [독설고고학] (6) 현장 왜 공개 안 하냐는 교수님들 고고학 현장A 나..이 현장 이른바 전문가라는 사람들 누가 왔소? B조사원..한 마리도 안 왔는데요? 나..이미 언론에서까지 공개됐고 그리 중요하다 했는데도 전공자는 한 명도 안 왔단 말이오? B조사원..녜, 동료 조사기관 일하시는 몇 분만 다녀가셨구요, 교수님들은 자문위원으로 부르는 분들 말곤 안 오세요. 나..현장 안 보여준다 지랄지랄한 C는 왔소? B조사원..코빼기도 안 보이시는데요? 낼 오실라나? 대화 옅듣던 업체 발주자C..단장님 진짜로 모르시네요. 교수님들은 자문위원으로 부르지 않으면 안 오세요. 현장 왜 안보여주냐는 말은 나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란 시위예요. 대화 옅듣던D..내 돈 쓰곤 못간다고 전해라!!!! 2020. 7. 24. 피렌체 때밀이 목욕탕은 UN성냥곽 김태식..게르성당. 칭기스칸 설계인듯 유윤종..종이곽 이정우..UN 팔각 성냥곽 피렌체 밧티스테로 산 죠반니 Battistero San Giovanni 성 요한 세례당 이라 옮김한다 밧티스테로 Battistero는 이태리에서 교회를 지칭하는 용어 중 하나로 그에 해당하는 영어가 뱁티스테리 baptistery 혹은 뱁티스트리 baptistry 라 bathing-place 라, 때미는 곳이다. 때밀다 보면 기분도 개운해지니 없던 신심도 생기는 법. 이에서 발분해 만든 형벌이 물고문이다. 세례당이라 흔히 옮기는데 목욕탕이 좋다. 2020. 7. 24. Gyeongbokgung Palace, Seoul Geonchunmun, or the East Gate of the palace 장맛비 오락가락하는 군데군데 하늘 역시 변비에 거렸다가 관장을 했다가를 반복한다. 누군가 가그린 하늘에 뱉었나 보다. 2020. 7. 24. 로마에서 한국고고학을 물었다 갈수록 무엇을 위한 폐허인가를 묻는다. 이제는 이를 대답할 시점이 된 듯하다. 폐허주의..그렇다고 우리가 100년전 이상화·오장환 시대로 돌아갈 수는 없지 않은가? 하지만 왜 폐허인가에 대한 그럴 듯한 답을 이제는 내어놓아야 한다. 돌이켜 보면 이런 철학적인 물음을 성찰하지 아니했다. 그것은 언제나 외국, 특히 구미유럽의 몫이라 생각했고, 그리하여 언제나 이런 거창한 물음은 누군가는 하겠지 하고 팽개쳐두고는 언제나 달려간 곳이 주거지 변천양상이었고, 토기의 변화양상이었다. 이런 학문을 내가 폄훼하고자 싶은 생각은 없으나, 가장 저급한 형이하학에 지나지 않는다. 왜? 무엇을? 이런 물음을 동반하지 않는 저런 학문은 이제는 설 땅이 없다. 왜? 무엇을? 이것을 동반하는 토기연구여야 하고 주거지 연구여야 한다.. 2020. 7. 24. 제 7차 남아시아 고고학회 Webinar 2차 공고 남아시아 고고학회 2차공고가 떴습니다. 남아시아 고고학에 관심있으신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미 알려드린 바와 같이 이번 학회는 Webinar로 한국에서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초록마감은 8월 3일까지라 서두르셔야 합니다. Second Circular: The 7th International Congress of the Society of South Asian Archaeology (SOSSA) (18-19th September – 2020) By University of Sri Jayewardenepura Sri Lanka In collaboration with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re High Commission of India, Colombo, Sri .. 2020. 7. 24. 섬마을 비름빡 뜯기 2차 부산물은 한시漢詩 태안 고가(古家) 벽지서 조선 한시…수군 일상·인명희생 다뤄 | 연합뉴스 태안 고가(古家) 벽지서 조선 한시…수군 일상·인명희생 다뤄, 임동근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7-23 11:43) www.yna.co.kr 지난달에 서산 태안 앞바다 섬 가운데 하나인 진신도에 버려진 옛집에서 조선시대 수군 예비역 명단이 적힌 군적부軍籍簿를 찾아냈다 해서 제법 재미를 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서해문화재연구소가 수중발굴하러 보냈더니 아예 이참에 도서문화 육상조사로 재미를 더 보겠다는 심산인지, 가옥철거업 허가증까지 발급받고서는 이짝 조사에 더 매진키로 한 모양이라 이번에는 군적부를 찾아낸 같은 폐가에서 당시 함께 찾아낸 한시 3편이랑 철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수습한 다른 한시 등 문자자료를 공개했다 .. 2020. 7. 24. 강남 오뤤쥐족의 노래 東飛伯勞歌 동쪽으로 백로는 날아가고 동쪽으로 백로 날고 서쪽으론 제비 날며 견우와 직녀는 때가 되니 만난다네 어떤 집 아가씨 맞은편에 사는데 웃으면 베어나는 아름다움 온동네 비추네 남쪽북쪽 창문엔 환한 거울 걸고 얇고 고운 비단 휘장엔 분 냄새 가득 이 아가씨 나이는 십오륙세쯤 곱기는 비길데 없고 얼굴은 구슬같아 석달 봄 저물어 꽃도 바람따라 흩날리는데 부질없는 방콕 신세 아름다움은 뉘와 나눌꼬 東飛伯勞西飛燕, 黃姑織女時相見. 誰家女兒對門居, 開顏發豔照里閭. 南窗北牖掛明光, 羅帷綺箔脂粉香. 女兒年幾十五六, 窈窕無雙顏如玉. 三春已暮花從風, 空留可憐與誰同. 《악부시집樂府詩集》과 《옥대신영玉臺新詠》은 모두 이 노래를 실으면서 작자가 양 무제 소연蕭衍(464~549)이라 한다. 육조시대 말기, 그러니깐 宋과 梁.. 2020. 7. 24. 세종, 한국 역사상 영토 야욕이 가장 큰 군주 세종과 관련해 내가 몇번이나 되풀이한 말이 있다. 한국역사상 가장 호전적인 군주가 세종이다. 이를 위해 그는 윤관이 실패한 원인을 그 자신이 궁구했다. 윤관이 왜 실패했는가? 그 대안으로 그가 생각한 것이 사민이었다. 이걸 파악하고는 북방을 디립다쳤다. 김종서 최윤덕을 따라 느닷없이 짐을 싸게된 백성들 눈물이 강물을 불렸다. 이에 아랑곳없이 그는 백성들을 사지로 변경으로 내몰았다.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를 대한민국 영토로 삼는다는 대한민국 헌법은 세종의 호전성이 만들었다. 그는 한국역사상 가장 호전한 군주였다. 2019. 7. 24 2020. 7. 24. 레게가수 파머 머리칼 같은 백일홍 얼마전 남도에선 이제 계우 꾳술 내민 백일홍이 그보다 훨 북녘땅 서울에선 만개했다는 소식 전했거니와 이번 장마 들어 기록적인 폭우를 써내려간 오늘 점심장소 인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경내가 온통 빨갱이라 치렁치렁 레게가수 머리 볶은 흑인마냥 잔뜩 물 머금어 오뉴월 소불알맹키로 축축 늘어진 백일홍 한 그루 발견하고선 연신전신 폰카 눌러대는데 퐁퐁 한껏 쳐바른 수세미마냥 꽉꽉 짜서 기름 번들번들한 탕수육 그릇 씻고 싶더라. 2020. 7. 23. 우화이등선 from 황룡사 Hwangryongsa Temple Site in Gyeongju 慶州皇龍寺址 2015. 7. 23 경주 황룡사지 풍광이다. 적송자는 신발 남기고 훌훌 공중 부양했는데 나는 사진기 남기고 우화이등선했다. 왜? 등선登仙하기엔 사진기가 지나치게 무거바서였다. The construction of Hwangnyongsa Temple, located east of Wolseong in Gyeongju, was begun in 553 during the reign of King Jinheung (540-576) of the Silla Dynasty to honor a yellow dragon that is said to have appeared at the building site. At the time of it.. 2020. 7. 23. [독설고고학] (1) 한국고고학도학테 연구 좀 해보라 책을 던졌더니 이만한 책들을 쌓아놓고는 한국고고학도 A더러 연구 좀 해 보고 그에 감발한 바를 중심을 글을 좀 써 보라하고는 그 제출 기한인 한달이 지나 만났더니 그의 책상엔 이런 요지의 글이 줄간격 160 글자크기 10포인트 기준 a4 용지 15장 분량으로 놓여 있었다. 층서가 모두 19개인데, 굴립주라 별도 받침을 쓰지 아니했다. 전반으로 보아 방형을 유지하지만 불규칙성이 보인다. 후대 어느 시점에 외부에서 위력적인 타격이 있어 중심축이 흔들린 것으로 본다. 아래층에는 비교적 얇은 층 책들이 그런대로 안정적인 층위를 형성하다가 중간 지점에 두터운 층위가 형성되며, 상층에는 근 한달간 발행된 하드카바 책들이 주축을 이룬다. 이로 보아 이 층위는 아래로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이를 이용하거나 읽은 사람의 시간적 층위를 말.. 2020. 7. 23. 오대산 상원사란? 2016년 7월 23일 이곳을 찾아 저들 장면을 포착하고는 나는 이리 적었다. 마누라 바람 난 남자들이 올 만한 곳 Sangwonsa Temple in Mt. Odaesan 五臺山上院寺 2020. 7. 23. 홉스 보고 구더기 보고 [신간] 조로아스터교의 역사 | 연합뉴스[신간] 조로아스터교의 역사, 추왕훈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7-21 10:16)www.yna.co.kr 누누이 말하지만 요샌 내가 책을 못본다. 노안과 체력 저하로 말미암는다. 그래도 제법 묵직한 책을 보면 욕망이 꿈틀한다. 소유욕망 말이다. 근자 묵직한 책이 제법 나왔다. 홉스랑 조로아스터는 내 관심 사안이다. 한적漢籍은 말할 것도 없다. 그에다가 구데기를 역사 전면에 등장케한 긴즈버그 책도 《밤의 역사》인지 뭔지가 나왔다. 긴즈버그 이 친구 아주 묘해서 종래엔 역사연구 소재로는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한 것들을 끄집어내는 마력의 소유자다. 그냥 머리맡에 두며 껍데기만 보는 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저걸 뒤집는 순간 나도 책을 쓰고 싶다는 욕망이 오르가.. 2020. 7. 23. 연간 백억 가까이 땡겼다는 동네신문 NYT 사장 뉴욕타임스의 디지털 변신 이끈 톰슨 퇴진…40대 여성 CEO 발탁 | 연합뉴스 뉴욕타임스의 디지털 변신 이끈 톰슨 퇴진…40대 여성 CEO 발탁, 강건택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7-23 05:32) www.yna.co.kr NYT. New York Times 약자라, 이 친구들은 사는 시간이 여러 개라 그런지 신문지 이름에다가 Times를 많이 쓴다. 뉴욕타임즈가 뭐냐? 뉴욕 지역을 주무대로 삼는 지역 일간지다. 간단히 말해 지역신문이다. 내 고향 김천에 무슨 신문이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김천으로 치면 김천일보다. 이들이 평생 맞수로 삼는 WP, 곧 Washington Post는 설립자가 우체부라서 이런 이름을 골랐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친구는 워싱턴을 무대로 삼는 지역일간지다. 뭐 화성돈이야.. 2020. 7. 23. 칡 모노가타리 칠게이 꽃이다. 이 칡이 가난의 탈출구이기도 한 적이 있다. 내가 중학교에 다닐 무렵이었다고 기억하는데 그 무렵 우리 동네에 누가 차렸는지는 알지 못하는 칡공장이란 괴물이 등장했다. 여기선 동네 사람들이 캐어다 나른 칡을 분쇄해선 즙을 만들고 칡가루를 생산했다. 킬로그람당 얼마씩 받았다고 기억하거니와 당시 시세로 봐도 칡캐느라 들인 공력에 견주어 값은 형편없었다고 기억하지만 이걸로 쏠쏠한 벌이가 됐음도 부인할 수 없다. 칡은 주로 겨울철에 캤다. 꽝꽝 언 땅을, 그것도 가시덤불 천지인 온산, 그리고 벼랑을 뒤져가며 칡을 캤다. 손발이 부러텄다. 그 무거운 칡은 먼산, 높은 산에선 지게로 져다 신작로로 내려와선 리아카나 경운기에 실다 공장에 갔다줬다. 우리 집엔 경운기가 없었다. 한 바리 싣고가서 돈 몇푼.. 2020. 7. 23. 백발과 무알콜, 저주받은 인생 나는 평균의 사람들에 견주어 땀을 많이 흘린다. 여름이면 더욱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는 체질이다. 하늘 혹은 부모님이 나에게 준 것이니 이건 내가 노력한대서 어찌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한방에선 체질 개선 무슨 처방이 있는 모양이나, 모르겠다. 나는 또 알콜 분해효소를 생산하지 못한다. 그러니 술을 전연 하지 못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난 중학교 때 새치가 생기기 시작했다. 새치는 스트레스였다. 술을 못 마시는 것이야 나로선 이로 인한 무수한 패가망신의 기회비용을 날려버리게 했으니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그렇지만 그에 따른 고통은 적지 않았으니 하필 내가 나고 자란 곳은 술권하는 사회였다. 개중에도 악명높은 기자사회였다. 이게 여간 고통이 아니었다. 대한민국은 또한 나에겐 저주받은 삶을 선물했다. 고.. 2020. 7. 22. Hwangnyongsa Temple revived with digital augmentation technology 증강현실(AR)로 되살아난 신라 최대 사찰 '황룡사' | 연합뉴스 증강현실(AR)로 되살아난 신라 최대 사찰 '황룡사', 임동근기자, IT.과학뉴스 (송고시간 2020-07-22 09:00) www.yna.co.kr Digital restoration of structures of Hwangnyongsa Temple, the largest temple of the Silla Dynasty - Digital restoration of the Middle Gate and Roofed Corridor by NRICH - Korea's first ever life-size digital restoration of a historic site 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 2020. 7. 22. 썩어빠진 국산소나무주의 어떤 썩어빠진 놈이 금강송이 최고래? 내 보기엔 지중해 쪽 소나무가 백배 낫다. 우리 문화재 복원에 과감히 수입산 쓰라. 썩어빠진 소나무 애국주의는 전영우 한 명으로 족하다. (2017. 7. 22) *** related article *** 소나무에는 국경도, 국적도 없다 소나무에는 국경도, 국적도 없다 2014/01/03 18:05 송고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문화재 보수 현장을 소재로 하는 사건마다 거의 늘 빠지지 않는 논리가 국 historylibrary.net 2020. 7. 22. 배가 다닐 수 없는 테베르강 로마에서 테베르 강이 차지하는 위치는 파리의 세느강, 서울의 한강과 같다. 세느강이나 테베르강은 코딱지 만해서 청계천보단 좀 크고, 중랑천 만하다. 세느강은 물동량이 엄청 많아 배가 연신 오르내린다. 저리 하려면 수심이 깊어야는데, 자연의 상태에서 저 좁은 강이 저리 수심이 항상 깊을 수는 없다. 뭔가 조치를 취한 듯하며, 나아가 저리 되기 위해서는 수시로 준설을 열라 해야 한다. 테베르강에서 내가 궁금한 점은 왜 이곳에는 배가 다니지 않는가였다. 아니 다니는 이유를 이 사진이 포착한 현장에서 찾았다. 맹박이가 있나 보다. 보를 막았으니, 배가 다닐 수가 있겠는가? 이 대목에서 강은 급류를 친다. (2017.7. 22) *** 한강 역시 배가 다니기엔 비교적 호조건에 속하지만, 곳곳에다가 보를 막아버리는.. 2020. 7. 22. 베드로성당에서 조우한 박태환 광팬이라는 광동 소녀 이 장면 하나 건지러 올라갔다. 베드로성당 돔 만데이까지 걸어서 올라갔다. 엘레베타 타는 거보다 2유로 싸다 해서 걸어올랐다. 이에서 애낀 2유로는 젤라또 사먹었다. 나는 내가 가고자 하는 곳에 대한 사전 정보를 취하지 않는다. 암 것도 안 보고 간다. 그래서 몰라서 놓치는 장면이 한 두 가지가 아니지만, 내가 게을러서 이 방식을 취하는 것도 아니다. 미리 정보를 축적하고 가는 곳에서는 내가 보고자 하는 것만 보더라. 그래서 무작정 그냥 간다. 가서 부대껴 본다. 나는 베드로성당 만데이까지 가는 줄도 몰랐다. to the dome이라고 안내판 적혀 있기에 그냥 갔다. 이 자리, 중국 어느 가족이 차지하고서 한 동안 안 비켜주길래 밀치냈다. 이에서 만난 중국 가족, 40대 초중반가량 될 법한 부부가 중학생.. 2020. 7. 22. 《제이슨 본 Jason Bourne》에서 생각하는 인간본성 내가 주목하는 이 인물.. 언제나 반전을 주는 《제이슨 본 Jason Bourne》이거니와 이 여자 역시 막판 극적 반전을 보인다. 시종 제이슨 본을 두둔하는 듯하며, 그래서 어쩌면 善이라 할 만한 쪽에 서지만, CIA 약점을 휘어잡고는 막판에 딜을 시도한다. 자리를 달라한다. 그 대가로 충성을 약속한다. 주구가 되겠다 한다. 어찌되었을까? 그거야 아마 후속타에서 다루겠지만, 나는 본인이 원한 자리를 차지했다고 본다. 저이가 본래 저러했을까? 이 점이 나로서는 인간성 근본을 생각케 한다. 나는 그리 보지 않는다. 기회가 왔다 생각했고, 그 기회를 잡으려 했을 뿐이다. 이가 본래 권력욕 다대한 측천무후였다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 나는 언제나 말한다. "뇌물 100만원은 단언코 거절해도 1억원은 거절하지 .. 2020. 7. 22. 이전 1 ··· 676 677 678 679 680 681 682 ··· 95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