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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2133

위구르시대 석인상 Олон улсын хөшөө дурсгал, дурсгалт газрын өдөр буюу Дэлхийн өвийн өдрийн мэндийг хүргэе! Увс аймгийн Бөхмөрөн сумын төв дэх хүн чулуун хөшөө. Судлаачид Уйгур улсын үе (VIII-IX зуун) гэж таамагладаг. Happy International Day for Monuments and Sites 몽골 친구 Bayarsaikhan Jamsranjav 포스팅에서 업어왔다. 그러고 보니 이 친구 안 본지도 오래다. 저를 구글 자동번역은 아래와 같이 안내한다. Happy International Day of Monuments and Monuments or World H.. 2024. 4. 19.
Couldn't be more beautiful standing statue of colored-sculptured clay bodhisattva northern song dynasty excavated from the white elephant pagoda, wenzhou, zhejiang province, china housed at zhejiang museum 중국 항주 절강성박물관 무림관 소장 온주溫主 백상탑白象塔 출토 북송시대 채소니보살입상彩塑泥普薩立像 couldn't be more beautiful! (2012년 4월 18일) 2024. 4. 19.
공중에서 꼬나본 나보나 광장, 이천년을 거슬러간 나보나 스타디움 베르니니 분수대가 있다 해서 로마 명소 중 한 곳으로 꼽히는 피아자 나보나 Navona 는 지금 몰골에서도 스타디움 형태가 남아있다. 저만큼이라도 살려둔 게 기적이다. 저 광장 한 쪽 귀퉁이를 돌아가면 저곳이 스타디움이던 시절, 로마시대 스타디움 흔적이 지하에 광활하게 남아있다. 저 광장은 누구나 가지만 저 발굴현장을 찾는 사람은 드물다. 첫째 입구를 찾기가 지랄 같아 여차하면 지나치고 둘째 관람료가 만만찮은 까닭이다. 그에 대해서는 내가 일전에 초한 적 있으니 아래가 그것이라 로마 나보나광장 지하에 쳐박힌 로마 벨로드롬 놀라운 점은 로마시대 층위다. 현재의 지표로부터 눈대중만으로도 5-6미터 이상을 내려간다. 그만큼 이천년 역사가 깊다는 뜻이다. 내가 항용 말하듯이 로마엔 로마가 없다. 우리가 상상하는.. 2024. 4. 17.
뭍것들한테서 왔다는 제주 삼양동 옥제품 이 유물을 소장한 국립제주박물관 설명은 다음과 같다. 국립제주박물관 전시실 산책_옥환玉環 Jeju National Museum Exhibition Hall Tour: Jade Ring 제주에서는 옥玉이 나지 않습니다. 그 말인즉슨, 제주에서 옥을 구하려면 바다 건너에서 가져와야 한다는 이야기이지요. 여기 보시는 ‘옥환玉環’, 곧 옥을 다듬어 둥글게 만든 고리도 제주 바깥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이 옥환은 제주 삼양동 유적의 한 주거지에서 출토되었습니다. 옥환이 나온 주거지의 규모로 보아, 이것을 썼던 이는 마을의 지배자였다고 여겨집니다. 비슷한 모양의 옥환이 기원전후 시기의 낙랑樂浪 유적에서 나온 적이 있어, 육지와 교역하며 구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안쪽 지름이 3.5cm밖에 되지 않는 조그만 물건이지만,.. 2024. 4. 15.
빼빼로 고려 조각의 전형 진천 용화사 석불 고려시대가 되면 탑도 빼빼로, 불상도 빼빼로가 유행한다. 저런 석불은 한반도 중부에서 일대 유행하는데 안성에 가장 많다. 사진은 진천 용화사 석불로 높이 오미터다. (2016. 4. 15) *** 문화재 지정명칭은 진천 용화사 석조여래입상이라 아래 참조. http://www.grandculture.net/jincheon/toc/GC02700393 진천 용화사 석조여래입상 - 디지털진천문화대전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 용화사에 있는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전기의 석조 불상. [개설]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 584-4번지 용화사 경내에 있는 진천 용화사 석조여래입상은 통일신 www.grandculture.net 2024. 4. 15.
나름 열정이 있던 시절에 조우한 진천 노원리 마애불 2016년 찾은 진천 노원리 마애불이다. 내비 믿고 같은 군 사곡리 마애불이란 데를 찾아갔다가 저런 마애불이 인근 어딘가에 있다는 안내판 발견하곤 다시 저기로 내비 찍어 갔지만 산중에 있어 쉽사리 찾을 수는 없었으니 결국 현지 주민들께 여쭈어 찾아갔다. 당시 나는 해직 중이었으니 그때 진천군 종박물관에 근무하던 원보현 선생이 김유신 특강을 마련해주는 바람에 그를 준비할 요량으로 무엇보다 진천이 어떤 곳인가 알아볼 필요가 있었기에 일박이틀을 투자해 진천군내 소재하는 지정문화재는 대강 훌었으니 그때 조우한 부처님이다. 이젠 저런 열정도 사라지고 야부리만 남았다. 8년 전엔 찾기가 무척이나 어려웠는데 지금은 사정이 좀 나아졌으려나 모르겠다. 저 마애불 설명은 아래로 갈음한다. 그러고 보니 문화재 정식 지정명칭..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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