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화재현장2128 長野大王わさび農場 나가노 대왕와사비농장 日本國 長野県 安曇野市 穂高3640 大王わさび農場 이곳 여행 강추한다. 가서 와사비 아이스크림도 사 묵고.... 온천에 가서 때도 삐끼고. (2017.6) *** 저 아가씬 시집갔는지. 누군지 모르지만 말이다. 2020. 6. 18. Stone Guardians protecting Buddha, 나주 불회사 석장승 국가민속문화재 제11호 나주 불회사 석장승 羅州佛會寺石人 Two Stone Guardian Posts at Bulhoesa Temple in Naju 지정(등록)일 : 1968. 12. 12 소재지 : 전남 나주시 다도면 마산리 산212-1번지 시대 :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불회사 관리자(관리단체) : 불회사 Two Stone Guardian Posts are standing at the entrance of Bulhoesa Temple in Naju. As with most of the guardian posts, they are erected at the entrance of villages or Buddhist temples to mark property boundaries and to g.. 2020. 6. 16. 돌덩이 보고 상념한 샤슬릭 본래 야성은 질기다. 남진은 저 푸른 초원 우를 떠들었지만 그곳은 낭만과도 거리가 한참이나 멀어 그 저 푸른 초원은 실은 질퍽이며 소똥 말똥 염소똥 양똥 천지다. 야성은 질긴 법이다. 저 푸른 초원 떠돌며 자연 풀만 먹고자란 양과 염소는 고기가 질긴 법이다. 멧돼지 고기가 질긴 이유다. 그리하여 자고로 연한 고기는 집에서, 마굿간에서 육식 섞인 사료 듬뿍 먹고 자라야 한다. 야생? 자연? 그건 곧 질김이며 그 질김은 이빨을 희생한다. 날렵한 너는 보니 야생이라 질기겠구나. 그래도 너를 보고선 동대문 러샨 식당 포춘이 어른하는 까닭은 허기 때문이리라.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너를 수국에 싸먹고 싶어. 그제 온양민속박물관 마당에서 2020. 6. 16. Naju Bokamri Tombs Museum을 고발한다 *** 나주 복암리고분전시관을 Naju Bokamri Tombs Museum이라 영문 표기하는데, 일단 제목에서는 이 현지 표기를 중시하지만, 이는 콩글리시라 Naju Bokamri Tomb Museum이라 하면 된다. 이런 콩글리시가 영문으로 정착한 다른 유사 사례로는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도 그러해서 Daeseong-dong Tombs Museum이라 표기할 것이다. 복천동고분전시관도 아마 이런 식으로 쓴 게 아닐까 한다. 한국의 삼국시대는 Three Kingdom Period인데 이걸 김원룡을 비롯한 초창기시대 영어미숙자들이 Three Kingdoms Period와 같은 콩글리시로 쓰는 바람에 이상해졌다. 한국에서 전시관은 박물관 미술관에 견주어 그보다는 격이 어쩐지 한 단계 낮은 말로 통용한다. 하.. 2020. 6. 15. 해골로 남은 나주 영동리의 고대인들 천오백년전 지금의 전남 나주 일대 토호들이 해골이 되어 우리 앞에 나타났다.반남고분 인근 나주 영동리 고분군에서 동신대박물관이 조사한 백제고분에서 드러났다.지금은 동신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복암리전시관에 모셔놨다.이 영동리고분군은 나랑도 인연이 무척이나 깊어 그것이 지하에서 깨어나던 날 나도 그 현장에 있었다.인골 상태로 보아 얼굴 복원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인골이라면 입맛 다시는 일군의 무리가 있으니 그쪽에서 알아서 할 일이다.그간 어디갔나 무척이나 궁금했다가 이리도 다시 조우하니 아름답도다.(2016. 6. 10) 2020. 6. 14. 근대 모작 느낌을 준 흥녕선원지 금동반가사유상 얼마전 영월 흥녕선원지가 출토한 금동반가사유상을 실견했다. 모처에서 보존처리하려는 중이다. 언뜻 근대 모작 같은 느낌도 없지 않아 물어봤더니 그럴 가능성은 아주 적은 것으로 본다고 한다. 보존처리가 진행되면 많은 사실이 드러나리라 본다. (2018. 6. 12) 모처란 국립춘천박물관이다. 2년이 지났으니 보존처리는 끝났을 듯 한데 결과가 어떠한지 궁금하다. 저 유물을 실견했을 적에 저에 적었듯이 언뜻 근대 모작인 듯한 느낌이 강했다. 이 분야 전문가들도 비슷한 반응을 보이는 이가 제법 있었다. 하지만 함부로 억단할 일은 아니기에 보존처리 결과를 살펴야 할 것으로 본다. 당시 관련 기사는 다음과 같다. 2018.04.03 18:59:40 영월 절터서 금동반가사유상 출토…"정식발굴로 찾은 첫 사례"(종합) .. 2020. 6. 13. 이전 1 ··· 244 245 246 247 248 249 250 ··· 35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