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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1931

Baeri Samneung / 경주 배리 삼릉 / 慶州拜里三陵 Baeri Samneung, GyeongjuHistoric Site No. 219, 73-1, Bae-dong, Gyeongju, Gyeongsangbuk-do. Located on the western slope of Mt. Namsan, Gyeongju, the tumulus consists of three tombs. Samneung, literally meaning three tombs is said to belong to King Adala, the eighth king, King Sinduk, and King Gyeongmun, the 53rd and 54th rulers fo the Silla kingdom respectively. But King Adala has no record of w.. 2019. 10. 30.
부처님이 시무룩해지면? a shimuruk or sulky Buddha? originally placed at Bowonsa temple, seosan, chungcheongnamdo province, korea now housed at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seoul Made during the Goryeo era, 11th century 이 양반 대단히 불만투성인 듯...부처님이 이래도 되는거임? 삶을 초탈했다는 부처님도 가끔은 중생이 맘에 안드시는 모양이다. #보원사지 #보원사 #보원사지철불 #철불 #시무룩부처 2019. 10. 30.
Pensive Bodhisattva 반가사유상 Pensive Bodhisattva, national treasure no. 83 of korea housed a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seoul three kingdoms period 7th century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 83호 금동반가사유상金銅薩半跏思惟像, 혹은 금동미륵반가사유상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이라고도 한다. 사유하는 미륵보살彌勒菩薩을 형상화한 까닭이다, 미륵은 미래불이다. 지금은 보살로서 미래엔 부처가 되리란 수기를 받았다. 석가모니 부처 후계자로 다음 보위를 이을 태자다. 2019. 10. 28.
Chukseosa Temple, Bonghwa / 奉華文殊山鷲棲寺 / 봉화 문수산 축서사 Located on the western side of Mt. Munsusan, 1,207 meters above sea level, Chukseosa is a historical Buddhist temple. The temple in Bonghwa-gun County, Gyeongsangbuk-do Province, is said to have been founded by Uisang, one of the most eminent early Korean Buddhist monks in 673 AD, the 13th years of King Munmu of the Silla kingdom. One day at that time, the chief monk of a nearby temple named Jir.. 2019. 10. 28.
주워뽑아버린 서악동 문화재 안내판 구절초 한창인 경주 서악동 삼층석탑 어제 야경이다. 낮엔 이러했다. 얼마전과 비교할 때 그 주변 풍광으로 변한 것이 하나 있다. 배재훈 선생이 촬영한 이전 풍광이다. 저 허연 문화재 안내판이 언제나 눈꼴 시렸다. 사진을 찍으면 언제나 거슬렸다. 저 꼴뵈기 싫은 안내판이 사라졌다. 어디로? 이리로 갔다. 문화재 안내판 문제는 문재인 대통령까지 역정을 낼 정도로 심각하다. 문통이 지적한 골자는 안내판 내용이지만 위치 문제도 심각하다. 경관을 망치기 일쑤라 그 장소성 문제도 심대하다. 서악동 삼층석탑 안내판도 언제나 두통이었다. 그 두통을 단칼에 뽑아버렸다. 이 일대 정비사업을 벌이는 진병길 쾌거다. 저거 하나 옮긴다고 무슨 돈이 더 들겠는가? 당국에선 언제나 예산 타령이지만 무슨 돈이 얼마나 든단 말인가? .. 2019. 10. 27.
구절초 조문하며 조문길에 들른 경주 서악 구절초 미친듯 한창에 환장이라 그만 온 까닭 잃어버리곤 구절양장 헤매는데 하얀 국화 예가 빈소 아닌가 예면 어떻고 저면 어떠하리 선도성모 알현하며 사소여 사소여 보희 오줌 어찌 견뎠소 뜨떠미지근했소 부의금 놓고 가오 2019.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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