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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이모저모1792

고적 및 유물 보존규칙 [古蹟及遺物保存規則] 「고적 및 유물 보존규칙(古蹟及遺物保存規則)」 조선총독부관보 제1175호 1916(다이쇼 5)년 7월 4일 조선총독부령 제52호 제1조 본령에서 고적은 패총, 석기, 골각기류를 포유包有하는 토지 및 수혈 등의 선사유적, 고분 및 도성, 궁전, 성책, 관문, 교통로, 역참, 봉수, 관부, 사우, 단묘, 사찰, 도요 등의 유지 및 전적, 기타 사실史實과 관계있는 유적을 말하며, 유물은 오래된 탑, 비, 종, 금석불, 당간, 석등 등으로 역사, 공예, 기타 고고 자료가 될 만한 것을 말한다. 제2조 조선총독부에 별기 양식의 「고적 및 유물 대장」을 비치하고, 전조前條의 고적 및 유물 중 보존 가치 있는 것에 대하여 다음 사항을 조사하여 등록한다. ① 명칭 ② 종류 및 형상, 크기 ③ 소재지 ④ 소유자 또는 관.. 2024. 2. 16.
조선총독부 시정 25년사 구관舊慣 및 역사 조사와 문화 보존 구관 및 역사 조사와 문화 보존 1) 구관舊慣 조사 조선에서 구관 및 제도 조사는 1906년(明治39) 중에 구한국정부에서 부동산조사회不動産調査會를 [ 225] 설치하여 부동산에 관한 관습 조사를 시행한 것이 시초이다. 이어서 1908년(明治41) 법전조사국法典調査局을 설치하여 법학박사 우메 겐지로梅謙次郞를 초빙하여 민사民事와 상사商事며 전반에 걸친 관습 조사를 개시하게 하였는데, 총독부 설치 후에는 이 사무를 취조국取調國에서 계승하여 널리 일반의 구관 제도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1912년(명치45)에는 취조국을 폐지하고 그 사무를 참사관參事官 관장으로 옮겼다. 마침 그해 '조선민사령朝鮮民事令'이 제정되었고, 그중에는 조선인의 능력, 친족 및 상속 등에 대해서는 관습에 따른다는 규정이 있었기 때문에 민사.. 2024. 2. 16.
ai로 복원하는 연희전문 교장 윤치호 이 사진은 연희전문 교장 시절 윤치호라 해서 소개되곤 하는데 아마 원본 필름은 상실했을 것으로 보며 그걸 직접 현상한 것도 없는 걸로 알거니와 연대박물관에도 저 비슷한 사진을 걸어놓은 것으로 기억하니 짜증 나서 참을 수가 없어 ai 도움을 빌리니 이렇다. 왜곡 논란이 없지는 않겠지만 관상술을 하는 것도 아니니 사용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며 다만 원본 자체가 워낙 흔들렸으니 그런 까닭에 이를 본래였을 흑백으로 전환하니 아래라 조금 후가공이 있음 더 좋겠지만 저 거지 같은 사진에서 이런 모습을 추출한다. 우리가 혁명의 시대를 살고 있음은 틀림없다. 2024. 2. 16.
춘원 눈빛이 살아있네 감옥에 간 춘원 이광수 에모리 유학시절의 윤치호와 늙어 수염 덮수룩한 윤치호 할배 월남 이상재 감옥에서 웃는 우남 이승만 거지 같은 저화질시대 ai 도움 받아 청산한다. 2024. 2. 16.
구글어스를 변형한 평양 안학궁 구글어스로 탐방한 평양 안학궁 터를 앞서 보았거니와, 이건 같은 구글어스 지도에 일부러 강렬한 포토샵 기능을 주어 왜곡이라 할 정도로 처리해 봤다. 이게 장점이 있는데, 윤곽을 뚜렷이 더 분명히 보여주기 때문이다. 발굴조사 결과 드러난 성과를 토대로 초석들을 노출하고, 그 초석 자리에 현대 돌들을 깔아놨을 텐데, 그 건물배치는 이 이상 나올 것도 없다. 구글 이용하면 수치 측량도 가능한 시대다. *** previous article *** 구글어스로 탐구한 고구려 안학궁구글어스로 평양을 탐방한다. 툭하면 하는 북한 여행인데 묘미가 있다. 이 구글어스도 유료인가 전환하면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안다. 요새 계속 이 대성산 남쪽 기슭 안학궁을 탐방historylibrary.net 2024. 2. 16.
구글어스로 탐구한 고구려 안학궁 구글어스로 평양을 탐방한다. 툭하면 하는 북한 여행인데 묘미가 있다. 이 구글어스도 유료인가 전환하면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안다. 요새 계속 이 대성산 남쪽 기슭 안학궁을 탐방한다.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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