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런저런1911 물뽕 vs. 화이자, 일본 개발바닥을 기는 한국 신세 이기 뭔가 따질 것 없다. 온전하게 두 방 다 맞은 두 나라 국민 비율인데 발바닥을 기는 쪽이 대한민국이요 저 앞짝에 성큼성큼 기린 발걸음 달아난 데가 일본이다. 문제는 내용. 한국은 어중이떠중이 잡탕 혼탕이라 아제백신 얀센백신 백신계 물뽕 선두주자들 중심이며 일본은 아마 모조리 화이자로 안다. 질에서도 비교가 안 된다. 일본 역시 우리랑 마찬가지로 초창기 뻘짓했지만 역시 저짝은 우리 몇십배 위였다. 이런 꼴을 보고도 대한민국 정부가 방역 잘한다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도 분수가 있는 법이다. 문제는 더 남아 돌파감염이다. 같은 접종비율이래도 양국은 많은 차이가 날 것이다. 2021. 7. 23. 대기록 써내려가는 BTS, 이번엔 바꿔치기 BTS '퍼미션 투 댄스' 빌보드 1위…'버터'와 바통터치 대기록(종합2보) / 2021-07-20 04:33:37 '버터' 7주 연속 1위 이어 신곡으로 8주째 정상…K팝 새 역사 10개월 2주간 다섯 곡 1위…마이클 잭슨 이후 30여년 만에 최단기간 BTS ′퍼미션 투 댄스′ 빌보드 1위…′버터′와 바통터치 대기록(종합2보) ′버터′ 7주 연속 1위 이어 신곡으로 8주째 정상…K팝 새 역사10개월 2주간 다섯 곡 1위…마이클 잭슨 이후 30여년 만에 최단기간(로스앤젤레스·서울=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김효정 기자 = 그룹 m.k-odyssey.com 공휴일 겹치기 같은 특수상황이 아니라면 빌보드 주간 차트는 으레 우리 시간으로 매주 화요일 새벽 두 시 어간에 공개되니 오늘 새벽 또한 그랬다. BTS가.. 2021. 7. 20. 인구소멸 위기에 처한 이태리 마을의 몸부림, 하지만 조건이.... 이사 오면 3천500만원 줍니다…인구감소 伊 마을 이색 마케팅 송고시간2021-07-19 12:08 이의진 기자 매달 105만~135만원 2~3년간 제공 40세 미만자로 음식·숙박업 등 사업 추진 조건 인구 감소로 도시 소멸 위협 느껴 이사 오면 3천500만원 줍니다…인구감소 伊 마을 이색 마케팅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그림엽서 속에 자주 등장하는 이탈리아 남부의 아름다운 전원도시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자 전입자에게 3만3천달... www.yna.co.kr 지방의 인구감소가 우리만 문제가 아닌 듯, 이태리 어느 마을 이야기라는데, 이건 비슷한 처지인 우리네 지방이 눈여겨 볼 만해서 소개해 본다. 물론 우리 또한 이런저런 혜택이 없지는 않은 듯하나, 저 정도 수준은 아닌 듯하지만,.. 2021. 7. 19. 프랑스 여성감독의 공포영화에 황금종려를 안긴 2021 칸영화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공포영화 '티탄'…두번째 여성감독 수상(종합) 최윤정 / 2021-07-18 05:21:33 감독상은 레오 카락스에게…이병헌, 시상자로 참석하고 봉준호 개막 선언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공포영화 ′티탄′…두번째 여성감독 수상(종합)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이 프랑스 공포영화 ′티탄′(Titane)에 돌아갔다.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4회 칸영화제 폐막식에서 쥘리아 뒤쿠르노(37) k-odyssey.com 모름지기 우리가 상을 받아야 그것이 '우리영화제'가 되겠는가? 수상작이나 후보작이 없어도 얼마든, 그 무대를 우리 것으로 만들 수 있음을 이번 칸국제영화제가 훌륭하게 증명했다 하겠다. 저에서 지적했듯이 칸영화제가 더는 우리한테는 먼나.. 2021. 7. 18. 격차가 급속도로 벌어지는 한국과 일본 백신접종 7월 15일 현재 한국과 일본 국민 중 백신 단 한 방이라도 맞은 비율이다. 한국이 30% 초반대요, 일본이 30% 중반대다. 문제는 흐름이다. 이 흐름에서 한국은 줄곧 앞섰지만 7월 초에 뒤집어지기 시작했다. 또한 일본의 흐름이 뚜렷한 상승세인 반면 한국은 6월 초중반 이래 정체 상태다. 이는 곧 무엇을 말하는가? 한국에 백신이 없다는 말이다. 문제는 다음... 두 번에 걸친 백신접종을 끝낸 비율이다. 상대가 안 된다. 일본이 20%를 돌파했는데 한국은 12? 13% 수준이다. 이 격차는 급속도로 벌어질 것이다. 왜? 그건 방역 당국자들한테나 물어봐라. 그건 그거고 왜 정은경은 8월 중순 2천명 수준의 확진자 발생을 예고하기도 했는가? 이걸 기자들이 묻지를 않았다. 왜인지를? 그때가 2차 접종이 몰리는.. 2021. 7. 17. 괴테 《시와 진실》 아마 30년쯤 전일 것이다. 내가 부천 송내, 그리고 얼마뒤 같은 부천 원미동으로 옮긴 막내누님집에 빌붙어 생활할 무렵이었을 것이다. 그 누님집에 이상하게도 아무도 읽지 않는 문학전집 서너종이 있었는데 하나는 삼포능자..미우라 아야꼬라는 일본 여류작가와 독일작가 레마르크, 그리고 괴테 전집이 꽂혀 있었다. 공부 혹은 독서와는 거리가 먼 누님집에 이들 작가전집이 있게 된 사연은 모르나 아마도 길거리에서 파는 전집을 장식용으로 갖다 놓지 않았나 한다. 지금도 그렇지만 나는 독서 벽이 있어 닥치는대로 읽을 무렵이라, 《빙점》이 대표하는 삼포능자와 《서부전선 이상 없다》를 내세운 레마르크는 순식간에 그 두툼한 전질을 다 읽어내렸다. 한데 이런 나에게도 괴테는 고역 중의 고역이었다. 그의 《파우스트》는 읽다가 하.. 2021. 7. 17. 이전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3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