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런저런1993 Larry King, the Famous and Infamous Interviewer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희생자 목록에 미국의 저명한 인터뷰어이자 토크쇼 진행자 출신 래리 킹 Larry King 이라는 이름도 올랐거니와, 이 소식을 전하는 저짝 주요 언론 제목들만 뽑아봤다. legend 혹은 fame 혹은 renowned 같은 수식어가 사용된 가운데 유독 The New York Times 제목이 주목을 끄는데 Larry King, Breezy Interviewer of the Famous and Infamous, Dies at 87 이 맥락에서 쓴 breezy 의미는 뒤에서 좀 더 자세히 드러난다. 아무튼 그런 그를 묘사하기를 famous 한 사람들과 Infamous한 사람들의 인터뷰어라고 한다. 좋은 의미에서 유명한 사람이나 나쁜 의미에서 유명한 사람들을 가리지 않고 그들을 인터뷰했단다.. 2021. 1. 23. 코로나가 앗아간 멜빵 인터뷰어 Larry King (1932~2021) "미 유명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 코로나19로 사망" 2021-01-23 22:25 https://m.yna.co.kr/view/AKR20210123056200080?section=search "미 유명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 코로나19로 사망" | 연합뉴스 "미 유명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 코로나19로 사망", 유철종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1-01-23 22:25) www.yna.co.kr 조금전 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그의 사망 사실이 아래와 같이 공식화했다. 3주 전쯤인가? 코비드19에 확진되어 입원 치료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거니와 워낙 고령이라 이겨내기 버거웠던 모양이다. 얼마 전엔 가정사에서 무슨 비극이 있었다는 소식을 전한 것으로 기억하거니와 한 시대를 풍미한 거물이 말년이.. 2021. 1. 23. 김천 냉이로 맞이한 봄날 김서방~~ 부엌에서 부르는 장모님 목소리..아점 먹으란 신호다. 냉이로 된장찌게 했는데 자셔. 연두색 하우스 냉인 안 먹어요.. 무슨 소리야? 사돈어른이 그제 김천에서 보내신 건데? 오잉? 살핀다. 김천 거 맞다. 그람 무 주야지. 뇐네가 이거 캔다고 또 호메이 들고 나가셨나 보다. 아들놈이 이맘쯤 냉이를 좋아한다는 걸 언제나 잊지 않고는 이맘쯤 언제나 냉이를 보낸다. 올해 봄도 어김없이 냉이로 맞는다. 2021. 1. 23. 이스라엘이 화이자백신을 관리하는 방식!!! Israel’s vaccine rollout success is also due in part to the handling of the vaccine and its delivery to citizens. Those responsible for logistics have stored the vaccine doses underground near Israel’s main airport. They are in 30 large freezers, which are capable of holding 5 million doses. Teams in Israel have also developed a way to repack doses from large, ultra-frozen pallets into insulated.. 2021. 1. 23. 중국이 미국 지식인사회에 뿌린 돈 '중국연계 학자' 색출했던 미국 정부, 일제 사면 검토 송고시간2021-01-23 06:12 고일환 기자 외국 지원받은 사실 신고하면 처벌 않는 방안 초안 작성 www.yna.co.kr/view/AKR20210123009400072?section=news '중국연계 학자' 색출했던 미국 정부, 일제 사면 검토 | 연합뉴스 '중국연계 학자' 색출했던 미국 정부, 일제 사면 검토, 고일환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1-01-23 06:12) www.yna.co.kr 이 문제가 한국에서는 제대로 논의조차 된 적이 없지만, 미국 지식인사회에서는 참말로 말이 많았다. 트럼프 정부 시절 중국과의 전면전을 선언한 특수상황에서 불거진 논란이기는 하지만, 또 바이든 정부 출범과 함께 과거사 청산 일환으로 그에 대한 .. 2021. 1. 23. 한자 필순, 무시해도 좋으나 행서 초서엔 필수 몇몇 대표 상용 한자 행서 초서 ‘붓 지나가는 길’ 소개 - 글씨 참 잘 썼다 *** 이상 홍승직 선생 소개다. 인쇄체 정자인 해서 기준에선 실은 획순이 그닥 중요치 않다. 하지만 서예를 하려면 저 필순이 필수다. 고등학교 때 국어와 함께 한문을 담당하신 분으로 시조시인이기도 한 전장억 선생님이라는 분이 계셨다. 이 분 서예에도 일가를 이루었으니, 어느날 한문 수업시간에 方자를 쓰시고는 그 초서를 소개하면서 하는 말이.... "획순이 초서에서 중요하데이. 바라, 일케 쓰는기다." 라고 한 말이 지금도 뇌리에 많이 남았다. 2021. 1. 22. 이전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3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