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런저런1883 요상하게 시커먼 장수거북 멸종위기 장수거북, 브라질 해변서 구조 열흘만에 숨져 송고시간 2020-10-27 02:28 길이 2m·무게 300㎏의 암컷 성체…몸통·지느러미 상처 회복 못해 멸종위기 장수거북, 브라질 해변서 구조 열흘만에 숨져 | 연합뉴스멸종위기 장수거북, 브라질 해변서 구조 열흘만에 숨져, 김재순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0-27 02:28)www.yna.co.kr 이 친구를 내가 주목한 적은 없는데 첨부한 사진을 보니 뭐랄까? 진화론에서 말하는 진화가 덜한 그런 느낌, 혹은 왠지 모르게 찰스 다윈을 만났을 법한 그런 느낌을 주는 요상한 모양새다. 시꺼멓다. 뭘 잡솨서 저런지 모르겠다. 철갑상어 그런 낌새도 있다. 내친 김에 leatherback sea turtle 이라는 키워드로 구글에서 관련 뉴스를 .. 2020. 10. 27. 없다던 뱀이 출몰했다는 울릉도 공해·도둑·뱀 없다는 울릉도에 뱀 출몰…어디서 왔나 송고시간 2020-10-26 16:35 손대성 기자 공해·도둑·뱀 없다는 울릉도에 뱀 출몰…어디서 왔나 | 연합뉴스 공해·도둑·뱀 없다는 울릉도에 뱀 출몰…어디서 왔나, 손대성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10-26 16:35) www.yna.co.kr 둘 중 하나 아니겠는가? 이번 여름 수해에 육지에서 떠내려 왔다가 어쩌다 바닷물 좀 마시다가 상륙했거나 누군가 일부러 풀어놨거나. 증거는 없지만 틀림없이 후자일 것이다. 꼭 그런 놈들 있다. 없다는 그런 걸 슬쩍 갖다 놓는 놈들 말이다. 우리 저수지에 배스니 블루길이니 하는 외국산 물고기 없는 데가 없잖은가? 그놈들이 저수지나 댐을 뚫고 상류했겠는가? 어장이 없는 데도 저런 물고기가 사는 까닭은 누.. 2020. 10. 26. 통제불능 유럽과 미국 코로나팬데믹 프랑스, 하루새 5만2천명 코로나19 무더기 확진…나흘 연속 최다 2020-10-26 04:10 프랑스, 하루새 5만2천명 코로나19 무더기 확진…나흘 연속 최다 | 연합뉴스프랑스, 하루새 5만2천명 코로나19 무더기 확진…나흘 연속 최다, 현혜란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10-26 04:10)www.yna.co.kr 이 정도면 프랑스는 방역 포기 아닌가 싶다. 저기서 무슨 통제를 할 것이며 통제한다 한들 무슨 대수겠는가? '통제 안되는 확산세'…이탈리아 신규 확진 2만명도 넘어서 2020-10-26 01:58 1만→2만명 도달에 불과 9일 소요…전국적 확산 위기 현실화 '통제 안되는 확산세'…이탈리아 신규 확진 2만명도 넘어서 | 연합뉴스'통제 안되는 확산세'…이탈리아 신규 확진 2만명도 넘어.. 2020. 10. 26. 1996년 애틀랜타의 이건희 요새 같은 세상에서는 긴 투병 끝에 오늘 타계한 이건희 같은 경제거물보다 방탄소년단 같은 대중스타 알현이 더 힘들다. 내가 죽기 전까지 방탄이를 먼발치라도 볼 일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에 비하면 이건희 회장이야 몇 번을 보고 이런저런 질문도 던져보고 답변도 들어봤으니, 훨씬 신비성이 덜하다 하겠다. 이 이야기도 두어번 한 적 있지만, 한국을 떠나 세계무대에서도 거물이요, 그렇다고 언론에 자발로 등장하는 사람도 아닌 이건희를 내가 어찌 대면하겠는가? 나한테 비극은 나는 그를 알아도 그는 나를 모른다는 사실이다. 유명인이란 이런 거다. 내가 그를 아는데 그가 나를 모르는 사람이 절대적 다수일 때 이를 유명인이라 우리는 이름한다. 1996년 여름은 미국 애틀랜타에서 하계올림픽대회가 열렸다. 당시 체육부 소속이.. 2020. 10. 25. 감이 안 보이는 상주 감나무밭 곶감으로 쓸 요량의 감은 이제 따기 시작한다. 곶감으로 세계를 제패하는 상주 어느 감나무밭이다. 감이 주렁주렁해야 하지만 좀체 감이 안보인다. 이구동성 올해 곶감은 흉작으로 예상한다. 그럴 수밖에 없잖은가? 감이 달려야 곶감을 만들건 나훈아가 되건 할 게 아닌가? 훈아 형이 올핸 좀 곤혹스럽지 않을까 한다. 그래서 홍시를 밀어버리고 테스형을 들고 나왔는지도 모르겠다. 언뜻 보아 올해 감은 예년 소출 절반은커녕 5분지1 내지 십분지일로 박살이 났다. 잦은 비와 태풍을 견뎌내지 못하고선 추풍낙엽 같이 쓰러진 것이다. 감은 해갈이의 대표주자라 내년 저와 같은 변수가 없다면 대풍작이리라. 저와 같은 감흉작은 저번 김천 우리 동네 사정으로 예고했거니와 전국이 이 모양이다. 비단 감뿐이랴? 배는 올핸 냉해가 극심해.. 2020. 10. 25. [해부학자의 당부] 용어문제 해부학자로서 감히 기자분들께 해부학 용어 몇가지만 공유 부탁드립니다. 허벅지뼈→넙다리뼈 또는 넓적다리부위 뼈, 정강이뼈→정강뼈. 아니면 다리부위 뼈, 팔부위 뼈, 몸통부위 뼈 등으로 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인골은 가능하면 사람뼈라고 하면 좋겠습니다. 동물뼈를 수골이라고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 이상은 순천향대 박대균 선생 당부다. 2020. 10. 25. 이전 1 ···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3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