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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1966

코비드19 학살 밍크가 크리스마스트리 품귀도 주범? 코로나팬데믹 같은 보건사태가 없으면 있는둥마는둥하는 국제기구로, 스위스 주네브에 헤드쿼터를 둔 세계보건기구 WHO 라는 데서 얼마전 밍크 농장과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종 사례를 보고한 국가가 덴마크와 미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스웨덴까지 총 6개국이라 발표했으니 저 조직에 의하면 "초기 관찰 결과 임상 증상과 중증도, 환자 간 전염 등은 다른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애꿎은 밍크가 연루한 이 변종은 이전에 관찰되지 않은 변이의 결합물로서 이에서 확인된 변화의 의미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했다나 어쨌다나. 이런 발표가 난 직접 계기는 느닷없이 덴마크에서 비롯했다. 이곳 북부에 밍크농장인지 뭔지가 있었던 모양이라, 조사 결과 밍크에 의해서인지 뭔지 암.. 2020. 11. 25.
난로에 어른하는 벤또 춥다. 따땃한 아랫목과 난로가 생각나는 계절이다. 내가 다닌 국민학교는 학생 급감으로 일찍이 폐쇄했다. 산촌이라 더 그랬겠지만, 또 그땐 실제 더 추웠던 듯 하니 이 무렵이면 나무바닥 나무책상 교실은 더 추웠다. 겨울을 앞두고 교실마다 난로가 설치된다. 그러곤 학생들은 산으로 나무를 하러간다. 주로 깔비와 고돌베기 기타 나무가 수집대상이다. 베어낸 나무 그루터기인 고돌베기는 송진 함량이 많아 화력이 젊은날 이승엽 이대호 같다. 이걸 땠다. 한데 난로를 땐 날이 많지 않다. 얼어죽겠는데 선생들이 불을 피지 못하게 했다. 이 지랄맞은 상황에 분개하며 선생들을 갖은 쌍욕으로 원망했다. 그런 분노는 뜨신 교무실과 대비해서 업그레이드를 증폭한다. 교무실은 온기가 넘치고도 남아 찜질방이었다. 지들은 따신 아랫목에서.. 2020. 11. 24.
일곱살 남아를 지하실에 52일이나 감금했다는 paedophile Boy, 7, kidnapped by ‘paedophile’ and held in basement for 52 daysBoy, 7, kidnapped by 'paedophile' and held in basement for 52 daysHe has since been reunited with his family and is receiving 'strong psychological help'.metro.co.uk 납치된 7살짜리 남자아이가 52일간이나 지하실에서 감금생활을 했다는데, 이런 엽기행각을 벌인 놈이 paedophile이라 하니, love에 해당하는 phile이라는 히랍어가 붙었으니 어디에 집착하는 놈이겠다 하거니와, 관건은 그 앞대가리 붙은 paedo가 되겠거니와, 찾으니 이런 증상을 paedo.. 2020. 11. 24.
3차 록다운을 앞두고 잘무야 이기는 법이다. 2020. 11. 23.
빨라지는 코로나시간표 미 백신 책임자 "내년 5월쯤 집단면역 기대…12월11일 첫 접종" 2020-11-23 02:21 슬라위 '초고속작전팀' 최고책임자 "백신의 정치화는 불행한 일" 미 백신 책임자 "내년 5월쯤 집단면역 기대…12월11일 첫 접종" | 연합뉴스미 백신 책임자 "내년 5월쯤 집단면역 기대…12월11일 첫 접종", 강건택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1-23 02:21)www.yna.co.kr 이 분야 문외한인 내가 막연히 추측하기에 코로나 탈출 시간표가 엄청 당겨지지 않나 했는데 저 미국 친구가 내년 상반기면 미국은 집단면역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단다. 내가 아무리 모르기로서니 시대추세가 어떻게 흘러가느는지는 대강 보인다. 화이자가 백신 개발을 코앞에 두고 모더나 역시 비슷한 상황이라는 보도를 거푸 .. 2020. 11. 23.
트랜스젠더 피해고인한테 반세기만에 느닷없는 사과 들고나온 IBM IBM, 52년 전 성전환 이유로 해고한 직원에 사과 2020-11-22 20:16 "전혀 예상 못해 놀라워…진지한 학습·감사 필요" 회사 측 "어떤 지원도 과거에 받은 처우 보상할 수 없어" IBM, 52년 전 성전환 이유로 해고한 직원에 사과 | 연합뉴스IBM, 52년 전 성전환 이유로 해고한 직원에 사과, 한종구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1-22 20:16)www.yna.co.kr 이런 소식을 훈훈하다 할 수는 없는 노릇이린 씁씁할 뿐이다. 그땐 그럴 만 하다 할 수도 있을 터이고 또 지난 반세기가 흘러 시대가 또 바뀌어 트랜스젠더를 향한 시각도 많이 누그러졌으니 말이다. 한데 저 할배 할매가 해고 이후 겪은 행보가 예사롭지 않은 점이 이채로우니 다른 업체에 취업해서 실력 발휘하고 또 이..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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