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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1993

월성원전에서 만난 윤석열과 최재형 윤석열 복귀 하루만에…'월성원전 자료삭제' 공무원 영장 청구(종합2보) 송고시간 2020-12-02 22:15 이재림 기자 공용전자기록등손상·감사원법 위반 등 혐의…자료 444건 삭제 경위 수사 원전 조기 폐쇄시기 결정 주체·청와대 관여 여부 등 실체 파악 초점 윤석열 복귀 하루만에…'월성원전 자료삭제' 공무원 영장 청구(종합2보) | 연합뉴스 윤석열 복귀 하루만에…'월성원전 자료삭제' 공무원 영장 청구(종합2보), 이재림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12-02 22:15) www.yna.co.kr 내가 아는 범위에서는 저 두 사람이 특별한 인연은 없다고 안다. 한데 묘한 감정 일치는 있다고 본다. 둘 다 현 문재인정부가 임명한 현 정부 고위관료지만, 현 정부 핵심 권력에서 끊임없이 퇴진 압박을 받.. 2020. 12. 2.
백신으로 넘어간 코로나 영국,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세계 최초 2020-12-02 16:17 영국,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세계 최초 | 연합뉴스 영국,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세계 최초, 김용래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2-02 16:17) www.yna.co.kr 코비드19는 이제 마스크가 아니라 백신에 위임됐다. 땜빵이 아니라 뿌리뽑기로 간 것이다. 영국이 미국보다 먼저 화이자 백신을 승인한 것은 아마 브렉시트에서 말미암은 게 아닌가 한다. 유럽연합 EU 소속비 아니기에 자체 점검에서 효과가 있다그 보고 이리 결정했으리라. 미국도 곧 화이자랑 모더나 백신을 승인하리라 본다. 방역성공신화에 들뜬 우리는 이제 넘들 쳐다보며 저짝 효과가 어떤지 쳐다보는 신세로 전락한 게 아닌가 한다.. 2020. 12. 2.
질러나 본 논문 판에 박힌 논문 글쓰기 스타일을 탈피해보겠다 해서 나름대로 시도해봤다. 다른 뜻은 없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도 이리 쓰야 한다고 주장하고픈 맘은 추호도 없다. 글이야 어차피 저가 가장 자신있는 형식을 취해야 한다. 다만 나는 한가지만은 확신한다. 논문이 버려지는 이유는 문체 때문이라고. (2017. 11. 30) 2020. 11. 30.
백신접종체제로 급속화하는 유럽, 우리는? 독일, 내달 중순 전국에 백신접종센터 완비…"하루 5천명 접종" 2020-11-30 00:11 의료진·고령층·주치의 감정서 보유자 우선접종…요양원에 접종팀 파견 독일, 내달 중순 전국에 백신접종센터 완비…"하루 5천명 접종" | 연합뉴스 독일, 내달 중순 전국에 백신접종센터 완비…"하루 5천명 접종", 이율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11-30 00:11) www.yna.co.kr 내가 얼마전 우스갯소리로 의료업에 종사하는 어느 지인 말을 빌려 팬데믹에 즈음한 국가발전단계를 다음과 같이 서열화했거니와 록다운국가 < 방역성공국가 < 면역완료국가 이 점에서 우리가 보기엔 이번 코로나팬데믹에 시종하고 일관해서 한심한 대처를 보인 미국과 유럽이 역시 우리보다는 저만치 앞서 있다는 처참한 현실인식을 각인하.. 2020. 11. 30.
아차하면 할증요금 천안아산역 택시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map.kakao.com 천안아산역이다. KTX나 SRT 고속전철이 서는 곳이다. 이 천안아산역을 지번 검색하면 충남 아산시 배방읍 희망로 100 바로 이에서 종종 비극이 발생한다. 앞 지도가 천안아산역 일대 천안과 아산 경계다. 보다시피 오른쪽이 천안이요, 왼편이 아산이다. 아산으로서는 억울할 수도 있다. 분명 자기네 땅에 있는데 아산역도 아니요, 아산천안역도 아닌 천안아산역인 까닭이다. 물론 천안이라는 할 말 없겠는가? 인구 규모로 작금 천안이 60만, 아산이 40만 정도로 알거니와, 이곳에 KTX역이 지나는 까닭은 천안에서 비롯하지 아산이 아니라고, 그러니 아산은 고마워하라고. 유사 사례도 있다. 김천구미역이 그것이라, 이곳은 김천이며, 구미역은 얼토당토 .. 2020. 11. 28.
푸틴 쌍둥이 낳았다는 전직 체조선수 연봉이 백억? "체조선수 출신 푸틴 연인, 미디어 그룹서 연봉 115억 받았다" 2020-11-26 21:06 "체조선수 출신 푸틴 연인, 쌍둥이 출산 후 종적 감춰" | 연합뉴스 "체조선수 출신 푸틴 연인, 쌍둥이 출산 후 종적 감춰", 안용수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0-09 08:09) www.yna.co.kr 얼마전 올해 서른일곱살 알리나 카바예바 라는 이 친구 푸틴 씨로 지목되는 쌍둥이를 낳았다는 소식 전하더니, 그러면서 그가 공개석상에서 사라졌다더니 다시금 미디어에 고개를 들이민다. 이번엔 회장으로 재직하는 러시아 언론사 '내셔널 미디어 그룹'에서 연봉 7억8천500만루블, 한화 114억9천만원을 챙겼다는데,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런저런 전후사정 따져보면 썩 근거가 없지는 않을 듯..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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