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런저런1993 전연 계란 같지 않은 장란형토기長卵形土器 삼국시대, 특히 백제영향이 강한 지역에서 주로 출토한다는 이 길쭉이 질그릇 긴 계란 모양이라 해서 장란형토기長卵形土器라 하고 영어로는 egg shaped pottery 정도로 옮기곤 하는데 계란처럼 보임? 계란하고는 전연 거리가 먼데 어떤 놈이 이 따위 명칭을 붙여 부르기 시작했는지, 그 놈이 살아있다면 멱살 잡고 왜 그랬냐 한 대 치고 싶고, 죽었다면 부관하고 참시하고 싶다. 2020. 8. 31. 동물학대와 소 동물 학대 문제가 요즘 심심찮게 구설에 오른다. 내 기억에 동물 학대 중 최대 압권은 경운기 트랙터 등장 이전 우리 한우다. 농번기면 하루 죙일 논밭을 갈았다. 그 뿐이랴? 리어카 끌어올리느라 고생 직살나게 했다. 그렇게 농사 지은 걸로다가 몇십년 전까지 밥해 먹고 살았다. (2015. 8. 31) 2020. 8. 31. 무량사에서 비가 퍼붓는다. 부처를 등졌다. 2020. 8. 29. 비오는 날엔 세차 세차하기 젤로 좋은 기상조건이 폭우다. 비가 오면 나는 차를 닦는다. 하늘이 주신 기회다. 더 내려야 한다. 꾸중물 빠지려면. 잊지말자. 세제는 항상 차에 싣고다녀야 한다. 오늘은 하이타이가 엄따. 보령 남포읍성이다. 2020. 8. 29. 코로나시대를 사는 한 방법 코로나 시대 먹고 살 길은 막막하고 결국 생계형범죄로 나서기로 했다. 충남땅 보령에서 호박서리 나섰다. 다문화 아주까리는 효능을 내가 몰라 놔둔다. 파마자 기름으로 이대팔 가르마 타고 읍내 다방을 가서 계란 노른자 띄운 쌍화차 한 잔 해야겠다. 2020. 8. 29. 코로나시대의 결혼식 풍경 2단계 사회적거리두기가 전국으로 확대함에 따라 이 풍겨이다. 식당 입장에도 일일이 체온 체크에 인원까지 50명 이하로 제한해서 인사하고 부조금 내곤 쫓겨났다. 지인이 신랑엄마라 마스크 쓰는 바람에 첨엔 몰라봤다. face-masked wedding 이다. 2020. 8. 29. 이전 1 ··· 236 237 238 239 240 241 242 ··· 3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