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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개발연구원, 동아그룹 총수 최원석이 남긴 문화유산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백제문화개발연구원 이라는 데가 있다. 2023년 10월 현재 대표자는 국회 부의장까지 지낸 조부영. 주소는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2가 201-1 신원빌딩 401호. 설립목적으로 "백제문화의 연구개발과 전승으로 민족문화 정립을 표방"하는데, 그 주요사업으로는 1. 강연회 개최 2. 학술연구비 지급 3. 백제문화 조사연구 가 있다. 법인설립이 인가된 시점은 1982년 1월 13일, 소관부처는 문화체육관광부이며 담당 부서는 전통문화과. 풍납토성의 오늘을 있게 한 주인공으로는 이형구 교수가 1997년 9월 23일 펴낸 《서울 풍납토성(백제왕성)실측조사연구》가 꼽히는데, 그 발행처가 바로 재단법인 백제문화개발연구원이다. 이후 모든 풍납토성 연구는 이 실측보고서를 출발로 삼는다. 이미 보고서를 .. 2023. 10. 25.
2024년 제5회 동남아시아고고학 국제컨퍼런스 Session 16. Current status and development direction of underwater cultural heritage conservation science in Southeast Asia Convener: Young-Hwa Jung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Maritime Cultural Heritage, Republic of Korea), Rachelle Anne Geline P. Ureta (National Museum of the Philippines) and Monchalus Pitisinchoochai (The Fine Arts Department, Thailand) Call for Papers Registration for pr.. 2023. 10. 25.
축산 농가를 공포로 몰아넣는다는 럼피스킨병이 비루? 이름은 듣도보도 못한 럼피스킨병이라는 소 전염병이 확산해서 농가들이 난리라 해서 찾아 보니 럼피 스킨 병 Lumpy skin disease (LSD)이라, 피부가 럼피해 지는 증상을 나타내는 절병인갑다 해서 생각해 보면, 이 말을 틀림없이 lump를 말할 것일진대, 럼프라면 혹을 말할 텐데 그렇다면 이 병에 걸리면 피부에 혹이 생긴다는 뜻인가? 저 병을 위키피디아에서 검출하니, 저와 같은 자료 사진이 뜨는데, 잉? 혹은 피부에 혹이 생겼는지는 잘 보이진 아니하나, 그 폼새는 천상 우리가 말하는 비루 먹은 그 몰골 딱 그것이다. 저 병에 감염하면 방법이 없는 듯, 살처분 하는 모양이라, 소에서 발병하며 이를 옮기는 바이러스는 폭스비리대 Poxviridae 라는 족속에 속한다는데, 비리대 viridae야 틀.. 2023. 10. 25.
[백수일기] (17) 고생한 나를 위해 질러 언제 이런 기회 다시 올까 싶어 일단 지르고 봤다. 매양 이러다간 이내 파산하지만 이때가 아니면 언제 질러보겠는가? 그런대로 목돈도 생겼고 또 이번 달까진 일한 것으로 쳐준대니 마지막 봉급은 순전히 나를 위해 꼬나박기로 했다. 왕복 비행기표는 다행히 그간 소진 못한 마일리지가 있어 이걸로 비즈니스석 갈음한 대신 이에서 아낀 돈은 그런대로 괜찮은 숙소 장기 기거로 질러버렸다. 지인들이 혹 오시는 길이라면 숙박은 내주려 한다. 엇비슷한 일이 해직 말년에 있었지만 그땐 여러모로 급했다. 이번엔 느긋하려 한다. 그래도 현장 가면 싸질러다니겠지만 그야 내가 원한 광분이니 마다할 이유는 없다. 워밍업을 위해 일단 짧은 데로 모미지 구경이나 다녀올까 한다. 2023. 10. 25.
유배로 점절한 삶, 원교 이광사 흔히 유배지에서 예술을 꽃피운 사람 하면 추사를 들먹이곤 한다. 하지만 그보다 예전에 그보다 더 오래 유배를 살았고 또 유배지에서 자신의 예술을 완성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원교 이광사(1705-1777)다. 붕당정치에 휘말려 함경도 부령으로, 다시 전라도 신지도로 옮겨가며 끝내 거기서 죽어야했던 원교지만, 강화학파의 중진으로 학문이 뛰어난 건 물론이고 특히 꼬장꼬장하면서도 유연함이 있는(모순되지만 이렇게밖에 설명할 수 없다) 글씨로 일세를 풍미했다. 그가 죽자 부령 선비들이 신지도까지 내려와 장사를 도왔다는 이야기가 전할 정도로 학덕이 높았고 또 호남의 절이란 절에는 거의 다 편액글씨를 써줄 정도로 대중적 인기를 누렸다. 그의 모습은 지금도 초상화로 남아 전해진다. 2023. 10. 25.
용인시박물관 소장 '흥화학교 회계부 및 증서류' 경기도등록문화재 등록 용인시박물관에서 구입.소장하고 있는 '흥화학교 회계부 및 증서류'가 경기도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 지난 3월, 경기도등록문화재 예비심의 통과 이후 9월에 확정 심의에서 가결되어 10월 13일 최종 고시되었다. 용인시 소장 유물 중 최초로 경기도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다. 흥화학교 회계부는 광무 10년(190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흥화학교의 수입 및 지출 금액과 사용처를 기록해 놓았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학교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일상생활 물품(종이, 분필, 숯, 장작, 물 등)을 비롯해서 직원 월급, 구독 신문(황성신문, 매일신보, 국민신보 등), 직원들 출장비, 구입한 책 내역 등이 있다. 본문의 중앙에는 표지에 찍은 학교 낙관을 매 장마다 찍어 원본임을 증명하였고, 책의 마지막 페이..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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