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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물관 현황과 연혁] 점필재를 앞세운 구미성리학역사관 1. 소개 “일선에는 예로부터 선비가 많아서 영남의 반을 차지한다 하거니와” (一善古多士。號居嶺南半) 이 글은 김종직이 선산부사 재직 시 황린(黃璘)의 영친시권(榮親詩卷)에 남긴 시구의 첫 구절입니다. 이러한 의미를 담은 표현은 그 후, 여러 문헌에서 확인됩니다. 특히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조선 인재의 반은 영남에 있고, 영남 인재의 반은 일선에 있다(朝鮮人才半在嶺南 嶺南人才半在一善)’고 하였는데, 그 표현 앞에 ‘세속에서 이르기를(故諺曰)’이라 하였습니다. 그 의미는 곧, 이중환의 주관적 견해가 아니라 당시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일반화의 성격을 가집니다. 이제 구미성리학역사관이 그 표현이 지닌 가치를 드러내고자 합니다. 길재에서 김종직을 거쳐 김굉필로 이어지는 조선전기 성리학의 도통은 곧 구미 성리학.. 2023. 10. 24.
볼로냐 삐딱이 쌍탑, 붕괴 위험으로 한쪽 폐쇄했다는데 伊 볼로냐 상징하는 48m 중세탑, 붕괴 위험으로 폐쇄 송고시간 2023-10-24 04:29 볼로냐 랜드마크 '두 개의 탑' 중 작은 쪽에서 균열 감지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4005700109?section=international/all&site=hot_news 伊 볼로냐 상징하는 48m 중세탑, 붕괴 위험으로 폐쇄 | 연합뉴스(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이탈리아 북부 도시 볼로냐의 상징이자 단테의 '신곡'에도 등장한 명물인 '두 개의 탑' 중 작은 쪽이 붕괴 ...www.yna.co.kr 삐딱이 탑이라 하면 피사의 탑이 대명사로 통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대명사라는 데 있다. 저런 짝다리 탑은 곳곳에 포진하니, 그 원인으로 여러 수십 가지가 거론되겠.. 2023. 10. 24.
학술대회 보도자료 사례 분석, 문화재청의 경우 (3)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고대 동아시아 금속공예품 제작기술과 복원’ 2023-10-17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가 문화재청을 통해 배포한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대형옹관 소성실험(10.17.~20.) 및 나주 정촌고분 출토 금동신발 전시(10.18~) 보도자료는 위선 제목 자체가 무미 건조하기 짝이 없는 나열이라, 하품만 나오며, 이것이 보도자료인지 행정문서인지 구별도 못한 성의없음의 대표라 할 만 하거니와 개중에서도 학술대회 개최 부문만을 추리건대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유은식)는· · · 오는 18일 오전 10시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에서 ‘고대 동아시아 금속공예품 제작기술과 복원’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진행하며, 6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주제발표는 ▲ 백제 금동신발의 제작기술 복원 연구(이현상, 충남역사문화연구원), .. 2023. 10. 23.
전흥수 별세, 최기영만 남은 국가 대목장 국가 지정 무형유산 종목 중 집을 짓는 장인 혹은 그 기술에 해당하는 대목장은 삼두마차 시대였다. 하지만 신응수 선생이 남대문 복원과 연관한 광화문 복원 사태에 맞물려 좋지 아니한 일에 휘말렸다 해서 그 보유자에서 해제되면서 두 분만 남았다가 그마저도 전흥수 선생이 22일 별세함으로써 최기영 한 분만 남게 되었다. 전흥수 선생은 1938년 11월 5일생이라, 주요 경력을 보면 아래와 같아 - 1979. 문화재수리기능자(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취득 - 1998. 한국고건축박물관 설립, 자랑스런 충남인상 수상, 문화체육부장관 공로패 - 1999. 예산군민의 상 수상, 1999년 좋은 한국인 대상 수상 - 2002. 행정자치부 장관상 - 2004. 제1회 대한민국 문화유산상 보존관리부문 - 2016. 보관문화.. 2023. 10. 23.
[백수일기] (14) 난생 처음 해본 남사스런 일 다 늙어서 뭐하는 짓인지는 모르겠다만 차린 성의가 고맙기 짝이 없다. 그런 대로 사람 장사는 한 모양이라 부디 내가 돈 벌어 잔뜩 갚았으면 하는 마음만은 간절하다. 2023. 10. 23.
칭다오 맥주 방뇨 사건과 붉은 수수밭 고량주 대박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china/2023/10/23/DI4UGGYHWRDA5AB7JHZLCHPW5A/ 칭다오 ‘소변 맥주’ 방뇨자·촬영자 잡혔다...근처 화장실 있는데 왜? 칭다오 소변 맥주 방뇨자·촬영자 잡혔다...근처 화장실 있는데 왜 www.chosun.com 칭다오 맥주공장에서 맥주에 소변을 보다 동영상이 찍혀 난리가 난 모양이다. 그리고 오늘 뉴스에는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는데 왜 굳이 거기다 용변을 보냐라는 기사까지 나왔는데 필자세대의 사람들은 아마 기억할 것이다. 중국 영화에 붉은 수수밭이라는 꽤 명작이 있었다. 공리가 나오는 영화였는데 1987년 작이고 필자도 대학시절에 이 영화를 봤던 기억이 있다. 이 영화에는 잊을래야 잊을수 없는 장면이 나온..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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